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 동해안, 죽은 복어 손 대지 말 것 주의 당부

북섬 동해안, 죽은 복어 손 대지 말 것 주의 당부

0 개 2,039 KoreaPost

38f0ab0727629b17f4edff4b0b2c7712_1635457835_4466.png
 

Covid-19 봉쇄로 답답한 마음을 달래려 해변으로 떠나는 사람들은 오클랜드를 포함하여 북섬 동해안 지역 해변에 죽은 채로 떠밀려온 복어에 손을 대지 말도록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지난 노동절 연휴부터 와이히 해변으로부터 죽은 복어들이 해안가로 떠밀려 나오기 시작하면서,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카운실의 해안 담당자는 와이히 비치와 인근 해변에도 죽은 복어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해안 생태계 학자는 때때로 기상이변으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며, 개를 데리고 해변을 찾는 사람들은 죽은 복어에 손을 대거나 가까이 가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


죽은 복어의 비늘이나 내장에는 테트로도톡신(TTX)이라고 불리는 매우 강한 독성 물질이 남아있어 애완 동물이 가까이 갈 때 위험할 수 있다고 하며, 코로만델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테임즈-코로만델 카운실 관계자도 밝혔다.


오클랜드의 스넬스 비치에서도 지역 주민이 죽은 채 해변가로 떠밀려 온 복어를 사진에 담아 SNS에 올렸지만, 카운실에서는 다른 해변들을 포함하여 아직까지는 직접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1차산업부인 MPI의 수산물 담당자도 아직까지 이러한 상황이 보고된 바는 없다고 하면서도,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해변을 찾는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를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복어는 비록 죽었다 하더라도 독성이 남아 있다고 하며, 만일 애완동물이 핥았을 때에는 매우 위험하다고 하며, 곧바로 가축 병원이나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국내선 승객 증가로 흑자로 반전한 웰링턴 공항

댓글 0 | 조회 2,025 | 2021.10.30
작년에 3000만달러가 넘는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던 웰링턴 공항이 금년에는 상반기에만 3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공항 측은 최근 금년 4월부터 9월까지의 6… 더보기

트레킹 코스로 변신하는 탄약창 부지

댓글 0 | 조회 1,935 | 2021.10.30
수 십년 전에 뉴질랜드 해군의 탄약창으로 이용됐던 넓은 부지가 주민들에게 다시 트레킹 코스로 개방될 예정이다. 크라이스트처치 남쪽 해안의 카스 베이(Cass Ba… 더보기

CHCH다목적 경기장 “2025년 중반 완공”

댓글 0 | 조회 949 | 2021.10.30
크라이스트처치 도심에 들어서는 초대형 스포츠 시설인 ‘캔터베리 다목적 경기장(CMUA)’이 오는 2025년 중반에는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크라이스트처치 시… 더보기

10월 30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 160명

댓글 0 | 조회 5,810 | 2021.10.30
10월 30일 보도자료 요약-새 커뮤니티 확진자 160명.오클랜드(151), 와이카토(7), 노스랜드(1), 캔터베리(1)-크라이스트처치 새 확진자 1명 추가, … 더보기

오클랜드 도메인, 록다운 반대 시위

댓글 0 | 조회 3,063 | 2021.10.30
6주 만에 3 번째로 록다운 반대 시위가 오클랜드 도메인에서 있었다.이전 록다운 반대 시위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Covid-19 제한과 백신 출시에 대해 혐오감을… 더보기

노스랜드, 감염 경로 연결안된 확진자 2명 발생

댓글 0 | 조회 2,326 | 2021.10.29
노스랜드의 카이파라(Kaipara) 남쪽 지역에 사는 가족 중 2명이 확진되었다.이 두 명의 확진자는 현재 노스랜드에서의 집단감염에서 발생한 8명과 연결되지 않았… 더보기

통가의 첫 확진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돌아간 사람

댓글 0 | 조회 3,083 | 2021.10.29
보건부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통가로 돌아간 사람이, 통가의 격리시설에서 COVID-19 검사 결과 확진되었다는 소식을 조사하고 있다.보건부는 수요일 크라이스트처치에… 더보기

MIQ 예약 실패한 키위 부부, 아이와 떨어져 국경 개방 기다려야...

댓글 0 | 조회 3,841 | 2021.10.29
호주에 있는 키위 부부는 내년 언젠가 국경 제한이 완화될 때까지 어린 자녀와 떨어져 있어야 할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다니엘 스몰과 그의 아내는 지난 6월 뉴질랜드… 더보기

타카푸나 비치 근처, 차에 치인 아이 크게 다쳐

댓글 0 | 조회 4,806 | 2021.10.29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타카푸나 비치 근처에서 한 어린이가 차에 치여 크게 다쳤다.사고는 금요일 오전 11시 40분경 타카푸나 해변 북쪽 끝에 있는 산책로에서 발생했… 더보기

뉴질랜드 번호를 사용한 IRD 전화 사기 경고

댓글 0 | 조회 3,687 | 2021.10.29
경찰은 IRD를 사칭하여 신용 카드 정보를 얻으려는 전화 사기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사기꾼이 사용하는 전화번호는 뉴질랜드 지역 번호이지만 범인이 해외에 있을 가능… 더보기

10/29 새 지역 확진자 125명, 크라이스트처치 2명 추가 확진

댓글 0 | 조회 5,464 | 2021.10.29
10월 29일 새 확진자 발표는 브리핑 대신 서면 자료로 대체되었다. 주말 동안 실시간 브리핑은 없으며, 보도 자료로 확진자 등 보고가 계속된다.29일 금요일 새…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확진자 방문 위치, 13건

댓글 0 | 조회 2,002 | 2021.10.29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확진자 2명이 발생한 후, 보건 당국은 확진자 방문 관심 위치를 공개했다.28일 목요일 저녁 6시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자료에 의하면 모두 1… 더보기

오타고 광부, 크라이스트처치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격리

댓글 0 | 조회 1,822 | 2021.10.29
오타고의 한 광부는 파트너가 크라이스트처치 확진자 1명과 밀접하게 접촉한 것으로 간주되어 격리하고 있다.OceanaGold는 Facebook 게시물에서 Duned… 더보기

백신 미접종자, 오클랜드 경계 못 넘도록 해야...

댓글 0 | 조회 2,667 | 2021.10.29
저명한 보건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어떠한 사유든지 간에 오클랜드로부터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믿을 수 없는 조치라고 놀라… 더보기
Now

현재 북섬 동해안, 죽은 복어 손 대지 말 것 주의 당부

댓글 0 | 조회 2,040 | 2021.10.29
Covid-19 봉쇄로 답답한 마음을 달래려 해변으로 떠나는 사람들은 오클랜드를 포함하여 북섬 동해안 지역 해변에 죽은 채로 떠밀려온 복어에 손을 대지 말도록 주…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확진자 발생 후, 검사와 백신 서둘러

댓글 0 | 조회 1,525 | 2021.10.29
크라이스처치에 어느 누구도 원하지 않고 있는 델타 바이러스가 도착하면서, 백신 접종률이 가장 낮은 남섬 서해안 지역 세 곳이 접종률을 높히기 위하여 관련 카운실 … 더보기

오클랜드 경전철 시스템 3가지 제안, 오늘 공개 예정

댓글 0 | 조회 2,132 | 2021.10.29
오클랜드 경전철 시스템에 대하여 세 가지 제안이 오늘 공개될 예정이지만, 최소 90억 달러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2017년 Labour Party가… 더보기

ANZ 은행 19억 달러 이상 이익, 일부 은행 시스템 검토 요구

댓글 0 | 조회 3,856 | 2021.10.28
뉴질랜드 최대 은행 중 하나인 ANZ Bank가 19억 2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은행 시스템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이같은 이익은 뜨거운 시… 더보기

북섬 북동부에 큰 비 예보

댓글 0 | 조회 2,688 | 2021.10.28
목요일 저녁부터 금요일 아침까지 북섬 북동쪽에 습한 기후로 큰 비가 예상된다. 그레이트 배리어 섬, 코로만델 반도 및 베이 오브 플렌티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 더보기

법 개정, 국경 노동자가 해외에서 받은 백신 접종 인정

댓글 0 | 조회 2,281 | 2021.10.28
해외에서 일반적으로 투여되는 백신 중 3가지 종류가 현재 뉴질랜드 국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요구하는 COVID-19에 대한 완전한 백신 접종 명령(Vaccina… 더보기

11/14부터 귀국자 격리 기간 7일로, 내년 상반기 국경 일부 개방

댓글 0 | 조회 7,637 | 2021.10.28
정부에서는 11월 14일부터 귀국자의 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11월 8일부터는 COVID-19 확진자가 없는 섬나라를 대상으로 무격리 입국을 시… 더보기

10/28 새 커뮤니티 확진자 89명, CHCH 레벨 2 유지

댓글 0 | 조회 4,489 | 2021.10.28
10월 28일 확진자 새 커뮤니티 확진자 89명* 오클랜드 83명, 와이카토 4명, 캔터베리 2명* 최근 커뮤니티 발병 누적 확진자 2,921명* 국경의 격리 시…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확진자 2명 중 1명, 15일 오클랜드에서 이동

댓글 0 | 조회 2,838 | 2021.10.28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부 장관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거의 2주 동안 지역사회에서 감염되었을 수 있는 1명을 포함하여 2명의 COVID-19 확진 사례가… 더보기

화이자 백신, 5세부터 11세 사이 접종 승인 신청 준비

댓글 0 | 조회 2,083 | 2021.10.28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어린이들에 대한 코비드-19 백신 접종이 최종 승인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미국의 FDA에서 화이자 백신의 5세… 더보기

교육부와 학교장 대표들, 다음달 초등학교 등교 회의 예정

댓글 0 | 조회 2,005 | 2021.10.28
오늘 학교장 대표들과 교육부는 다음 달 다시 수업을 진행하는 초등학교의 운영에 대하여 회의를 할 예정으로 전해졌다.Chris Hipkins 교육부 장관은 초등학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