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설탕 일부 제품, 소량의 납성 분 검출로 리콜

첼시 설탕 일부 제품, 소량의 납성 분 검출로 리콜

0 개 4,142 KoreaPost

c5c8b6779d1dd5b48992a34b3757b1ea_1636063440_714.png
 

첼시 설탕은 세 개 브랜드의 소프트 브라운 설탕과 raw sugar 제품에서 낮은 함량의 납 성분이 검출되면서 리콜 수거한다고 밝혔다.


New Zealand Sugar의 Bernard Duignan 대표는 정기 검사에서 낮은 함량의 납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하며, 지난 10월부터 오늘까지 판매되고 있는 설탕 세 개 브랜드 제품에 대하여 리콜한다고 전했다.


이에 해당하는 제품들로 첼시 슈가 브랜드의 로 슈가 (500g, 1.2Kg, 4Kg)와 소프트 슈가 (500g, 1Kg), 울워스 브랜드의 로 슈가 (500g, 1Kg), 브라운 슈가 (500g, 1Kg) 그리고 팸스 브랜드의 로 슈가 1Kg와 소프트 브라운 슈가 1Kg로 알려졌다.


납 성분의 오염 과정은 호주에서 뉴질랜드로의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였으며, 산업용 자재를 수송하였던 선박에 설탕을 벌크로 선적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위 제품들을 구입한 사람들에게는 관련 설탕을 사용하지 말고, 폐기하거나 아니면 구입처로 반품하도록 안내되고 있다.


기초 산업부 MPI에서는 직접적인 식품 안전에 대한 위험성은 매우 낮지만, 장기간에 걸쳐 상당량이 축적될 경우 위험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슈가의 최고 경영자는 일상적인 검사를 통해 오염이 감지되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그는 잠재적인 문제가 확인되지마자 뉴질랜드 식품 안전국에 연락해 테스트 결과를 평가하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총제척으로 Raw Sugar와 부드러운 황설탕(soft brown sugar) 뉴질랜드 총 설탕 소비량의 약 3%를 차지한다.


제품은 전액 환불을 위해 구매 지점으로 반품될 수 있다.


뉴질랜드 슈가의 최고 경영자는 NZ Sugar가 리콜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고객과 소비자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질문이 있는 경우 소비자는 Chelsea Sugar에 0800 800617로 문의하라고 당부했다. 


첼시 슈가는 명시된 제품 이외의 제품에는 영향이 없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첼시 슈가는 명시된 제품 이외의 제품에는 영향이 없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c5c8b6779d1dd5b48992a34b3757b1ea_1636064060_9313.png
c5c8b6779d1dd5b48992a34b3757b1ea_1636064060_9698.png

 

오클랜드, 내일밤부터 레벨 3 Step2로 전환

댓글 0 | 조회 7,962 | 2021.11.08
[오후 5시 6분 업데이트] 오후 4시 브리핑에서 재신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가 지난주에 예고되었던 대로 내일밤부터 레벨 3 Step 2로 전환된다고 발표했다.A… 더보기

불치병 환자를 위한 조력 죽음(Assisted dying), 엄격한 기준

댓글 0 | 조회 1,982 | 2021.11.08
보건부는 불치병 환자로 조력 죽음(Assisted dying)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강력한 절차를 보장하는 것이 새로운 서비스의 일부로 필수적인 보호 장치라고 … 더보기

11/8 새 커뮤니티 확진자 190명, 병원 입원 81명

댓글 0 | 조회 4,572 | 2021.11.08
[1:59pm 최종 업데이트] 11월 8일, 정부에서는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와이카토 일부 지역의 레벨 3 Step1이 Step2 로 전환될 것인지 등에 대한 내… 더보기

격리 시설(MIQ)에서, COVID-19 확진자 사망

댓글 0 | 조회 3,400 | 2021.11.08
정부가 관리하는 격리 및 검역 시설에서 COVID-19 확진자가 사망했다.사망자는 최근 뉴질랜드로 돌아온 사람이었다고 보건부가 확인했다.11월 3일에 도착한 귀국… 더보기

이민 정책 사회적 상황과 별개로 운영,개선안 제시

댓글 0 | 조회 2,589 | 2021.11.08
이민 정책이 사회 간접 시설과 주택 공급 등 사회적인 상황과는 연결되지 않은 채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생산성 위원회의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생산성 위원회는 … 더보기

아본데일 컬리지, 학생 1명 확진

댓글 0 | 조회 1,695 | 2021.11.08
아본데일 컬리지의 학생 한 명이 코비드-19 양성자로 확인되었다. 학교장은 지난 화요일과 수요일, 11월 2일과 3일 감염자로 확인된 학생이 학교에 머물렀다고 어… 더보기

오늘 레벨 전환 여부 결정 후 발표 예정

댓글 0 | 조회 3,162 | 2021.11.08
83일째 락다운이 계속되고 있는 오늘, 오클랜드가 오는 수요일부터 레벨3 스텝 2로 전환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결정이 각료회의를 거쳐 오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스텝… 더보기

카운티 마누카우 지역보건위, 1차 접종률 90% 달성

댓글 0 | 조회 2,226 | 2021.11.08
오클랜드의 카운티스 마누카우 지역보건위(Counties Manukau DHB)는 일요일 밤에 90%의 첫 번째 백신 접종 이정표에 도달했다. 이미 와이테마타 지역… 더보기

웰링턴 서쪽, 5.4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2,189 | 2021.11.07
일요일 오후 웰링턴 서쪽에서 5.4 지진이 발생했다.GeoNet에 따르면 지진은 Collingwooddml Tasman town에서 북동쪽으로 70km 떨어진 곳… 더보기

11/7 새 커뮤니티 확진자 113명, 병원 입원자는 74명

댓글 0 | 조회 4,597 | 2021.11.07
어제 하루 백신 접종은 33,867건 이루어졌고, 1차 접종은 7401건, 2차 접종은 26,466건 진행되었다.현재까지 12세 이상의 자격이 있는 뉴질랜드인의 … 더보기

오클랜드 짙은 안개 후 맑음, 뉴질랜드 일부 지역만 비와 천둥

댓글 0 | 조회 2,081 | 2021.11.07
일요일, 전국 일부 지역에 안개, 소나기, 천둥 및 산발적으로 내리는 비 등의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오클랜드는 아침 시간에 짙은 안개의 영향을 받았다.안개가 걷… 더보기

오늘부터 뉴질랜드에서 '안락사' 합법

댓글 0 | 조회 4,561 | 2021.11.07
이제 뉴질랜드에서는 안락사를 의미하는 '조력 사망(Assisted Dying)'이 합법화되었으며, 법의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들이 요청할 수 있게 되었다.지난해 1… 더보기

아던 총리, 여름 휴가 때 "오클랜드 시민들 여행할 수 있다."

댓글 0 | 조회 6,258 | 2021.11.07
오클랜드 시민들은 지난 8월 17일 커뮤니티 확진자 발생 수 레벨 4 록다운에 이어 레벨 3 제한으로 허락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집에 머물고 있다. 가까운 공원을 …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파티, 16세 학생 총에 맞아 사망

댓글 0 | 조회 2,939 | 2021.11.07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하우스 파티에서 10대 한 명이 사망했다.금요일 밤 케이스브룩(Casebrook)에서 16세의 코너 화이트헤드가 총에 맞았고,경찰은 살인 … 더보기

정부, 가족 세금 공제 및 신생아 수당 인상 발표

댓글 0 | 조회 7,780 | 2021.11.06
재신다 아던 총리는 온라인 노동당 회의의 연설을 통해 가족 수당 인상을 발표했다.아던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로 연설 영상을 공유했다. Click here▶… 더보기

북섬 많은 지역, 천둥 번개 동반한 폭우 예보

댓글 0 | 조회 3,947 | 2021.11.06
토요일에 북섬 중부와 상부의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릴 수 있다.MetService는 오클랜드, 와이카토, 와이토모, 타우마루누이, … 더보기

11/6 새 커뮤니티 확진자 206명, 병원 입원 73명

댓글 0 | 조회 6,510 | 2021.11.06
[2:02pm 최종 업데이트] 11월 6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 발표는 브리핑 대신 서면 자료로 대체되었다.오늘 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206명이며,오클랜드 200명… 더보기

파머스턴 노스, 출동한 경찰에게 총 쏜 강도

댓글 0 | 조회 2,212 | 2021.11.06
경찰은 금요일 밤 파머스턴 노스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총격을 받았다.경찰관들은 오후 9시 40분경 Vogel Street에서 강도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더보기

"Got ya Dot", 이든 파크 경기장에서 백신 접종을!!!

댓글 0 | 조회 2,330 | 2021.11.06
오클랜드의 이든 파크 경기장은 슈퍼 토요일 두 번째 백신 접종 이벤트를 위해 문을 열었다."Got ya Dot" 캠페인은 12세~34세 연령대의 백신 접종을 호소… 더보기

국내·해외 여행용 백신 패스, 11월 말부터 사용 가능

댓글 0 | 조회 5,635 | 2021.11.05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보건부는 이달 말부터 제공될 백신 증명서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보건부는 성명에서 국내용과 해외여행용으로 각… 더보기

네이피어와 기즈번의 폐수에서 COVID-19 검출

댓글 0 | 조회 1,793 | 2021.11.05
기즈번과 네이피어의 폐수 샘플에서 COVID-19이 검출되었다.두 지역 모두 정부가 관리하는 격리 시설이나 알려진 COVID-19 확진 사례가 없다.폐수 샘플링은… 더보기

서부 오클랜드 한 남성 사망, 살인 조사 시작

댓글 0 | 조회 2,862 | 2021.11.05
뉴린 근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무장 경찰은 웨스트 오클랜드 그린베이의 한 집에 출동했다.와이테마타 범죄수사국(Waite… 더보기

11/5 새 커뮤니티 확진자 163명, 자가 격리 확진자 1명 추가 사망

댓글 0 | 조회 5,838 | 2021.11.05
[2:23pm 최종 업데이트] 보건부는 오후 1시 브리핑을 통해 새 커뮤니티 확진자가 163명이라고 발표했다. 브리핑에는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이자 재무부 장관과… 더보기
Now

현재 첼시 설탕 일부 제품, 소량의 납성 분 검출로 리콜

댓글 0 | 조회 4,143 | 2021.11.05
첼시 설탕은 세 개 브랜드의 소프트 브라운 설탕과 raw sugar 제품에서 낮은 함량의 납 성분이 검출되면서 리콜 수거한다고 밝혔다.New Zealand Sug… 더보기

크리스 비숍 의원, "여름 휴가, 오클랜드 시민들 이동 통제 말 안된다"

댓글 0 | 조회 4,076 | 2021.11.05
국민당(National Party)의 크리스 비숍(Chris Bishop)의원은 이번 여름 휴가 기간에 대한 오클랜드 시민들의 이동 통제에 대하여 지금까지 정부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