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브 뱅크가 널뛰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하여 매우 공격적으로 기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ANZ은 예상하였다.
지난 3/4분기동안 지난 십 년 동안 최고의 인플레이션 4.9%로 나타나면서, ANZ은행은 중앙은행 RBNZ이 통화 정책에 더 이상 서서히 그리고 조심스러운 접근 정책을 적용하지 않을 것으로 전했다.
ANZ 은행의 경제 전문가들은 지금까지의 예측을 수정하여, 앞으로 통화 정책에 대한 리뷰가 발표될 때 마다 0.25%씩 여섯 차례 인상되어 내년 8월까지 2016년 중반 때의 2% 수준으로 기준 금리를 조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NZ은 내년 3월까지 인플레이션은 계속하여 오르면서 5.8%까지 예상되며, 2023년 중반경에 다시 2% 정도 수준으로 내려올 것으로 예측하였다.
이자율은 내년 8월까지 빠르게 오르면서 국내 인플레이션 상승세를 진정시키는 데에는 매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지만, 30% 이상 오른 주택 시장에 무리하게 많은 대출을 받은 경우에는 약간의 이자율 변동이 가계 지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자율 인상이 물가 안정에 효과적이지만, RBNZ의 기준 금리 인상으로 가계 지출과 건설, 그리고 다른 비지니스, 투자 그리고 고용 등에 대하여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