[350] 최악의 인테리어를 만드는 10가지 요소

[350] 최악의 인테리어를 만드는 10가지 요소

0 개 4,701 KoreaTimes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은, 가족의 모든 구성원이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휴식처이니 만치 어느 공간보다 아늑하고 편안해야한다. 이렇듯 소중한 공간을 꾸미는데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가 과히 좋지 않다면, 인테리어 전문가를 고용하기 전에 자신이 저지르는 실수를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꾸밀 때 빠지기 쉬운 함정 10가지를 소개한다.

1. 창문에 먼저 손대지 말 것

창문을 어떻게 꾸미는 가에 따라 방이 커 보이기도 하고, 전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기도 한다. 따라서 창문은 전체 가구 배치와 마감이 끝나면 제일 마지막으로 꾸며야 한다. 빛을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면, 실내 분위기가 한결 좋아지고 건강한 기운이 감돌게 된다. 빛 조절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얇은 천 커튼 사이에 부드러운 직물로 된 블라인드를 설치하는 것이다. 강렬한 빛을 부드럽게 분산시키고, 빛의 방향을 위 아래로 조정할 수 있어서 좋다.

2. 사이즈도 안 재고 새 가구를?

가구 점의 배치도나 사진을 보지말고, 직접 가구를 놓을 방을 보는데 시간을 투자하라. 잘 못하면 가구들이 창문을 다 가릴 수도 있다.

3. 너무 작은 사이즈의 러그는 금물

러그는 카펫과 달리 부분적으로 깔아 놓는 것이긴 하지만, 너무 작으면 곤란하다. 적당한 사이즈는 바닥의 12인치에서 16인치만 보이게 하는 것. 또한, 가구는 반드시 러그 위에 놓아야 한다.

4. 창백한 벽, 썰렁한 집

공간이 클수록 벽의 색상은 보다 깊이있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벽 색상이 좀 약하다 싶으면 커튼이나 쉐이드를 사용해서 포인트를 준다. 넓은 집일 수록 컬러풀 한 커튼을 달아주는 것이 포근한 공간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5. 너무 높이 걸린 그림

그림의 끝이 가구 윗 부분에서 8인치~10인치 정도 떨어지는 것이 적당하다. 너무 높이 걸린 그림은 집안 분위기를 생뚱 맞고 촌스럽게 만든다.  

6. 테두리나 몰딩 부분에 포인트 색칠하기

벽 테두리는 벽과 같은 색으로 칠하는 것이 무난하다. 그렇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줄무늬가 되어 촌스럽다. 창문 테두리는 자신없으면 차라리 블라인드나 커튼으로 가리는 것도 좋다.  

7. 자잘한 악세사리로 치장하지 말라.

유행을 타는 악세사리는 1, 2년 지나면 촌스럽게 느껴진다. 자질구레한 악세사리에 투자할 돈을 아껴 차라리 번듯한 가구를 사라.

8. 정신없이 널어놓은 수집품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수집품을 놓아두고 싶다면, 햇볕이 잘 가려지는 커튼을 달아야 한다. 물건들이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색이 바래고 변질되기 쉽기 때문에. 얇은 직물을 두 겹 덧댄 커튼이나 실루엣 커튼은 자외선을 차단하는데 효과적이다. 너무 자잘한 수집품은 되도록 널어놓지 않는 것이 좋다.

9. 소재를 고를 때 이모저모 따져 볼 것.

창문의 경우, 시각적으로 방의 다른 부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벌집 무늬로 된 honeycomb 쉐이드는 모양도 예쁘고 빛도 효율적으로 가려 주면서, 전기세도 절감시켜준다.

10. 하루에 모두 끝내려 들지 말 것.

인테리어를 위한 가구, 패브릭, 소품 등을 몽땅 함께 구입하면, 다 배치해 놨을 때 생각보다 훨씬 우스운 결과가 나오기 쉽다. 차근 차근 시간을 두고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서 소품을 고를 것.


뉴질랜드는 지금 ‘싱싱한 생굴 시즌’

댓글 0 | 조회 4,699 | 2010.03.30
뉴질랜드 날씨가 겨울로 접어들면서 싱싱한 굴(oysters)의 시즌이 돌아왔다. 남섬 블러프(Bluff)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연 굴은 뉴질랜드 특산물 가운데 하나… 더보기

RAPE OF 45 YEAR OLD FEMALE

댓글 0 | 조회 2,691 | 2010.03.30
Waitakere CIB is investigating the rape of a 45 year old New Lynn resident. Between the ho… 더보기

노스쇼어 레이크하우스에서 조각축제 열려

댓글 0 | 조회 2,875 | 2010.03.29
오클랜드 노스쇼어 레이크하우스(Lake House) 예술회관에서 오는 4월 12일(월)~18일(일)까지 라이브 조각축제(Wood Sculpture Live eve… 더보기

[멜리사 리]김치 & 폴리틱

댓글 0 | 조회 3,245 | 2010.03.29
2010년 3월 26일 금요일저의 의정 소식을 전해드리는 김치 앤 폴리틱스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 합니다.더욱 안전한 키위 커뮤니티를 위한 변화저는 국민당 정부에… 더보기

고등학교 교장, 교사들에 정장 옷차림 요구

댓글 0 | 조회 3,251 | 2010.03.29
오클랜드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교사들에게 정장의 옷차림을 요구하자 일부 교사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뉴질랜드 헤럴드지에 따르면 … 더보기

왕가레이쇼식- 전통의상 퍼레이드에서 한복 갈채받아..

댓글 0 | 조회 4,744 | 2010.03.26
지난 20일(토) 왕가레이 도서관에서 각국 전통의상 Parade가 있었다.약 20여 개국 참가자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서 한껏 뽐을 낸 자리에 한국전통 의상인 한복… 더보기

Volvo stopover gets government backing

댓글 0 | 조회 2,935 | 2010.03.26
Economic Development Minister Gerry Brownlee announced today that government will work in …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 AKMSA 영상동아리, NZ 단편영화제 참여

댓글 0 | 조회 4,223 | 2010.03.26
AKMSA는 2001년 오클랜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학생들을 위주로 만든 영상동아리이다. 현재 인문대(BA)에 속해있는 과이지만 자체적으로 '48 Hours … 더보기

NZ 새 이민자들, 이민생활에 어려움 직면

댓글 0 | 조회 8,252 | 2010.03.26
뉴질랜드 이민자들이 제 2의 고향에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지만 언어 및 문화적 충돌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할 때가 많다. 이와 관련해 매시 대학교(Massey Un… 더보기

[존 키]경제 개선을 위한 농촌 브로드밴드 계획

댓글 0 | 조회 2,820 | 2010.03.26
우리의 농촌 커뮤니티는 뉴질랜드 경제의 큰 몫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는 뉴질랜드 수출의 2/3 가량에 해당하는 물자를 제공하고 있고, 우리 인구의 1/9에 해당… 더보기

‘귀 물려 뜯긴’ 엽기사건 하루에 두 차례 발생

댓글 0 | 조회 3,615 | 2010.03.26
귀를 물어뜯는 엽기적인 사건이 하루에 두 차례나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25일 새벽 1시 30분경 로토루아 중심부에서는 20대 초반의 한 여성이 … 더보기

YGK, ‘한인의 날’ 자원봉사로 참여

댓글 0 | 조회 3,973 | 2010.03.26
AUCKLAND,AUT,MESSY 대학과 함께 ‘한인의 날’ 행사에 자원봉사로 참가 YGK(Youth of Great Korea) 뉴질랜드 프로젝트 팀이 3월 2… 더보기

Government to gain from leaky homes repairs

댓글 0 | 조회 2,410 | 2010.03.26
An independent report undertaken for the North Shore City Council confirms the government … 더보기

Pandemic Influenza H1N1 2009 (swine flu) – Up…

댓글 0 | 조회 2,573 | 2010.03.25
Pandemic Influenza H1N1 2009 (swine flu) – Update 177 Influenza activity is remains low, a… 더보기

세계 베스트 공항 'AKL 국제공항 9위, 인천공항은 2위'

댓글 0 | 조회 4,794 | 2010.03.25
영국 스카이트렉스(Skytrax) 세계항공사 순위 전문 조사기관에서 발표한 2010 세계 베스트 공항 순위 결과 오클랜드 국제공항이 9위를 기록, 호주-태평양 지… 더보기

세실리아 조, 스릭슨 호주 아마추어 챔피언쉽 2위

댓글 0 | 조회 3,516 | 2010.03.25
뉴질랜드 교민 세실리아 조(15) 양이 24일 호주 퍼스 Lake Karrinyup Country 클럽에서 열린 스릭슨 호주 아마추어 챔피언십(Srixon Aus… 더보기

부모 학대하는 자녀 급증, 18%가 자녀관련 가정폭력

댓글 0 | 조회 2,863 | 2010.03.25
뉴질랜드 청소년 범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가정에서 행하는 범죄 역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가정폭력은 부부… 더보기

Huo humbled by Youth MP response

댓글 0 | 조회 2,347 | 2010.03.25
New Zealand’s political future is bright if the next generation of aspiring leaders is any… 더보기

코리안가든 입간판 설치

댓글 0 | 조회 3,351 | 2010.03.25
지난 3월 23일(화) 배리스포인트 코리안가든 부지에서 “코리안가든 입간판 설치행사”가 열렸다. 최남규 노인회장을 비롯한 회원들, 정동호 코리안가든 자문위원 겸 … 더보기

NZ 사회복지수당 채택기준 '강화'

댓글 0 | 조회 6,183 | 2010.03.24
정부는 $88million의 예산을 투자해 자녀가 있는 독신 부모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수당 체제를 개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폴라 베넷 사회개발부 장관은 개혁제… 더보기

해밀톤소식- 여성만을 위한 자궁암 검사 실시

댓글 0 | 조회 3,281 | 2010.03.24
재뉴 한국 여성회. 해밀턴 지회에서는 Hamilton Cervical Screening Programme Waikato DHB와 특별 일시를 지정하여 한국 여성만… 더보기

TWO MEN ARRESTED FOR SHOOTING YOUNG GIRL:

댓글 0 | 조회 2,537 | 2010.03.24
North Shore Police have arrested two men after a lengthy investigation into the shooting o… 더보기

해밀톤 인디고 축제에 한인단체 참여로 주목받아..

댓글 0 | 조회 3,168 | 2010.03.24
해밀턴에서는 이민자 지원 센터 주관으로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인디고 축제(Indigo Festival)가 열렸다. 인디고 축제는 다민족 축제로 이민자 지원센… 더보기

장애노인, 음식 거절하고 스스로 굶어 결국 사망

댓글 0 | 조회 2,809 | 2010.03.24
지난 20년 동안 뇌졸중 장애로 고통스럽게 살아온 한 노인이 결국 열흘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소량의 물만 섭취하다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현지 언론이… 더보기

Citizenship: Change to length of residence in…

댓글 0 | 조회 3,542 | 2010.03.23
One of the requirements for obtaining New Zealand citizenship by grant will change on 21 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