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흥미 끈 아서스 패스의 오두막 경매

전국에서 흥미 끈 아서스 패스의 오두막 경매

0 개 2,823 서현

남섬 아서스 패스(Arthur's Pas)에 있는 1930년대 지어진 한 작은 오두막(hut)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흥미를 일으킨 끝에 예상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팔렸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 등장했던 이 건물은 지난 1933년에 제빵 사업자이자 자선사업가였던 어니스트 아담스(Ernest Adams)를 위해 건축됐으며 이후 가족들이 소유해왔다.


작은 돌과 목재로 지어진 침실 2개짜리 이 산장은 관목 지대에 자리를 잡고 눈 덮인 산을 마주하고 있는데 지난 7월에 29만달러로 가족간에 거래된 바 있었다.


산장이 29년 만에 부동산 시장에 다시 나오자 150여 명 이상이 업체에 문의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고 부동산 중개업체인 베일리스(Bayleys) 측은 밝혔다.


지난주 벌어진 입찰에는 18명이 경쟁한 끝에 195000달러부터 시작됐던 경매가는 505000달러에 끝나면서 와이헤케(Waiheke) 섬 출신의 한 가족에게 팔렸으며 이들은 휴가 별장(holiday bach)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입찰에는 런던에서 참가한 이를 비롯해 크라이스트처치와 오클랜드, 해브럭 노스(Havelock North)를 비롯해 넬슨과 와이푸(Waipu), 쿠마라 정크션(Kumara Junction) 등 남북섬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렸다.


이번 물건은 아서스 패스에서는 최소한 2년 만에 등장한 부동산 매물이었는데, 중개사 측은 이외에도 아서스 패스에는 수준이 높은 숙박 시설을 갖춘 110만달러에 달하는 또 다른 매물이 있으며 이 역시 입찰 가격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말 노스 쇼어 주택 파티, 참석자 벌금

댓글 0 | 조회 4,425 | 2021.10.21
경찰은 지난 주말 노스쇼어의 한 주택에서의 파티와 관련하여 참석자들에게 벌금 통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벨 3인 오클랜드는 완화된 규칙으로 야외에서는 2가구 … 더보기

취약한 노년층, 백신 부스터샷 요구

댓글 0 | 조회 2,450 | 2021.10.21
코비드-19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년층에 대하여 Ryman Healthcare에서는 6개월 전부터 부스터 샷을 요구하고 있다. 크리스 힙킨스 코비드-19 대응부 장… 더보기

8월 17일 이후, 5명의 임신 여성 확진

댓글 0 | 조회 2,000 | 2021.10.21
이번 8월의 델타 변이 이후 다섯 명의 임신 여성이 코비드-19에 감염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임신 여성에 대하여 백신 접종이 강력하게 추천되고 있다. 임… 더보기

최근 지역 확진자, 백신 미접종자 대부분

댓글 0 | 조회 2,013 | 2021.10.21
이번 뉴질랜드에서의 델타 변이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료에서 백신 미접종자들의 수는 천 5백 명을 넘고 있지만, 접종을 마쳤지만 감염된 사람의 수는 91명으로 … 더보기

두 번째 기소된 ‘데스티니 처치’의 브라이언 타마키

댓글 0 | 조회 3,044 | 2021.10.20
‘데스티니 처치(Destiny Church)’ 지도자인 브라이언 타마키(Brian Tamaki, 63)가 보석 조건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 다시 출두했다.… 더보기

마약까지 쏟아버리면서 도주했던 여성

댓글 0 | 조회 4,183 | 2021.10.20
경찰이 뒤를 쫒자 달리는 차에서 마약을 밖으로 털어버렸던 40대 여성이 결국 처벌을 면하지 못 하게 됐다. 10월 20일(수) 파머스턴 노스(Palmerston … 더보기

레벨 3 지역 고등학생 고학년, 10월 26일부터 등교 시작

댓글 0 | 조회 4,302 | 2021.10.20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레벨 3 지역의 고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학년말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학교 등교가 다음 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레벨 3 … 더보기

NCEA 및 뉴질랜드 스칼라십 시험 진행

댓글 0 | 조회 2,939 | 2021.10.20
NCEA와 뉴질랜드 스칼라십 시험이 경보 레벨 3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이 오늘 말했다.크리스 힙킨스는 NZQA(Th… 더보기

10/20 새 지역 확진자 60명, 오클랜드(56) 와이카토(4)

댓글 0 | 조회 4,528 | 2021.10.20
[오후 1시 58분 업데이트] 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60명이며, 오클랜드 56명, 와이카토 4명이다.60명의 새 확진자 중 38명은 기존 확진 사례와 연결되었고,… 더보기

몇 주 안에 1일 확진자 수, 세 자리수로 발생할 수도

댓글 0 | 조회 4,550 | 2021.10.20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부 장관은 뉴질랜드의 1일 확진자 수가 앞으로 몇 주 안에 세 자리수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크리스 힙킨스는 수요일 모닝 ​​… 더보기

모든 교도소 직원, 12월까지 백신 접종 완료해야

댓글 0 | 조회 1,259 | 2021.10.20
뉴질랜드 교도소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은 12월까지 COVID-19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화요일 내각에서는 12월까지 백신 접종해야 하는 교도소에서 일하는 사… 더보기

정부, 야당과 공동으로 주택 공급 늘리기 위한 법안 추진 합의

댓글 0 | 조회 2,707 | 2021.10.20
여당 노동당(Labour Party와 야당인 국민당(National Party)이 공동으로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주택 공급 법안을 추진하기로 합의를 보면서, … 더보기

국민당 Back in Business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2,771 | 2021.10.20
국민당의 주디스 콜린스(Judith Collins) 대표는 연장된 코로나19 봉쇄령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에 직면해 생계를 구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내셔널의 … 더보기

락다운 기간 중 경제적 문제, 키위세이버 해지 요청 증가

댓글 0 | 조회 3,008 | 2021.10.20
락다운 기간 동안의 경제적 문제로 대출 상환이 어려워지면서, 키위세이버 해지 요청을 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재정적 분쟁을 해결하는 Financ… 더보기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

댓글 0 | 조회 2,191 | 2021.10.20
리저브 뱅크가 널뛰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하여 매우 공격적으로 기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ANZ은 예상하였다.지난 3/4분기동안 지난 십 년 동안 … 더보기

오클랜드 일부 중고등학교, 다음 주 화요일 문 열 것 기대

댓글 0 | 조회 2,127 | 2021.10.20
일부 오클랜드의 중고등학교 교장들은 다음 주 화요일부터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와 수업을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오클랜드의 학교들은 델타 변이 발생 후 9주째 문을… 더보기

결국 무관중으로 열리는 경마대회

댓글 0 | 조회 1,695 | 2021.10.19
8월부터 시작된 델타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결국 관중이 없는 경마대회가 개최된다. 다음 달에 크라이스트처치의 애딩턴 경마장에서 열리는 ‘애딩턴 컵 위크(Addi… 더보기
Now

현재 전국에서 흥미 끈 아서스 패스의 오두막 경매

댓글 0 | 조회 2,824 | 2021.10.19
남섬 아서스 패스(Arthur's Pas)에 있는 1930년대 지어진 한 작은 오두막(hut)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흥미를 일으킨 끝에 예상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더보기

물가 올라 실질 임금은 줄었다

댓글 0 | 조회 2,776 | 2021.10.19
물가 오름세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근로자들의 실질 임금이 감소하고 있다. 통계국은 10월 18일(월), 지난 9월 분기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이 전… 더보기

10/19 새 지역 확진자 94명, 오클랜드(87), 와이카토(7)

댓글 0 | 조회 6,614 | 2021.10.19
[2:20pm 업데이트] 오늘 오후 1시 브리핑에는 재신다 아던 총리, 피니 헤나레 보건부 부장관,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이 나왔다.10월 19일 새 커뮤니… 더보기

레벨 3 연장, 오클랜드 시민들 불만 높아져

댓글 0 | 조회 8,524 | 2021.10.19
오클랜드 지역의 레벨3 스텝1이 최소 2주간 더 지속되면서, 오클랜드 시민들은 11주를 레벨 3와 레벨 4로 지내게 된다. 지난 해 처음 락다운이 있었을 때에, … 더보기

재활용 수거 트럭 화재, "위험 물질 버리지 마라"

댓글 0 | 조회 2,990 | 2021.10.19
오클랜드 시민들은 지난 주 리사이클 쓰레기 수거 트럭에서 또 한 차례의 화재가 발생하면서, 재활용 쓰레기에 위험 물질을 버리지 말도록 당부되고 있다. 지난 주 글… 더보기

국회 다시 시작, 거의 대부분 의원은 백신 접종 마쳐

댓글 0 | 조회 1,665 | 2021.10.19
국회는 2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오늘부터 다시 시작되지만, 적어도 한 명의 의원은 백신 1차 접종만 한 채 나타날 것으로 알려졌다. ACT는 두 명의 의원들이 1차… 더보기

오클랜드, 좀도둑과 폭력 범죄 증가

댓글 0 | 조회 3,797 | 2021.10.19
오클랜드 시민들과 비지니스들은 좀도둑과 폭력 범죄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도심 지역의 상점에서는 좀도둑 등의 절도, 욕설, 위협 등이 … 더보기

경보령 무시했던 파티 주최자 체포

댓글 0 | 조회 5,177 | 2021.10.18
오클랜드에 내려진 경보령을 무시하고 대규모 파티를 열었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0월 18일(월) 경찰은, 지난 16일(토) 밤에 노스쇼어 외곽 레드베일(R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