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직업을 구하기 위해 CV는 어떻게 작성하고, 인터뷰는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 현재 뉴질랜드에서 직업을 가지고 있는 한인 동포 선배로부터 도움말을 청할 수는 없을까?
7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클랜드에서는 차세대를 위한 취업 세미나가 열린다.
"Career Fair" 취업 세미나는 학생, 취업 준비생, 이직을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취업에 도움을 주는 행사로, Okta Auckland와 오클랜드 영사관에서 준비하였다.
행사는 7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픈하여 개회는 11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오클랜드 영사관 김선미 전문관은 이 행사를 통해, 현직 업계에 종사하는 시니어들과 HR 을 초청, 현지 사회에 진출할 때 도움이 되는 실질적 정보들을 공유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7월 9일 금요일 현재 10명 정도 더 신청이 가능하다고 알려왔다. 참가 신청은 bit.ly/careerfairnz 에서 하면 된다.
행사비나 점심 식사비는 오클랜드 영사관에서 지원하며, 행사 장소는 오클랜드 CBD에 있는 한식(Hansik - 19 Drake Street, Freemans Bay) 레스토랑이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관심있는 젊은이들은 참가 신청하면 된다.
• 일시: 7월 10일 낮 11시 30분
• 장소: Hansik - 19 Drake Street, Freemans Bay
• 내용: - 인터뷰, CV, Cover letter 준비방법 - 현직에 있는 시니어들의 멘토링
• 인원: 최대 60명 (처음 등록하신 30명에게는 15불 상당의 멀티 충전 케이블 제공)
• 참가비: 행사 진행 중 제공되는 식사와 참가비는 주 오클랜드 분관에서 제공
• 행사신청: bit.ly/careerfair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