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서해안 해변에서 발견된 시신은 이번 주 초 피하 비치에서 실종된 인도인 남성으로 알려졌다.
베델스 비치에서 시신이 발견된 25세의 아비쉔 아로라는 지난 화요일 저녁 피하에서 물에서 어려움을 겪은 수영객 그룹 중 한 명이었다.
경찰은 수영객 5명이 구조되었지만 그룹의 여섯 번째 사람은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결국 시신으로 발견된 아비쉔 아로아의 가족을 돕기 위해 온라인 기부 사이트인 Givealittle에 기부금 페이지를 만들어졌다.
기부금 페이지를 만든 아르준 바르드와즈는 아로라의 형이 그의 시신을 확인하고 인도로 운구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오는 중이라고 전했다.
아르준 바르드와즈는 충격적인 상황 속에서 막해한 재정적 부담까지 가중되고 있다며, 함게 힘을 모아 사망한 아비쉔 아로라의 가족의 슬픔을 덜어주자고 온라인 기부금 모금 페이지에 적었다.
Givealittle 웹사이트(givealittle.co.nz/cause/abhishek-arora-drowned-in-piha-beach)에서는 지금까지 8,000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공식적인 신원 확인 절차는 아직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