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공간에서 발견된 $232,000, 경찰과 법적 다툼 중인 부부

지붕 공간에서 발견된 $232,000, 경찰과 법적 다툼 중인 부부

0 개 3,594 노영례

654e27b54f6d603d3cec487cba56366a_1725358181_9431.png
 

한 젊은 부부가 집을 사다가 지붕 공간에서 $232,000달러가 숨겨진 것을 발견했다. "이 돈을 그 부부가 가져도 되는 걸까?" 부부가 천장 단열재 아래에서 5개의 봉인된 현금 비닐 봉지가 발견되었다고 경찰에 신고한 후 판사가 고민한 질문이었다고 엔젯 해럴드가 보도했다.


경찰은 이 돈이 범죄 활동(아마도 마약 거래)의 수익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압수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부부는 그 돈이 어떤 출처이든지간에 자신들은 범죄자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들은 무고한 당사자로서 부동산을 구매했을 때 범죄 행위와 현금 간의 연관성이 끊어졌다고 주장했다.


현재 고등 법원 판사 레이첼 더닝햄은 경찰 편을 들어 이 돈에 대한 가처분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경찰이 소송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 돈을 몰수하도록 신청하면 부부는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또 다른 기회를 얻게 된다.


자산 압류 법률에 따른 조치

부부와 현금(정확히 $232,440)은 경찰이 2009년 형사 수익 회수법에 따라 진행하는 민사 소송의 중심에 있다. 이 법률은 경찰이 범죄자를 불법으로 얻은 이익에서 분리하고, 범죄 이익을 몰수하여 범죄와 싸우는 데 사용하게 한다.


최근 비슷한 사례 중 하나는 헤드 헌터 갱단의 사장인 웨인 도일의 오클랜드 마루아 로드 본부를 포함한 1,500만 달러의 자산을 압류한 것이다.


부부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은 돈이 마약 거래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데 동의하지만, 수사관들은 5~6년 전 지붕 공간에 숨겨져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지만, 누가 거기에 두었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이다.


부부는 공개된 법원 판결에서 X와 Y로만 식별되었다. 그들의 이름과 다른 모든 식별 세부 정보는 집 주소와 마찬가지로 삭제되었다. 부부는 이 사건의 상황이 공개되면 누군가가 돈을 요구할까봐 익명을 유지하기를 원했다고 판사는 경찰 신청에 대한 서면 판결에서 밝혔다.


그들은 2021년 말에 그 집을 구입했다. 5개월 후, 그들은 약간의 전기 작업이 필요했고 전기 기술자가 지붕 공간으로 올라갔다. 전기 기술자가 접근하는 데 사용한 맨홀에서 지붕의 가장 먼 부분에서 천장 단열재를 들어 올렸을 때, 그는 5개의 밀봉된 비닐 봉지를 발견했다. 그 위에 먼지가 묻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비닐 봉지들은 꽤 오랫동안 거기에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


 


주로 50달러 지폐로 된 현금

현금은 주로 50달러 지폐로 되어 있었지만, 약 $20,000가 20달러 지폐로 되어 있었고 10달러와 100달러 지폐도 몇 장 있었다.


전기 기술자는 부부에게 현금을 건네주었고, 그들은 경찰에 신고하기로 결정했다.


중앙은행에 문의한 결과 이 ​​지폐는 2016년 5월에서 2018년 10월 사이에 발행되었으며, 지폐에는 63개의 다른 발행 코드가 있었다. 현금은 다양한 출처에서 수집되었지만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수집되었으며, 묶인 방식으로 보아 마약 거래에서 얻은 것으로 보였다.


경찰은 그 돈이 2018년 직후 지붕 공간에 놓여 있었다고 믿고 있다.


경찰은 그 집의 이전 소유자인 가족 트러스트에 문의했고, 그 부부가 그 부동산을 매입하기 전에 세입자가 누구였는지 알아냈다. 세입자 중 누구도 그 돈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말하지 않았고, 그 돈을 불법으로 취득했을 가능성이 있는 범죄 기록도 없었다.


가족 트러스트의 수혜자였던 한 사람은 2019년에 대마초 소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Mongrel Mob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 사람은 그 이후로 사망했고 그의 형은 그가 그 집을 방문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그는 그 집이 가족 트러스트 소유라는 사실조차 몰랐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올해 2월 19일에 고등 법원에 그 돈에 대한 가처분 명령을 신청했다. 그 명령은 그 현금이 범죄 수익 회수 법에 정의된 중대한 범죄 활동의 결과로 오염된 재산이라는 이유로 요청되었다. "오염된" 것으로 간주되는 모든 자산(현금, 부동산, 차량, 보석)은 압수되어 Crown에 인계될 수 있다.


경찰은 부부가 돈이 불법 활동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믿었기 때문에 오염된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부는 경찰 신청에 반대하는 통지서를 제출하고, 범죄 활동에서 불법적으로 이익을 얻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든 돈을 제지 명령에서 제외하는 명령을 요청했다.


부부의 변호사는 부부가 무죄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돈이 관련 없는 무고한 당사자에게 전달되면 범죄 활동에서 오염이 사라진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그는 마약상이 무고한 제3자에게 자동차를 판매하거나 재단사에게 옷을 사줄 때 자동차나 재단사에게 지불한 금액은 더 이상 오염될 수 없다고 말한다고 주장했다.

베이비시터 “ 달라진 역할만큼 서비스 요금도 올랐다”

댓글 0 | 조회 943 | 2024.09.04
뉴질랜드에서 아이를 돌봐주는 ‘베이비시터(babysitter)’의 요금이 많이 오른 가운데 이는 과거와는 크게 달라진 역할 때문이라고 베이비시터 에이전시의 관계자… 더보기

7월 주택 건축허가 26% 증가, 연간으로는 22% 감소

댓글 0 | 조회 500 | 2024.09.04
올해 7월 한 달 동안의 신규주택 건축허가 건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9.6%가 늘어나 3,352건에 달했다.특히 단독주택은 42%나 증가한 1,685건에 달했지… 더보기

전선에 접촉된 철도 노동자 2명 병원 이송, Britomart 폐쇄

댓글 0 | 조회 1,516 | 2024.09.04
오클랜드 철도 노동자 2명이 전선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오클랜드 전역의 기차가 지연되었고 브리토마트(Britomart) 기차역은 폐쇄되었다.KiwiRai… 더보기

새 연구, '카카포' 뉴질랜드의 가장 오래된 토종

댓글 0 | 조회 1,013 | 2024.09.03
국제 고생물학자 팀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키위새와 타카헤를 포함하여 뉴질랜드 토종으로 여겨지는 일부 종은 실제로 수백만 년 전에 호주에서 이주한 것으로 밝혀졌… 더보기

오클랜드의 일부 지역 인터넷 중단, 원인은?

댓글 0 | 조회 2,018 | 2024.09.03
인터넷 공급업체인 코러스는 오클랜드 망게레 브리지(Māngere Bridge)와 오네훙아(Onehunga)에서 약 3,000명의 고객에게 영향을 미친 인터넷 중단… 더보기

왕가누이 시장, 마오리 선거구에 대한 입장 바꿔

댓글 0 | 조회 565 | 2024.09.03
9월 3일 화요일 앤드류 트라이프 왕가누이 시장은, 10월에 내린 결정을 뒤집고 지구에 두 개의 마오리 선거구 의석을 만드는 것에 찬성표를 던졌으며, 대다수 의원… 더보기
Now

현재 지붕 공간에서 발견된 $232,000, 경찰과 법적 다툼 중인 부부

댓글 0 | 조회 3,595 | 2024.09.03
한 젊은 부부가 집을 사다가 지붕 공간에서 $232,000달러가 숨겨진 것을 발견했다. "이 돈을 그 부부가 가져도 되는 걸까?" 부부가 천장 단열재 아래에서 5… 더보기

차갑고 습기가 많은 집 임대한 집주인,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3,005 | 2024.09.03
로토루아의한 집주인이 차갑고 습기가 많으며 안전하지 않은 집을, 시장 가격 이상의 임대료를 받고 세입자를 들인 것에 대해 $12,000 이상의 징벌적 벌금을 부과… 더보기

농부들, 해충 방제에 수백만 달러 지출하고 있지만...

댓글 0 | 조회 828 | 2024.09.03
농부들은 매년 수백만 달러를 해충 방제에 지출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무런 추진력을 얻지 못하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농부 연합(Federa… 더보기

주 고속도로에 더 많은 중앙 분리대 설치해야...

댓글 0 | 조회 867 | 2024.09.03
가장 붐비는 고속도로 중앙 분리대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뉴질랜드 전역에 중앙 분리대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AA 도로 안전 대변인 딜런 톰슨은 1News와의 … 더보기

새로운 수학과 문해력 커리큘럼, "교사들 전문성 제한되고 있다"

댓글 0 | 조회 933 | 2024.09.03
일부 교육자들은 학교에서 독서, 쓰기, 수학을 가르치는 방식을 바꾸려는 정부의 서두름이 무섭다고 지적했다. RNZ과의 인터뷰에서 일부 교사들은 영어와 수학 커리큘… 더보기

럭슨 총리, "경제 강화와 생활비 낮추려는 계획 효과 거두고 있어"

댓글 0 | 조회 1,579 | 2024.09.02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9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뉴질랜드를 다시 올바른 길로 이끌고 모든 뉴질랜드 국민을 위해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더보기

오클랜드 일부 지역 안개, 공항은'비행 제한'

댓글 0 | 조회 1,082 | 2024.09.02
주말의 극적인 기상 상황에 뒤이어 월요일 아침에 안개가 도시를 뒤덮으면서 오클랜드 공항에 비행 제한이 내려졌다.9월 2일 새벽 2시 직전에 공항에 비행 제한이 내… 더보기

왕가레이 시의회, 마오리 선거구 폐지안 부결시켜

댓글 0 | 조회 824 | 2024.09.02
왕가레이(Whangārei) 시의회 의원들은, 마오리 선거구를 폐지하고 2019년 선거에서 사용된 선거 제도로 돌아가자는 동의안에 부결시켰다.이제 왕가레이 카운슬… 더보기

와이파라 산불, 바람이 거세지면서 다시 번져

댓글 0 | 조회 893 | 2024.09.02
캔터베리 북부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에 의해 다시 번지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뉴질랜드 소방 및 비상사태는 목요일 밤부터 와이파라 북쪽의 임업 구역에서 타오… 더보기

전국 타이어 재활용 제도, 뉴질랜드 최초로 운영 중

댓글 0 | 조회 1,561 | 2024.09.02
뉴질랜드 최초의 전국 타이어 재활용 제도(first national tyre recycling scheme)가 운영 중이다.타이어와이즈라는 이 제도에 따라 타이어… 더보기

엔진 화재 항공기, 웰링턴 공항에 무사히 착륙

댓글 0 | 조회 997 | 2024.09.02
엔진 화재로 인해 비행기가 웰링턴 공항에 착륙하면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았지만, 탑승객 40명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극적인 영상에는 항공기… 더보기

마나하우 바지선, 웨스트포트 근처 해변에서 좌초

댓글 0 | 조회 1,111 | 2024.09.01
웨스트랜드 미네랄 샌드(Westland Mineral Sands) 그룹의바지선이 남섬 서쪽 웨스트포트 근처에서 좌초되었다.웨스트랜드 미네랄 샌드(WMS) 그룹의 … 더보기

토요일밤 뇌우, 약 88,000건의 번개 감지

댓글 0 | 조회 1,433 | 2024.09.01
MetService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약 88,000건의 번개가 감지되었으며, 그 중 약 1/4이 육지에 떨어졌다.북섬 대부분에 심각한 뇌우 주의보가 … 더보기

오클랜드 칼부림 사건,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4,157 | 2024.09.01
8월 31일 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마운트 웰링턴에서 한 남자가 사망한 후 살인 사건 수사가 시작되었다.토요일 오후 1시 31분, 실비아 파크 근처 토무리 플레이… 더보기

곤약 성분 들어간 젤리 컵, 질식 경고 발령

댓글 0 | 조회 1,555 | 2024.09.01
뉴질랜드 식품안전부는 곤약이 들어간 미니 젤리 컵을 섭취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특히 어린아이와 노인에게 질식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 호주에서 수천 개… 더보기

분만 후 산모에게 "토스트와 차를 다시 추가해달라"

댓글 0 | 조회 2,133 | 2024.09.01
수백 명의 웰링턴 주민이 소셜 미디어에 모여 산부인과 병동 메뉴에 차와 토스트를 다시 추가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RNZ에서 확인한 이메일에서는 … 더보기

일부 지역, 일요일에도 폭풍우

댓글 0 | 조회 1,206 | 2024.09.01
뉴질랜드 전역에 활동적인 저기압 기상 전이 향후 며칠 동안 이동할 것이라고 Metservice는 전했다.8월 31일 토요일밤 11시 20분 업데이트에서 Metse… 더보기

NZ과 호주 “조직범죄단 목표로 일주일 동안 합동작전 벌여”

댓글 0 | 조회 1,475 | 2024.08.31
뉴질랜드와 호주 당국이 합동으로 조직범죄단을 표적으로 삼은 대규모 작전에 나서 200명 가까이 체포했다.양국 경찰은 지난주 ‘태스크포스 비트레우스Taskforce… 더보기

NZ 방위군 “처음으로 여성 군사령관 등장

댓글 0 | 조회 977 | 2024.08.31
(사진) 신임 군 사령관들, 좌로부터 대린 웹 공군, 로즈 킹 육군, 가린 골딩 해군사령관)뉴질랜드 육군 최고위직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을 임명하는 등 뉴질랜드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