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격리와 관련된 정부의 움직임에 대하여, 액터당(ACT)의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는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과감한 정책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모어 당수는 뉴질랜드는 위험을 무릅쓰는 과감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하며, 격리나 검역이 필요한 사람들을 격리하여야 하지, 왜 전 도시를 격리하여야 하느냐고 반문하면서, 안전만이 유일한 대책은 아니라고 강력하게 전했다.
국민당(National Party)의 크리스 힙킨스(Chris Bishop) 의원도 더 많은 확진자들의 발생과 제한된 격리 시설(MIQ)의 수용 능력을 대비한 정부의 방침에 이제 현명한 방안이 도입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숍 의원은 지난 해부터 COVID-19 지역 사회 감염자가 사라졌을 때부터 이와 같은 대비책들이 미리 준비되었어야 한다고 하며, 아무런 대책이 없다가 갑자기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급하게 대책을 제시하는 상황이 아쉽다고 전했다.
몇 주 전 지역 보건위 별로 각각의 대비책을 마련하여 제시하도록 지시가 내려졌지만, Bishop의원은 이미 이와 같은 지시와 대비책이 추진되었어야 한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