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사업체 사장, "시내 경찰서 필요하다"

오클랜드 사업체 사장, "시내 경찰서 필요하다"

0 개 2,307 노영례

8b540b7471072d87fe08eb76f6761dfb_1712354356_6103.jpg
 

오클랜드 중심 도시 비즈니스 협회는 범죄를 단속하기 위해 시내 경찰서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작년부터 오클랜드 시내에 경찰을 더 많이 배치해야 한다는 요구가 급증했으며, Heart of the City 협회는 6월 말까지 안전을 위해 130만 달러 이상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Heart of the City  최고경영자 비브 벡은 시내에 경찰서가 설치되면 범죄가 용납될 수 없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시내에 설치된 경찰서는 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특히 중요한 것은 그것이 억지력으로 작용한다고 강조했다.


비브 벡은 많은 사람들이 시내 경찰서를 철거한 후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전했다.


오클랜드 시내의 경찰서는 2013년에 폐쇄되었다.



비브 벡은 도시를 안전하게 유지하려면 시내에 경찰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클랜드가 국제적인 도시이며 연중무휴로 점점 더 개방되고 있는 가운데 매주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오클랜드를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이 모든 사람에게 안전한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그녀는 말했다.


비브 벡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중심 도시의 상황은 개선되었다며, 변화가 있었고, 약간의 개선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녀는 현실적으로 경찰이 최근 몇 달 동안 강화해 상습범을 표적으로 삼고 대응이 매우 빠르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고 덧붙였다. 비브 벡은 Heart of the City가 다양한 계획에 대해 카운실과 협력하는 것을 포함하여 도시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적으로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오클랜드 시내에 경찰서가 필요하다고 정말로 믿고 있으며, 다른 많은 사람들로부터도 그런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클랜드 중심부의 공공 안전이 여전히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오클랜드 중부 지역 사령관 그랜트 테츨라프는 RNZ에 보낸 성명에서 공공 안전팀과 구급 요원이 페더럴 스트릿에 위치한 오클랜드 CBD 순찰 기지(Auckland City Police Hub and Beat Base)에서 계속 배치됐다고 말했다. 그는 수요가 많거나 범죄 예방 기회가 있는 지역에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랜트 테츨라프는 경찰이 또한 중앙 도시 내에서 거주하고 활동하는 다양한 파트너 기관 및 이해 관계자 그룹과 계속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클랜드 공항, 안개로 일부 항공편 지연 및 취소

댓글 0 | 조회 803 | 2024.07.16
화요일 아침 이른 시간, 오클랜드 공항에 안개 제한이 시행되었다.40편 이상의 항공편이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었다.오클랜드 공항에서는 사람들에게 오클… 더보기

오클랜드 글렌필드, 강도 사건으로 2명 부상

댓글 0 | 조회 2,045 | 2024.07.16
밤새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해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경찰은 세 명의 강도가 글렌필드의 아발론 플레이스(Avalon Place)에 있는 한 … 더보기

북섬 북동쪽에 폭우, 남쪽으로 이동 중

댓글 0 | 조회 1,720 | 2024.07.15
MetService는 북섬 북동쪽에 폭우가 예상된다며 주황색 악천후 경보를 발령했다.습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시작으로 좀 더 불안한 한 주가 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더보기

3주 동안 실종된 아본데일 여성, 안전 우려

댓글 0 | 조회 1,727 | 2024.07.15
경찰은 3주 동안 실종된 오클랜드 여성을 찾기 위해 대중의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아본데일(Avondale)에 사는 여성 라모나 루돌프(63세)는 6월 22일에 마… 더보기

전자담배 판매점 앞 차 안에서 총격으로 숨진 남성

댓글 0 | 조회 2,089 | 2024.07.15
지난 주말 전자담배 판매점 밖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남성의 가족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오클랜드 시의원이 밝혔다.지난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쯤, 회사 밖… 더보기

Far North, 과속 카메라 10년 간의 캠페인 끝에 마침내..

댓글 0 | 조회 1,586 | 2024.07.15
주택가를 지나는 고속도로에서 충돌 사고를 줄이기 위해 소규모 지역 사회가 10년 동안 진행한 캠페인 끝에 Far North의 첫 번째 고정 속도 카메라가 마침내 … 더보기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강풍 경보 발령

댓글 0 | 조회 1,637 | 2024.07.15
7월 15일 월요일, 뉴질랜드교통국(NZTA Waka Kotahi)는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에 강풍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교통국은 또한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의 운… 더보기

오클랜드, 일요일 밤부터 많은 비 예보

댓글 0 | 조회 3,386 | 2024.07.14
태즈먼 해 북쪽의 기상 시스템은 일요일에 뉴질랜드 북부로 이동하여 북섬 일부 지역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북섬에는 향후 며칠 동안 많은 비가 내릴 것으… 더보기

DOC, 채텀 아일랜드 직원 축소

댓글 0 | 조회 1,142 | 2024.07.14
환경보존부(DOC)는 채텀 아일랜드 사무실 구조 조정을 시작하기 전 18개월 동안 두 건의 웰빙 불만 사항을 접수했음을 확인했다.7월부터 DOC는 섬의 연중 직원… 더보기

의사가 1명뿐인 로 헛 클리닉, 대면과 가상 진료 병행

댓글 0 | 조회 1,393 | 2024.07.14
보건 당국은 환자 9,000명을 수용하는 Lower Hutt GP 클리닉이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자금 지원 취소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더보기

오클랜드 총격 사건, 무장 경찰 출동

댓글 0 | 조회 3,218 | 2024.07.14
7월 13일 토요일밤, 오클랜드 마운트웰링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살인 사건 수사가 진행 중이다.무장 경찰은 토요일 밤 10시 40분경 사업장 외부에서 총기… 더보기

모기지 받으려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

댓글 0 | 조회 5,883 | 2024.07.13
지난 5월, 중앙은행은 사람들이 빌릴 수 있는 대출 금액에 대한 새로운 제한을 발표하면서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나사가 조여졌다. 중앙 은행은 7월 1일부터 오랫동… 더보기

웨스트 코스트, 강에서 죽은 장어 발견

댓글 0 | 조회 2,146 | 2024.07.13
웨스트 코스트 지역 카운슬은 아놀드 강 전력 체계 아래에서 죽은 장어를 다시 조사하고 있다.7월 9일 자원 관리 위원회에 조언을 제공한 레크리에이션 카약커들이 대… 더보기

비행기 가스 누출 의심, 웰링턴 공항에 응급 서비스 출동

댓글 0 | 조회 797 | 2024.07.13
오클랜드에서 출발했던 에어뉴질랜드 항공편에서 가스 누출이 의심되는 문제가 발생한 후, 웰링턴 공항에 응급 서비스가 출동했다.소방 및 비상사태는 금요일 오후 8시 … 더보기

새로운 오클랜드 여객 열차, 멕시코에서 도착

댓글 0 | 조회 1,760 | 2024.07.13
오클랜드 철도 네트워크를 위한 23대의 새로운 전기 여객 열차 중 첫 번째 열차가 오클랜드에 도착했으며 다음 달에 더 많은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새로운 열차는 … 더보기

태국에서 경찰과 대치 후 투옥된 키위 형제들 귀국

댓글 0 | 조회 1,712 | 2024.07.13
길가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 후 태국에 갇힌 두 형제가 거의 4개월간 감옥 생활을 마치고 이제 무사히 뉴질랜드로 돌아왔다고 엔젯 헤럴드가 보도했다.36세의 해미… 더보기

NZTA, 고속도로 CCTV 카메라의 경찰과 카운슬 접근권 리뷰

댓글 0 | 조회 1,272 | 2024.07.13
경찰과 카운슬에서는 1,000개 이상의 고속도로 CCTV 카메라로 구성된 뉴질랜드 네트워크에 접근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한 시장은 이러한 조치가 재앙… 더보기

공격당한 경비원 돕다가 해고된 Kmart 직원, 임시 복직

댓글 0 | 조회 1,820 | 2024.07.13
쇼핑객과 경비원과의 다툼을 완화시키려는 시도를 하다가 직장을 잃은 Kmart 직원이 고용당국에 의해 임시로 복직되었다고 RNZ에서 전했다.미셀 크누스는 지난 5월… 더보기

온라인 사립학교 설립자, 온라인 차터스쿨 신청 계획

댓글 0 | 조회 1,468 | 2024.07.12
국제 온라인 사립학교를 설립한 뉴질랜드인이 온라인 차터스쿨 설립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목요일 정부는 처음으로 온라인 학교가 가능한 공립 사립… 더보기

퇴근 시간 도주차로 경찰 피해 달아난 여성, 결국 체포

댓글 0 | 조회 2,176 | 2024.07.12
오클랜드에서 퇴근 시간에 도난 차량을 타고 경찰을 피해 달아난 21세 여성이 건물, 자동차, 도로 표지판 등에 부딪히면서도 계속 도주하다가 결국 체포되었다.7월 … 더보기

오클랜드 3중 차량 충돌, 6명 부상

댓글 0 | 조회 3,401 | 2024.07.12
7월 11일 목요일 오후,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데어리 플랫(Dairy Flat) 근처에서 3대의 차량이 연루된 교통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중 3… 더보기

지난해 “호주로 떠난 이민자, 입국자보다 2만 7천명 더 많아”

댓글 0 | 조회 2,981 | 2024.07.11
지난해 뉴질랜드와 호주 간의 이민자 이동 현황에서 뉴질랜드가 2만 7,000명에 달하는 ‘마이너스 순이민자(net migration loss)’를 기록했다.이는 … 더보기

중앙은행 “기준금리 5.5%로 여덟 번째 연속 동결”

댓글 0 | 조회 1,876 | 2024.07.11
중앙은행이 ‘기준금리(OCR)’를 지금까지와 같은 5.5%로 유지했다.7월 10일(수) 중앙은행은 올해 들어 네 번째 통화정책위원회를 열고 금리 유지를 결정했는데… 더보기

Lulu Sun “윔블던 8강 첫 진출, NZ 테니스 역사 새로 써”

댓글 0 | 조회 1,507 | 2024.07.11
뉴질랜드 여자 테니스 선수로는 처음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8강까지 진출했던 룰루 순(Lulu Sun, 23세, 123위)이 아쉽게 8강에서 도전을 멈췄… 더보기

NZ “페이스북과 구글에 뉴스콘텐츠 사용료 부과 추진”

댓글 0 | 조회 810 | 2024.07.11
뉴질랜드 정부가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디지털 플랫폼 기업이 언론사에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지불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추진한다.그동안 이 법에 반대입장을 보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