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3일 코리아 포스트 제 685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낡은 집을 새로운 집으로 재 탄생시키는 마법을 부리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오래된 낡은 집이라도 이들의 손 길이 지나면 새로운 집으로 재 탄생한다. 페인트와 붓으로 항상 새로운 집을 만들어 내는 직업, 페인트 공, 일은 힘들지만 마지막 작업을 하는 순간 멋진 집으로 다시 탄생한 집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 페인팅은 페인터의 이름을 그리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전문 페인터, 신동우 씨를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뉴질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된 지 거의 1년이 지났다.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는 뉴질랜드는 지난 9일 현재 2,320명의 누적 확진자와 25명의 누적 사망자를 기록했다. 작년 말 백신이 개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올해 국경이 열리고 코로나19의 악몽도 곧 끝날 것이라는 희망을 품었다. 하지만 그 희망은 점점 불확실성으로 바뀌고 있다.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최근 상황을 짚어 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작년 뉴질랜드의 출생률이 지난 30년 동안 평균보다 한참 낮은 수준까지 하락하고 사망률도 덩달아 하락했다. 매년 2월 하순 통계국에서 발표하는 당국에 보고된 전년도 출생 및 사망 신고 등의 통계를 이용해 작년 한 해 동안 인구 측면에서 뉴질랜드 사회가 어떻게 움직였는지에 대해 소개하였다.
생생이민정보에서는 최근에 이민부가 고지한 각 비자별 평균 심사기간과 이민 법무사가 느껴지는 심사의 속도 및 최신 트렌드를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