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카운티스 마누카우 지역보건위(Counties Manukau DHB)는 일요일 밤에 90%의 첫 번째 백신 접종 이정표에 도달했다. 이미 와이테마타 지역보건위(Waitemata DHB)나 오클랜드 지역보건위(Auckland DHB)에서는 오래 전에 1차 백신 접종률이 90%에 도달했으나, 카운티스 마누카우 지역보건위는 그동안 뒤처져 있었다.
오클랜드 지역의 세 DHB 모두가 현재 COVID-19 백신의 첫 번째 접종을 위한 90%에 도달했다.
오클랜드는 세 개의 DHB가 모두 2차 백신 접종률 90%에 도달하면 더 완화된 제한으로 새로운 신호등 시스템으로 전환할 것이다.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부 장관은 오클랜드가 코비드 백신 접종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카운티스 마누카우 지역보건위가 모든 중요한 90%의 첫 번째 용량 수치에 도달하는 것을 보는 것은 흥미진진하다고 말했다.
크리스 힙킨스는 백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망설임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의료 제공자들이 엄청난 양의 표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그 일이 결실을 맺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특히 마누카우 카운티의 마오리 및 퍼시피카 제공업체의 작업은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힙킨스는 오클랜드의 모든 DHB가 2차 백신 접종률도 90%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1일 백신 접종하는 수치를 보았을 때, 사람들이 두 번째 백신 접종을 위해 돌아오는 한 3주 이내에 2차 백신 접종률도 90% 목표에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국의 20개 지역보건위 중 1차 백신 접종률이 90%에 도달한 지역보건위는 모두 6개이다.
오클랜드의 3개의 지역보건위인 와이테마타 지역보건위(Waitemata DHB), 오클랜드 지역보건위(Auckland DHB), 카운티스 마누카우 지역보건위(Counties Manukau DHB), 수도 웰링턴의 캐피탈&코스트 지역보건위( Capital and Coast DHB), 남섬의 가장 큰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를 중심으로 한 캔터베리 지역보건위(Canterbury DHB), 남섬 오타고 지역을 포함하는 서던 지역보건위(Southern DHB) 가 백신 1차 접종률 90%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