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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1/2025. 18:34 노영례 (125.♡.138.67)
뉴질랜드
Body Shop NZ는 지난주에 자발적 관리에 들어간 후 목요일 일부 매장을 닫기 시작했다.
이 스킨케어, 헤어, 메이크업 회사는 고객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St Lukes, Queen St, Queensgate, Porirua, Richmond, Northland에 있는 매장이 영구적으로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밝혔다.
Bayfair, Palmerston North, Hamilton, Cuba St, Albany에 있는 매장은 일요일에 폐업한다.
Riccarton(크라이스트처치), Sylvia Park(오클랜드), Lambton Quay(웰링턴), Nelson, Napier에 있는 매장은 당분간 계속 영업한다.
이 회사는 이메일을 통해, 수년간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준 것에 감사하며, 그동안 각 지역 사회에 봉사하게 되어 기뻤다고 표현했다.
전국에 16개 매장을 둔 이 회사는 지난 수요일에 자발적 관리에 들어갔으며 문을 닫을 것이라고 고객에게 밝혔다.
The Body Shop의 정리를 위해 임명된 관리자는 금융 자문 회사인 Calibre Partners의 Daniel Stoneman과 Neale Jackson이다. Stoneman은 The Body Shop NZ의 영국 모회사가 2024년 2월에 청산 관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사용할 수 없는 Body Shop 상품권이 있고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하고 싶다면 katie.bradford@tvnz.co.nz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The Body Shop International의 자산은 대부분 2024년 9월에 관리자에 의해 매각되었다.
청산 관리자인 Stoneman은 매각에서 The Body Shop의 뉴질랜드 사업은 제외되었으며 아직 매수자가 발견되지 않아 관리자를 임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하여 모든 재고를 매각하고 사업을 정리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