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a Tamariki 인력감축이 발표된 후, 이 기관의 운영 방식을 모니터링하는 중요한 작업이 중단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는 비용 절감을 위한 정부 지침의 일환으로 수요일 447명의 일자리를 삭감하여 인력을 9% 줄일 것이라고 확인했다. 오랑아 타마리키는 입양 및 양육, Youth Justice, 학대 및 방치 조사를 포함한 가족 지원 등 아동의 건강과 복지를 다루는 정부 기관이다.
RNZ에서는 Oranga Tamariki의 정책과 증거 센터 팀이 일선 직원 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tamariki(어린이)에 대한 배경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이번 인력감축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의 최고경영자 채피 테 카니는 이번에 제안된 인력감축은 일선 직원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직원과 협의한 후에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동 최고 위원인 클레어 아치마드는 아동 보호 시스템에서 상당한 일자리 손실이 예상된다는 소식을 듣고 우려된다며, 아동 보호 인력은 바로 아동 보호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의 그룹이라고 말했다.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는 어린이와 가족을 지원함으로써 어린이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클레어 아치마드는 막후에서 일하든 어린이, 청소년 및 그 가족과 직접적으로 일하든, 이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에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책 팀과 증거 및 연구 팀에서 수행되는 작업은 일상적인 수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접 일어나는 작업에 매우 중요하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Oranga Tamariki의 인력감축이 어린이들에게 해를 끼칠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관련 일자리 중 일부를 없애는 것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관해 중점적으로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클레어 아치마드는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 아동 보호 시스템이 피해 발생을 막고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하기 위해 업무의 기본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에 대한 매우 명확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뉴질랜드가 아동 학대와 방치로 인한 큰 문제를 안고 있다며, 아동 학대 및 방치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말 대담하고 잘 투자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Oranga Tamariki의 최고경영자 채피 테 카니는 이 기관이 보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매우 헌신하고 있다며 아동 보호 활동은 오랑아 타마리키만의 책임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애초에 아동 학대와 피해를 초래하는 근본 원인인 가난, 정신 건강, 주택 상황 등을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