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부터 남섬 일부 지역 폭우 예상

화요일부터 남섬 일부 지역 폭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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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Service는 태즈만 해에서 이동하는 기상 전선으로 인해 남섬 일부 지역에 상당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MetService 기상학자 오스카 시비티는 월요일 오후 피오르드랜드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비가 북쪽으로 밀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요일부터 웨스트랜드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학자는 피오르드랜드 대부분 지역에 강수량 경고가 내릴 것이며, 피오르드랜드 북부와 웨스트랜드 지역에 폭우 경보가 발령될 것이라고 전했다.


피오르드랜드, 사우스랜드 서부, 스튜어트 아일랜드의 노출된 지역에서도 심한 북풍이 불 수 있다. 


수요일에는 비 전선이 남섬 상공으로 천천히 이동하면서 북섬 남부와 남섬 주변 여러 곳에 강한 북풍과 비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웨스트랜드 지역에는 폭우 경보가 지속될 것이며, 피오르드랜드 북부와 오타고 및 캔터베리 상류 지역에는 폭우 경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악천후는 Westland에 상당한 폭우를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며칠 동안 적색 경고로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 기상 전선의 움직임에는 약간의 불확실성이 있으며 폭우가 내리는 지역은 변경될 수 있다.


화요일 오후 6시부터 48시간 동안 Westland District, Hokitika 주변 및 북쪽, Gray District 지역에 폭우 주의보가 발령될 예정이다.


조지 사운드(George Sound) 남쪽의 피오르드랜드(Fiordland)에도 우천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기상학자는 Greymouth 북쪽, Richmond Range 및 서부 Marlborough에 비가 내리면서 경고가 나올 가능성이 적지만 있다고 전했다. 


내륙 오타고와 캔터베리, 말보로 사운드, 웰링턴 및 와이라라파 남부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 가능성이 높다.


기상학자는 목요일 남섬 상공에서 느린 속도로 진행하는 기상 전선이 강한 북풍과 비를 동반하고 북섬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즈번, 와이라라파, 웰링턴, 마나와투를 제외한 테이카아마우이 대부분 지역에는 목요일 이후 비가 예상된다.



기상학자는 웨스트랜드 지역과 오타고 및 캔터베리 상류 지역에 폭우 경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한 태즈먼 북부, 넬슨, 말보로 서부에 경고 수준의 비가 내릴 수 있다.


북섬 북부와 중부, 불러(Buller) 및 그레이 지역, 피오르드랜드 북부 지역에는 비 경보가 내릴 가능성이 낮다.


타라나키(Taranaki), 웰링턴(Wellington), 와이라라파(Wairarapa) 남부 및 말보로(Marlborough) 북부에는 심한 북쪽 강풍이 발생할 수 있다.


금요일에는 기상 전선이 천천히 동쪽으로 움직이며 타라나키에서 베이오브플렌티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수 있다.


태즈먼 북부, 넬슨, 말버러 북서부 지역에도 강우 경보가 내릴 수 있다.


기타 다른 지역인 북섬 북부 및 중부 대부분, 타라루아 산맥, 불러(Buller), 그레이 및 웨스트랜드 지역, 사우스 캔터베리 및 동부 오타고 지역에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낮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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