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에 가장 많이 가입한 반려동물 상위 10종과 함께 보험금이 가장 많이 지급된 반려동물 내역이 공개됐다.
최근 ‘Southern Cross’에서 내놓은 자료를 보면, 친근하고 충성스러운 성격으로 유명한 ‘래브라도 리트리버(Labrador Retriever)’와 ‘캐부들(Cavoodle, 사진)’, 그리고 ‘골든 리트리버(Golden Retriever)’가 ‘Southern Cross Pet Insurance’의 보험에 가입된 가장 인기 있는 반려견으로 등장했다.
또한 ‘도메스틱 숏헤어(Domestic Short Hair)’와 ‘랙돌(Ragdoll)’, ‘도메스틱 미디엄 헤어(Domestic Medium Hair)’ 고양이도 다양한 개성과 뚜렷한 특징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보험에 가입된 상위 10개 반려동물은 다음과 같다.
Domestic Short Hair cat
Labrador Retriever
Cavoodle
Ragdoll cat
Domestic Medium Hair cat
Golden Retriever
Miniature Schnauzer
Labrador Cross
Labradoodle
Border Collie
한편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이 회사는 총 2,995만 달러 반려동물 보험금을 지급했으며 일부 청구 금액은 1만 달러를 넘었다.
보험금이 가장 많이 지급된 반려동물의 종류와 질병, 그리고 지급액은 다음과 같다.
종류 | 질병(진단) | 지급 보험금 |
Pug | Traumatic injury | $14,119 |
Border Collie | Traumatic injury | $13,149 |
Labradoodle | Cancer (Haemangiosarcoma) | $12,652 |
Ragdoll | Traumatic injury | $12,023 |
English Springer Spaniel | Fracture | $11,444 |
Golden Retriever | Foreign body – ingestion | $11,091 |
German Shepherd | Tumour | $10,733 |
Leonberger | Kidney Stones | $10,202 |
Dalmatian | Urinary bladder disorder | $10,1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