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 전봇대 들이받은 차 사고로 2명 사망, 정전 발생

캔터베리, 전봇대 들이받은 차 사고로 2명 사망, 정전 발생

0 개 997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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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베리의 카이아포이(Kaiapoi) 근처의 클라크빌(Clarkville)에서 전봇대를 들이받은 차량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일부 주택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응급 서비스는 자정 직후 부처스 로드(Butchers Rd)에서 발생한 단일 차량 충돌 사고에 출동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2명이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소방 응급 대변인은 폭발음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현장 도착 후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아 전선이 도로에 떨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카이아포이(Kaiapoi)에서 두 대, 스와노아(Swannanoa)에서 한 대의 소방차를 포함한 세 곳에서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했으며, 사고 수습 후에 새벽 1시경 현장을 떠났다.


세인트 존 응급 의료 서비스는 현장에 구급차 두 대, 신속 대응 유닛 한 대, 그리고 관리자 한 명을 보냈다고 밝혔다. 구급차의 응급팀은 환자 한 명을 평가하고 치료했으며, 중등도 상태인 환자를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세인트 존 대변인은 말했다.


 


경찰은 부처스 로드(Butchers Rd)가 무디스 로드(Moodys Rd)와 크리스마스 로드(Christmas Rd) 사이에서 하루 종일 폐쇄될 예정이며, 전봇대 수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력 회사 메인파워는 해당 지역의 101명의 고객이 여전히 정전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이 회사의 직원이 현장에 나가 수리를 진행 중이며, 토요일 오후에 전력이 복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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