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 동해안, 죽은 복어 손 대지 말 것 주의 당부

북섬 동해안, 죽은 복어 손 대지 말 것 주의 당부

0 개 2,100 KoreaPost

38f0ab0727629b17f4edff4b0b2c7712_1635457835_4466.png
 

Covid-19 봉쇄로 답답한 마음을 달래려 해변으로 떠나는 사람들은 오클랜드를 포함하여 북섬 동해안 지역 해변에 죽은 채로 떠밀려온 복어에 손을 대지 말도록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지난 노동절 연휴부터 와이히 해변으로부터 죽은 복어들이 해안가로 떠밀려 나오기 시작하면서,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카운실의 해안 담당자는 와이히 비치와 인근 해변에도 죽은 복어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해안 생태계 학자는 때때로 기상이변으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며, 개를 데리고 해변을 찾는 사람들은 죽은 복어에 손을 대거나 가까이 가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


죽은 복어의 비늘이나 내장에는 테트로도톡신(TTX)이라고 불리는 매우 강한 독성 물질이 남아있어 애완 동물이 가까이 갈 때 위험할 수 있다고 하며, 코로만델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테임즈-코로만델 카운실 관계자도 밝혔다.


오클랜드의 스넬스 비치에서도 지역 주민이 죽은 채 해변가로 떠밀려 온 복어를 사진에 담아 SNS에 올렸지만, 카운실에서는 다른 해변들을 포함하여 아직까지는 직접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1차산업부인 MPI의 수산물 담당자도 아직까지 이러한 상황이 보고된 바는 없다고 하면서도,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해변을 찾는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를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복어는 비록 죽었다 하더라도 독성이 남아 있다고 하며, 만일 애완동물이 핥았을 때에는 매우 위험하다고 하며, 곧바로 가축 병원이나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1월 5일부터 2차 백신 접종 후 4개월 경과, 부스터 접종 가능

댓글 0 | 조회 3,130 | 2022.01.05
오늘(1월 5일)부터 2차 백신 접종 후 4개월이 경과된 사람들은 부스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수요일부터 거의 백만 명이 COVID-19 백신 부스터 접종 주사를… 더보기

1/5 새 커뮤니티 확진자 17명, 국경 확진자 23명

댓글 0 | 조회 2,706 | 2022.01.05
1월 5일 보건부는 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17명 발생했다고 보고했다.국경에서는 23명의 새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44명이다.새로운 커뮤니… 더보기

"물에서 즐기되, 안전 먼저 챙겨야", 어제 하루 3명 익사

댓글 0 | 조회 1,707 | 2022.01.05
어제 하루, 어린이 등 3명 별도의 사고로 익사화요일에 전국 각지에서 별도의 사건으로 3명이 익사했다.경찰은 1월 4일 화요일 오후 2시 직후, 노스랜드의 카이 … 더보기

우주에서 포착한 뉴질랜드 북섬의 놀라운 광경

댓글 0 | 조회 5,861 | 2022.01.05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촬영한 영상에서 북섬의 놀라운 광경이 포착되었다.ISS Above에서 온라인으로 발표한 이 비전은 노스랜드, 오클랜드 및 북섬 동부 해안의 … 더보기

COVID-19 영향, 스몰 웨딩 인기

댓글 0 | 조회 1,808 | 2022.01.05
COVID-19 영향으로 스몰 웨딩이 인기있다는 소식을 TVNZ에서 전했다.한나와 마우로 바시는 항상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꿈꾸었다. 그러나 이 꿈은 2년 전 C… 더보기

폭염 경보, 오늘 북섬 일부 지역 30도 이상 치솟아

댓글 0 | 조회 1,780 | 2022.01.05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북섬 일부 지역은 오늘도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을 것으로 예보되었다.어제 Taupō는 33.2도의 최고 기온으로 기록상 가장 더운 1월을 … 더보기

1/4 새 커뮤니티 확진자 31명, 국경 새 확진자 29명

댓글 0 | 조회 2,922 | 2022.01.04
1월 4일 보건부는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31명 발생했다고 보고했다.국경에서도 29명의 새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53명이다.새로운 커뮤니티… 더보기

2주 넘게 계속되고 있는 노스랜드의 수풀 화재

댓글 0 | 조회 2,283 | 2022.01.04
소방관들은 2주 넘게 타오르고 있는 노스랜드 스크럽 화재와 계속 싸우고 있다.월요일 오후 현재 44명의 소방관이 거의 ​​2,400헥타르에 달하는 불길에서 작업을… 더보기

새해 전날 실종된 퀸스타운 여성, 안전하게 발견돼

댓글 0 | 조회 2,472 | 2022.01.04
새해 전날 실종되었던 퀸스타운 여성이 안전하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39세의 제시카 스톨은 12월 31일 정오부터 퀸스타운에서 실종되었다.경찰은 실종 신고가 접… 더보기

와이카토 강, 실종된 수영하던 사람 수색 재개

댓글 0 | 조회 1,538 | 2022.01.04
월요일 오후, 와이카토 강에서 실종되었던 수영하던 사람에 대한 수색이 재개되었다.이 사람은 월요일 오후 6시 직후 실종된 것으로 신고되었다.초기 보고에 따르면 4… 더보기

오미크론 감염된 에어 뉴질랜드 승무원, 가족도 확진

댓글 0 | 조회 3,399 | 2022.01.04
세 번째 국경 관련 오미크론 감염자가 커뮤니티에서 나왔다.보건부에 따르면, 화요일에 발표할 국경과 연결된 커뮤니티에서의 세 번째 국경 관련 오미크론 COVID-1… 더보기

기록적인 폭염, 예상보다 5배 많은 극한 기온

댓글 0 | 조회 2,739 | 2022.01.04
NIWA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예상보다 4~5배 더 자주 극단적인 기온을 경험하고 있다.연구원들은 기록적인 폭염과 같은 극한 현상이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지 알아보기… 더보기

6명의 새 확진자, 오클랜드 성인 업소 펠리칸 클럽과 연결

댓글 0 | 조회 5,282 | 2022.01.03
6명의 새로운 COVID-19 확진자가 오클랜드 성인 업소인 마사지 팔러 및 에스코트 대행사 The Pelican Club과 연결되었다.보건부는 일요일에 이곳과 … 더보기

1/3 새 커뮤니티 감염자 27명, 국경 24명

댓글 0 | 조회 2,686 | 2022.01.03
1월 3일 보건부는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27명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국경에서도 24명의 새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44명이다.새로운 커뮤니… 더보기

12가지 기발한 새로운 법안, 어떤 것이 있을까?

댓글 0 | 조회 3,122 | 2022.01.03
COVID-19의 분주함으로 인해 놓쳤을 수도 있는 12가지 새로운 법안이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이 법안들은 아직 완전한 의회 절차를 완료하지 않았으므로, … 더보기

낮 최고 기온 32도까지 올라, 폭염 경보

댓글 0 | 조회 3,009 | 2022.01.03
연일 뜨거운 여름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2일 북섬의 로워 헛과 남섬의 인버카길의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올랐다.기상청은 뉴질랜드의 일부 지역은 앞으로 며칠 … 더보기

마나와투 강, 익사한 2명의 남성 시신 수습

댓글 0 | 조회 2,305 | 2022.01.03
2명의 남성이 늦은 오후에 수영을 하다가 실종된 후, 악명 높은 마나와투(Manawatū) 강 유역에서 시신이 수습되었다.이 남성들은 2일 오후 5시 30분 경 … 더보기

오클랜드 롱베이 공원 절벽 꼭대기 화재

댓글 0 | 조회 3,431 | 2022.01.03
오클랜드 노스 쇼어의 롱베이 리저널 파크 절벽 꼭대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관들은 불길 잡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밤이 되면서 화재 진압이 더욱 난관에 부닥… 더보기

경찰, 퀸스타운 실종 여성 '심각한 우려'

댓글 0 | 조회 2,729 | 2022.01.02
경찰은 12월 31일 정오쯤 퀸스타운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39세 여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종된 여성은 제시카 스톨이며, 그녀가 … 더보기

오마하에서 차에 치여 숨진 10대 소년, 이름 공개

댓글 0 | 조회 3,170 | 2022.01.02
1월 1일 토요일 아침 일찍 오마하(Omaha)에서 차량에 치여 사망한 10대 소년의 이름이 경찰에 의해 밝혀졌다.오클랜드의 17세 조슈아 웨인 하트너는 새벽 4… 더보기

[포토뉴스] 오레와 비치의 저녁

댓글 0 | 조회 1,677 | 2022.01.02
1월 2일, 만조로 바닷물이 들어온 오레와 비치의 저녁 풍경이다.

오클랜드 북부 교통 사고, 심한 정체

댓글 0 | 조회 3,528 | 2022.01.02
오클랜드 북부 지역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한 후, 휴가 기간 동안 전국에서 가장 붐비는 도로 중 한 곳에서 교통 통제가 되어 차량 정체가 심하다.교통 사고는 오클랜드… 더보기

오클랜드 성인 업소, 새로운 확진자 방문 장소

댓글 0 | 조회 5,488 | 2022.01.02
두 개의 에스코트 에이전시와 스트립 클럽이 오클랜드의 새로운 확진자 방문 장소들 중에 포함되었다고 TVNZ에서 보도했다.COVID-19 감염자는 12월 22일, … 더보기

지난 2일간, 새 커뮤니티 확진자 105명, 확진자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3,604 | 2022.01.02
1월 2일 보건부는 1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105명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현재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43명이다. 새해 첫날인 1월1일 … 더보기

1월 2일도 뜨거운 날씨, 낮 최고 30도 넘는 곳 많아

댓글 0 | 조회 2,219 | 2022.01.02
1월 2일도 뜨거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되었다.전국의 많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C를 돌파할 것으로 MetSertvice는 예보했다.타우마루누이는 낮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