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토요일 오클랜드에서 있었던 락다운 반대 집회 주도자들을 처벌할 것으로 밝혔다.
수퍼 토요일 10만 명이 접종을 받고 있는 동안, 한편에서는 2천 명 정도가 오클랜드 도메인에서 두 번째 반대 집회를 하였다.
경찰은 집회 현장에서는 어느 누구도 연행하지 않았지만, 이번 주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전했다.
오클랜드 시티 경찰 책임자는 레벨3 규정을 위반하면서 2천 명 정도의 사람들이 집회 장소에 모였다고 하며, 이들은 소규모 버블을 이루면서 마스크를 쓰고 나름대로 규정을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원 제한을 넘긴 집회 자체가 락다운 레벨3 규정 위반이라고 하며, 현장에서는 아무도 검거하지 않았지만, 주동자들에 대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명확하게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