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다운 반대자들, 검문소 앞에서 대치

락다운 반대자들, 검문소 앞에서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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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다운 반대를 하는 히코이 멤버들은 어제 밤 오클랜드의 남부 경계 검문소 지역에 집결하여 경찰과 대치를 하였으며, 마오리 지도자들이 해산을 요청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마오리의 히코이 단원들은 로토루아를 출발하여 와이탕이까지 ‘freedom’이라는 명목으로 단체로 이동하면서 시위를 하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전에 정보를 입수한 경찰은 미리 경계를 통과할 수 없다고 전했지만, 수 십 대의 차량들이 오클랜드의 머서 검문소에 어제 밤 자정에 집결하였으며, 또 다른 멤버들은 오클랜드의 북쪽 경계에 나타났지만 통과가 불가해지면서 테 하나에 집결하고 있다.



이들은 자정을 넘어선 시각에 오클랜드로 향하는 모터웨이를 점거하고 시위를 하다가 새벽 1시 30분 경 해산하였으며, 2천 명 정도가 참석하였다고 밝혔지만 경찰은 50명 정도이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어제 밤 오클랜드 경계 검문소들에 더 많은 경찰들을 배치하기도 하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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