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총은 없다', 총기법 개혁에 앞서 럭슨 총리의 약속

'새로운 총은 없다', 총기법 개혁에 앞서 럭슨 총리의 약속

0 개 1,298 노영례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중앙 사격 반자동 총기에 대한 접근을 자유화하겠다는 연합 파트너의 제안에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3월 15일 금요일,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테러 공격 5주년을 맞아 피해를 입은 피해자 및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는 금요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기자들과 만나 모스크 테러 5주년은 학살로 살해된 51명의 피해자를 기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f112a1d048e4bf320bb684eb4eaf0107_1710552744_3321.png

▲사진 출처 :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 페이스북 페이지


럭슨 총리는 화요일에 무슬림 지도자들을 만나 총기법 개정이 그들의 안전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구했다. 그는 테러 사건 이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3~4일을 머물렀으며 테러 당시 에어뉴질랜드 직원 중 한 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연합 정부는 총기법을 전면 검토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경쟁력 있는 사수들이 스포츠용 센터파이어 반자동 소총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총기는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 며칠 후 의원들의 거의 만장일치로 금지되었다.


금지 사항에는 두 번의 분할이 있었다. 하나는 해충 방제용이고 다른 하나는 총기 수집용이었다. 단, 총기를 작동 불가능한 상태로 보관해야 했다.


럭슨 총리는 이번 주 초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무슬림 지도자들과 회담한 것에 대해 사적인 대화였다며 더이상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럭슨 총리는 제안된 총기법 변경 사항에 대해 금요일에 받은 피드백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그것에 관한 어떤 논의도, 토론도,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무기법이 오래된 법안이기 때문에 이를 다시 작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럭슨 총리는 뉴질랜드에 새로운 총기가 추가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니콜 맥키 법무부 부장관이 정부가 공공 안전에 관한 더 강력한 법안을 마련하고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매우 능숙하다며, 더 중요한 것은 그녀가 왕실 조사 추천 위원회에 전적으로 참여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니콜 맥키가 해당 법안의 재작성에 대한 제안에 대해 이야기할 준비가 되었을 때 이를 완전히 투명하고 공개적인 과정으로 만들고 싶어하지만 현재로서는 너무 시기상조라고 럭슨 총리는 덧붙였다.


그는 일정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프로세스를 계속 진행하여 실제로 사람들에게 필요한 예 또는 아니오 답변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주디스 콜린스 장관은 모스크 공격에 대한 조사에서 나온 권고사항의 검토를 주도하고 있다. 그녀는 44개의 권고 사항 중 23개가 완료되었으며 현재 8개가 작업 중이며 15개의 필요한 장관 결정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화재 위험 있는 욕실 히터 리콜 중

댓글 0 | 조회 1,213 | 2024.03.26
제조 결함으로 최소한 여러 건의 화재… 더보기

7월부터 보육 보조금 시작, 주당 최대 75달러 지원

댓글 0 | 조회 3,375 | 2024.03.25
FamilyBoost 보육 보조금은 … 더보기

마타우라 도서관, 10대들 위협에 도서관 운영 시간 단축

댓글 0 | 조회 1,312 | 2024.03.25
사우스랜드(Southland)의 한 … 더보기

다민족부, 정리 해고에 직면

댓글 0 | 조회 1,750 | 2024.03.25
공공부문노조(The Public Se… 더보기

일부 저명인들, 오클랜드 항구 35년 임대에 반대 서명

댓글 0 | 조회 1,365 | 2024.03.25
저명한 비즈니스 리더, 정치인, 예술… 더보기

지자기 폭풍, 뉴질랜드 일부 지역에 오로라 관찰

댓글 0 | 조회 2,122 | 2024.03.25
대규모 지자기 폭풍(Geomagnet… 더보기

혹스베이, 야외 불 피우기 금지

댓글 0 | 조회 792 | 2024.03.25
뉴질랜드 소방긴급상황청(FENZ)은 … 더보기

오클랜드 통근자, 기차에 대한 신뢰성 부족으로 버스 선택

댓글 0 | 조회 1,726 | 2024.03.24
오클랜드 대중교통망은 3월의 바쁜 시… 더보기

아이들, '무료 학교 급식 프로그램' 의견 제시할 수 있어

댓글 0 | 조회 1,777 | 2024.03.24
이번 주말 온라인과 어린이 마켓 부스… 더보기

마늘빵에서 쥐발 발견, Foodstuffs 제품 리콜

댓글 0 | 조회 4,218 | 2024.03.24
Foodstuffs는 고객이 내부에서… 더보기

카피티 코스트, 패러글라이더 사고로 한 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1,020 | 2024.03.24
3월 23일토요일 아침, 카피티 코스… 더보기

기즈번 난투극에 100명 연루,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2,372 | 2024.03.24
3월 23일 토요일밤 기즈번에서 10… 더보기

정부, 새 고속도로 '통행료 부과', 기존 도로 '혼잡통행료' 계획

댓글 0 | 조회 1,835 | 2024.03.24
정부의 15개 신규 고속도로 및 고속…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어드벤처 파크 재개장

댓글 0 | 조회 1,593 | 2024.03.23
지난 2월 포트힐스 화재 이후 문을 … 더보기

캔터베리 시골 주택 화재로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727 | 2024.03.23
금요일밤 캔터베리 주택 화재로 한 명… 더보기

다음주 남섬 남부 일부 지역, 강풍과 폭우 예상

댓글 0 | 조회 1,103 | 2024.03.23
MetService는 다음 주 남섬 … 더보기

MediaWorks 사이버 공격, 403,000명 개인정보 유출

댓글 0 | 조회 1,426 | 2024.03.22
미디어웍스(MediaWorks)에 대… 더보기

테카포 농부, 시스템에 사슴 등록 안해 $13,750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159 | 2024.03.22
사슴 295마리를 국립 동물 식별 및… 더보기

니콜라 윌리스 재무장관, 경기침체와 GDP에 대해

댓글 0 | 조회 2,119 | 2024.03.22
니콜라 윌리스 재무장관은 어제 경기 … 더보기

한 경제학자, 중앙은행의 대규모 금리 인하 예상

댓글 0 | 조회 2,616 | 2024.03.22
한 경제학자는 더블딥 경기 침체가 중… 더보기

뉴질랜드 경기 침체, 무엇을 알아야 할까?

댓글 0 | 조회 2,789 | 2024.03.22
3월 21일 목요일, 뉴질랜드가 경기… 더보기

뉴질랜드, GDP 하락 이후 불경기에 빠져

댓글 0 | 조회 1,769 | 2024.03.22
3월 21일 뉴질랜드통계청(Stats… 더보기

Fonterra, 세후 이익 23% 증가 6억 7,400만 달러 기록

댓글 0 | 조회 1,238 | 2024.03.21
유제품 대기업인 폰테라(Fonterr… 더보기

전국적인 학생 학력 수준 비교 못해

댓글 0 | 조회 1,535 | 2024.03.21
교육 검토 사무소(Education … 더보기

지난해 NZ “경상수지 278억불 적자, 전년보다는 개선”

댓글 0 | 조회 1,378 | 2024.03.20
지난해 뉴질랜드의 ‘연간 경상수지(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