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 지난 월요일, 타우랑가와 마운트 망가누이 지역의 하수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후 두 명의 확진자가 한 명은 타우랑가, 또 다른 한 명은 마운트 망가누이에서 발생했다.
타우랑가 시티 카운실의 앤 톨리 카운실러는 신규 확진 사례를 확인하면서 백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앤 톨리 카운실러는 이와 같이 발표하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 개인 위생 관리와 코비드 트레이싱 앱의 사용 그리고 관심 장소에 있었거나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도록 하는 기본적인 코비드 예방 조치를 따라줄 것을 당부하였다.
타우랑가에서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가족과 친지들을 안전하게 지켜야 하는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시민들의 협조와 규칙을 따라주도록 안내하였다.
어제 보건부에서는 관심 장소에 있었거나 증상의 경미에 관계없이 증상이 있으면 즉시 코비드 검사를 받도록 당부하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