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법적 청구, 여성은 $27,000 돌려달라 요구했지만...

이별 법적 청구, 여성은 $27,000 돌려달라 요구했지만...

0 개 981 노영례

f8bf71a31da1a01e86d8574ab2df8e60_1719197171_8547.png
 

데이트 사이트에서 만난 남자를 위해 주로 테이크아웃 음식, 약품, 자동차 구입에 $27,000 이상을 쓴 한 여성이 불과 몇 달 만에 두 사람의 관계가 끝난 후 모든 것을 돌려받으려고 노력했다.


그 여자는 그 남자가 피트니스 대회를 마친 후에도 합의한 대로 돈의 일부를 갚지 않자 그 남자를 분쟁 재판소에 고소했다. 


최근 공개된 결정에는 이름이 나오지 않은 두 사람은 2023년 2월 데이트 사이트를 통해 만났지만 친구 관계라고 밝혔다.


여성은 남성이 재정적 문제를 겪고 있으며 임대료, 음식, 약품, 자동차 구입 등을 돕기 위해 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또한 그가 피트니스 대회를 마친 후 돈을 상환하기로 동의했지만 관계가 악화되었고 법원에 따르면 그는 돈 상환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그녀에게 빚진 것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남성의 시도에는 그가 재판소에 제출한 녹음이 포함되었으며, 그 기록에서 남성은 그 여성에게 그녀가 그에게 빚진 금액이 얼마인지 물었다.


재판소는 여성이 "숟가락이 나무인지 플라스틱인지 추측하면 100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는 등 베팅 손실의 맥락에서 큰 금액이 언급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화는 분명히 농담이었고 빚진 돈에 대한 언급은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재판소는 말했다.


남성은 여성이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돈이 선물이거나 여성에게 운동 계획을 제공한 데 대한 보상이거나 여성이 음식 배달 서비스에서 일할 때 그녀를 돕는 데 대한 자신의 몫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자신이 제공한 피트니스 계획에 대해 여성이 $2000를 지불하겠다고 제안했지만 그 여성은 4월에 그 계획에 대해 $1000를 지불했음을 증명했다고 주장했다.


재판소는 피트니스 계획의 가치를 입증할 만한 어떤 것도 제공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그 남자는 그녀에게 차 값을 지불할 빚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5,000달러짜리 자동차 가격의 절반을 지불했다고 주장했지만 그 여성은 판매자에게 구매 가격 전액을 지불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이 여성은 2023년 2월부터 6월 사이에 자신의 계좌에 총 $10,470를 지급한 증거를 제공했다. 은행 명세서에 따르면 그녀는 자동차 구입과 남성의 약값 지불을 위해 $10,000의 대출을 받아야 했다.


재판소는 그 돈이 빌려준 것인지 증여인지를 판단해야 했다.


 


여성의 재정 상황과 친구가 된 짧은 기간 동안 남성을 위해 그녀가 부담한 비용의 성격으로 인해 재판소는 그 돈이 선물일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그 남성에게 $10,470를 갚아주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재판소는 음식, 특히 테이크아웃 비용으로 지출한 $16,985에 대한 그녀의 추가 청구를 기각했으며, 지출된 돈이 대출과 같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주 초에 한 여성이 전 남자친구를 계약 위반으로 분쟁 재판소에 고소하는 일이 있었다. 이유는 남자 친구가 계획대로 그녀를 데리러 가지 않아 콘서트에  가는 비행기를 놓쳤기 때문이다. 그 여자는 그에게 새 비행기표 값을 지불하라고 했으나, 분쟁재판소에서는 그녀의 전 남자친구가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했다.


마타리키 아침, 전국 대부분 맑은 날씨

댓글 0 | 조회 553 | 4일전
마오리 설날로 공휴일인 6월 28일 … 더보기

20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살아온 부부, 추방 지시에 절망

댓글 0 | 조회 4,292 | 4일전
가족 중 사랑하는 두 사람이 뉴질랜드… 더보기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국가적 지침 요구

댓글 0 | 조회 485 | 4일전
캔터베리 카운실은 캔터베리 지역의 태… 더보기

마웅아누이 일부 지역에 6층 건물 허용

댓글 0 | 조회 526 | 4일전
크리스 비숍 장관이 논란의 여지가 있… 더보기

마타리키 앞두고, 노스랜드 1번 국도 재개통

댓글 0 | 조회 469 | 4일전
6월 28일 금요일은 마오리 설날 마… 더보기

우울증으로 세 딸 살해한 엄마 "18년 징역형 선고"

댓글 0 | 조회 2,608 | 6일전
자신의 어린 딸 셋을 살해해 전 국민… 더보기

경찰관 사칭해 노인 상대 30만 달러 사기 친 사기꾼

댓글 0 | 조회 1,172 | 6일전
주로 노인들을 상대로 경찰관을 사칭해… 더보기

월간 수출액 “처음으로 70억 달러 넘었다”

댓글 0 | 조회 731 | 6일전
뉴질랜드의 월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7… 더보기

제멋대로 전기 공사 벌여 집주인 위험에 빠뜨린 무자격 작업자

댓글 0 | 조회 1,733 | 6일전
무자격으로 주택 전기 공사를 하는 바… 더보기

실종 낚시꾼 3명, 이틀 만에 시신으로 발견

댓글 0 | 조회 1,477 | 6일전
북섬 동해안에서 낚시에 나섰다 돌아오… 더보기

차로 위장한 밀반입 담배와 제조 기계

댓글 0 | 조회 846 | 6일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차(tea)로 위장… 더보기

GDP “3월 분기에 0.2% 성장세로 반전”

댓글 0 | 조회 224 | 6일전
(도표) 분기 및 연간 GDP 성장률… 더보기

형광조끼까지 걸치고 설치는 전선 도둑들

댓글 0 | 조회 714 | 6일전
전력선(구리선) 도둑들이 합법적인 전… 더보기

호머 터널 “새로운 눈사태 방지시설 완공”

댓글 0 | 조회 381 | 6일전
남섬의 유명 관광지인 밀퍼드 사운드로… 더보기

73세 남성, Mitre10의 최장 근속 직원 중 한 명

댓글 0 | 조회 2,500 | 8일전
73세의 Ashburton 남성은 1… 더보기

오클랜드 시내, 무장경찰 출동

댓글 0 | 조회 3,218 | 8일전
6월 24일 월요일 아침, 무장 경찰…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아침 안개로 일부 항공 지연 또는 취소

댓글 0 | 조회 807 | 8일전
6월 24일 월요일 오전, 오클랜드의… 더보기

혹스베이와 기즈번, 화요일부터 폭우와 강풍

댓글 0 | 조회 768 | 8일전
북섬 북동쪽에 주황색 폭우와 강풍 주… 더보기

데이비드 시모어, "공무원 해고 아직도 충분치 못해"

댓글 0 | 조회 1,179 | 8일전
ACT당 대표인 데이비드 시모어는정부… 더보기

최저 임금으로 빅맥을 몇 개나 살 수 있나?

댓글 0 | 조회 1,602 | 8일전
힘든 시기일 수도 있지만 한 가지 희… 더보기
Now

현재 이별 법적 청구, 여성은 $27,000 돌려달라 요구했지만...

댓글 0 | 조회 982 | 8일전
데이트 사이트에서 만난 남자를 위해 … 더보기

파파토에토에 보석상 강도, 망치로 주인 공격

댓글 0 | 조회 1,140 | 8일전
일요일 저녁 오클랜드의 보석상에 강도… 더보기

오클랜드 3개 치안 구역, 63명 경찰 추가 배치

댓글 0 | 조회 3,155 | 9일전
반사회적 행동과 청소년 범죄에 맞서기… 더보기

영국 언론, 올해 찰스 국왕 뉴질랜드 방문 없어

댓글 0 | 조회 861 | 9일전
영국의 국왕찰스 3세가 계획된 순방의… 더보기

정부, '청소년 범죄에 대한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1,259 | 9일전
6월 23일 일요일,크리스토퍼 럭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