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inda Ardern 총리는 다음 주 중 오클랜드 시 경계 개방에 대한 시점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오는 11월 29일 각료 회의에서 오클랜드가 새로운 신호등 시스템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면서, 규제 완화의 움직임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오클랜드 지역 보건위들은 모두 1차 접종 90%선을 모두 넘어섰으며, Ardern 총리도 이달 말 경에는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며, 이때가 되어야 오클랜드는 새로운 신호등 시스템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Ardern 총리는 오클랜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높은 접종률을 이룰 수 있었다고 치하하며, 다른 지역에서의 접종률에 관계없이 오클랜드에서의 완전 접종률이 90%를 넘어서면 경계를 풀고 이동을 허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바와 같이, 오클랜드 시민들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 휴가 기간 오클랜드에 그대로 머무르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시 경계 재개발 날짜와 방식에 대한 방안을 곧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Ardern 총리는 덧붙였다.
Ardern 총리는 다음 주 시 경계에 해제에 대한 날짜를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으며, 11월 15일 와이카토 일부 지역과 오클랜드의 경계 단계에 대한 점검이 있을 예정이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