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의 만취 절도범, 스펙세이버스 직원 성폭행 협박

해밀턴의 만취 절도범, 스펙세이버스 직원 성폭행 협박

0 개 1,858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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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절도범이 $2,000 이상의 안경을 훔치며 스펙세이버스 직원에게 성폭행 및 살해 협박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기소된 44세의 남성은 토요일 아침 해밀턴 지방법원에 화상 링크를 통해 출석했으며, 해밀턴의 여러 안경점에서 발생한 일련의 절도 사건과 관련해 여러 건의 절도 혐의를 인정했다.


이 남성은 이미 센터 플레이스 쇼핑센터에서 출입 금지를 받은 상태였지만, 지난해 10월 26일 오후 1시 20분경 OPSM에 다시 들어갔다. 그는 진열대에서 선글라스 7개를 선택한 후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나갔다.


보안 요원이 그를 막고 대금을 지불하라고 요구하자, 그는 손에 든 선글라스 3개를 부수어 $2,377의 피해를 입혔다.


그 후 그 남성은 센터 플레이스를 나와 길 건너 스펙세이버스로 향했다. 스펙세이버스에서는 진열대에서 처방 안경 4개($1656어치)를 훔쳐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나갔다.


 


다음 날인 10월 27일, 그는 같은 가게를 다시 방문했고, 직원은 그를 매장의 다른 여성 직원에게 데려갔다.


거기에서 그는 여성 직원에게 여러가지 모욕적인 발언을 했고, 그녀는 큰 충격을 받았으며 발언의 저질스러움에 경악했다. 이후 그 남성은 진열대에서 처방 안경 6개($2,394어치)를 훔쳐 돈을 내지 않고 나갔다. 그는 나가면서 여성 직원에게 성폭행과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했다.사건 당시 그 남성은 술에 취해 있었으며 알코올 냄새가 심하게 났고 말투가 불분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탈취해간 안경은 회수되지 않았다.


남성은 토요일 아침 $1.000 이상의 절도 3건, 의도적 무단 침입, 협박 행동 등으로 기소되었다.


판사는 그에게 유죄로 판결하고 구금 상태에서 6월에 선고 받도록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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