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2024년 여성회 무료 법률 세미나가 8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해마다 재외동포청의 후원을 받아 열리는 여성회 무료 법률 세미나는 뉴질랜드에 사는 한인동포들이 알아두면 유용하게 활용될 법률 지식 등을 다루고 있다.
2024년 법률 세미나에서는 성태용 법호사의 "직장내 성희롱", 이주연 변호사의 "자녀에게 주는 현금 : 증여/대출", 배로사 변호사의 "복수/다중 국적의 혜택"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김보라 모기지 브로커의 "최신 규정 변화와 효과적인 주택담보대출", 이정교 회계사의 "금융 투자자를 위한 기초 세무 상식" 등도 전달될 예정이다.
법률 세미나에서는 점심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므로, 참가할 사람은 미리 신청해야 한다. 신청 접수 및 문의는 021 111 3552로 하면 된다. 문자로 "참석자 이름/법률세미나 참가 신청합니다"는 내용을 보내어도 신청이 접수된다.
2024 여성회 무료 법률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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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한인여성회 김은희 회장은 2024년 법률 세미나를 준비하며 강조하고 싶은 것으로, 뉴질랜드에 살면서 65세 이상된 사람이 이중 국적으로 한국 국적과 뉴질랜드 국적을 모두 가지게 되었을 때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무엇인지, 불리한 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보를 법률가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직장내 성희롱(성태용 변호사), 주택담보대출의 최신 규정 변화와 효과적인 대출 전략(김보라 모기지 브로커), 자녀에게 주는 현금 증여나 대출시 어떻게 해야 현명한지(이주연 변호사), 금융 투자자를 위한 금융 기초 세무상식(이정교 회계사)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Q&A를 통해 개별 질문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