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보건위, 증상에 따라 확진 환자 퇴원 검토

오클랜드 보건위, 증상에 따라 확진 환자 퇴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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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지역의 병원들이 급격하게 늘어난 코비드 환자들로 인하여 한계점에 가까와지면,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의 가능성이 낮은 환자들은 집으로 돌려 보내도록 하는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

병원들 뿐만 아니라 격리 검역 MIQ 시설도 최근의 급격하게 늘어난 확진자들로 인하여 상당한 압박이 가해지고 있으면서, 이와 같이 규정을 바꾸는 것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은 아니지만, 오클랜드 보건위는 다른 외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지 않으며, 이미 노출된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지내도록 양성 환자들을 퇴원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oyal NZ College of GPs 의 이사 Bryan Betty 박사는 급격한 확진자 수의 증가로 수용 시설의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다고 하며,  계속해서 늘어나게 된다면 규정을 변경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Betty 박사는 의료 시스템의 한계에 대하여 알고 있다고 하며, 한계점을 넘어설 때에는 가정의 GP들이 일부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미 3-4주 전부터 가정의 GP들이 활동을 시작하고 있으며, 이미 기대되는 상황에 앞서서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Rod Jackson 역학 전문가도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규정을 변경하는 것도 타당하다고 하며, 병원에서 퇴원이 가능한 양 성환자들은 이미 노출된 가족 구성원의 운전으로 또는 본인 스스로 운전하여 집으로 가거나, PPE 완전 착용한 구급차를 이용하여 퇴원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병원에서 치료 중인 양성 환자들의 퇴원 기준에 대하여 아직까지 알려진 바는 없지만, 병원들과 MIQ 시설의 압박이 점점 더 늘어나면서 이와 같은 조치들이 실행될 가능성은 점점 더 올라가고 있다.

해외에서 돌아오는 키위들 중 완전 접종자들에 대하여 14일간의 MIQ 격리 의무를 해지하는 방안이 이미 제시되었으며,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이번 여름이 끝나기 전 해외 여행객들과 입국자들에 대한 국경 관리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밝혔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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