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e Cindy Kiro, 새로운 총독으로 취임

Dame Cindy Kiro, 새로운 총독으로 취임

0 개 3,346 노영례

47f9efbdf14d46feb64783dc27bb520b_1634795917_6277.png
 

Dame Cindy Kiro가 오늘 아침 의회에서 제22대 뉴질랜드 총독으로 취임했다.


Helen Winkelmann 대법관의 요청에 따라 성경에 손을 얹은 후 Dame Cindy는 영어와 마오리어로 취임 선서를 낭독했다.


그녀는 뉴질랜드 총독 직책을 맡은 최초의 와힌 마오리(wāhine Māori)이며 Ngāpuhi, Ngāti Hine, Ngāti Kahu, 영국 혈통이다.


재신다 아던 총리는 연설에서, 매시 대학(Massey University)의 아동 복지 전문가를 찾았을 때, Dame Cindy를 처음 만났다고 전했다.


아던 총리는 Dame Cindy의 직장 생활은 봉사의 삶이었고 그녀는 총독으로서 그것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Dame Cindy는 총독으로 취임한 후,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커뮤니티를 하나로 묶는 이름 없는 영웅들을 인정하는 데 자신의 역할을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COVID-19로 인해 엄청난 불확실성과 불안의 시기에 살고 있음을 인정했다.


Dame Cindy는 영어와 테레오 마오리어로 선서를 낭독했으며 그녀가 가진 이중 마오리-영국 혈통을 총독 역할에 적용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모든 뉴질랜드인을 위한 총독이 될 것이며, 소중한 것을 수호하는 Kaitiakitanga, 건강과 웰빙을 챙기는 Oranga, 다른 사람을 돌보고 그들의 마나를 유지하는 Manaakitanga 등세 가지 원칙에 따라 인도될 것이라고 말했다.


Dame Cindy는 Covid-19 전염병이 연구와 전문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끊임없는 정보의 홍수를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불확실성과 두려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 커뮤니케이터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Dame Cindy가 Te Tiriti o Waitangi의 역할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Dame Cindy는 1958년 황가레이에서 태어나 6남매 중 맞이이다.


그녀는 가장 최근에 왕립 학회(Te Apārangi)의 최고 경영자였으며,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아동 위원 및 전 부총장을 역임했다.


총독 취임식 후, Dame Cindy의 남동생 Gordan Simpson은 RNZ에 모든 것이 매우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전 총독 Jerry Mateparae 경과 Anand Satyanand 경은 찬사를 받았다.


Dame Cindy는 지난 달에 5년 임기가 종료된 Dame Patsy Reddy의 뒤를 잇는다. 


47f9efbdf14d46feb64783dc27bb520b_1634795933_8861.png
 


뉴질랜드에서 총독은 통치자(Sovereign)의 대표로 의회 해산 및 개원, 통과된 법안에 대한 왕실의 동의를 받아 법률이 되는 등 많은 공식 임무를 수행한다.


헌법에 있어서 총독은 총선이 있기 전에 의회를 해산하고, 선거 후에 정부를 임명하고, 입법에 동의하고, 개회식에서 왕좌에서 연설한다. 군주와 총독의 권력은 헌법으로 제한하며, 장관들의 자문없이는 실행할 수 없다.


기념식 등에서는 와이탕이 데이 및 안작 데이 기념식을 비롯한 중요한 공개 행사에서 총독은 여왕과 모든 뉴질랜드인을 대표한다.


지역 사회 리더십으로 총독은 많은 자선 단체, 봉사 단체, 스포츠 단체, 문화 단체 및 지역 사회 단체의 후원자이다.


뉴질랜드는 간접 민주제를 채택한 입헌군주국이지만, 뉴질랜드의 헌법은 불문 헌법이다. 엘리자베스 2세가 현재 뉴질랜드의 군주이자 국가 원수이며, 뉴질랜드 총독은 뉴질랜드 총리의 자문을 통해 여왕에 의해 임명된다. 

10/22 새 지역 확진자 129명, 오클랜드(120) 와이카토(9)

댓글 0 | 조회 6,243 | 2021.10.22
[1:57pm 최종 업데이트] 10월 22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129명이다.국경에서도 5명의 새 확진자가 발생했다.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오클랜드 120명, 와… 더보기

새로운 COVID-19 신호등 시스템, 어떻게 작동하나?

댓글 0 | 조회 8,800 | 2021.10.22
10월 22일 금요일 오전 10시 정부에서는 새로운 COVID-19 대응 시스템으로 신호등 시스템을 발표했다. 현재의 Alert Level 1,2,3,4단계로 대… 더보기

새 '신호등' 시스템 발표, DHB 백신 접종률 90% 도달해야...

댓글 0 | 조회 8,949 | 2021.10.22
새 신호등 시스템(Traffic System) 요약-각 지역의 지역보건위(DHB)의 백신 접종률이 90% 도달하면 새로운 3단계 신호등 시스템 도입-오클랜드는 3… 더보기

정부, 젊은층 COVID-19 백신 접종 방안 시작

댓글 0 | 조회 2,902 | 2021.10.22
정부는 젊은층에 대한 코비드-19 백신 접종에 초점을 맞추고, 학교에서 접종을 하는 방안을 시작하고 있다. 현재 12세에서 34세 사이의 연령대의 접종률이 가장 … 더보기

노동당 정부 이후, 갱단 53% 증가

댓글 0 | 조회 2,114 | 2021.10.22
전국적으로 갱단 멤버들의 수가 Labour 정부가 들어선 이후 53%나 늘어나고 있으며, 그 수가 줄어들을 기미가 없다고 National 은 지적했다. 금년 4월… 더보기

크리스마스 이전, 일부 지역 국경 개방 제안

댓글 0 | 조회 2,862 | 2021.10.22
뉴질랜드의 국경이 크리스마스 이전으로 일부 지역으로 제한되지만 개방되어야 한다고 Flight Centre의 Graham Turner 대표는 말했다. 코비드-19로… 더보기

The Warehouse, 직원들 백신 접종 의무화 고려

댓글 0 | 조회 1,614 | 2021.10.22
The Warehouse 는 만 2천 명 직원들에 대하여 코비드-19 백신 의무 접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정부가 고위험 보건 근무자와 교사 교… 더보기

Air NZ, 3백 여달러 환불 이메일, 사기 주의

댓글 0 | 조회 1,696 | 2021.10.22
Air NZ에서 3백 달러가 넘는 금액을 환불하여 준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하더라도 이는 사실이 아닌 사기 이메일로 알려졌다. 이 사기 이메일은 전국적으로 지난 몇… 더보기

와이카토 일부 지역, 10월 27일까지 레벨 3 유지

댓글 0 | 조회 2,428 | 2021.10.21
크리스 힙킨스(Chris Hipkins) COVID-19 대응부 장관은 와이카토 일부 지역의 경보 레벨 3제한이 향후 6일 동안 더 유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레벨… 더보기
Now

현재 Dame Cindy Kiro, 새로운 총독으로 취임

댓글 0 | 조회 3,347 | 2021.10.21
Dame Cindy Kiro가 오늘 아침 의회에서 제22대 뉴질랜드 총독으로 취임했다.Helen Winkelmann 대법관의 요청에 따라 성경에 손을 얹은 후 D… 더보기

오클랜드 2021 산타 퍼레이드 취소

댓글 0 | 조회 2,527 | 2021.10.21
오클랜드의 2021 산타 퍼레이드가 커뮤니티 델타 변종 바이러스 발발로 인한 지속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었다.오클랜드의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수십 년… 더보기

오클랜드 한 호텔, 2차 백신 접종 완료한 고객만 허용

댓글 0 | 조회 3,061 | 2021.10.21
오클랜드 도심의 한 호텔 및 레스토랑 운영자는 11월부터 2차 백신까지 완전히 완료한 고객만 받기로 결정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호텔 브리토마트(Hotel Br… 더보기

10/21 새 지역 확진자 102명, 오클랜드(94), 와이카토(8)

댓글 0 | 조회 8,189 | 2021.10.21
[2pm 최종 업데이트] 10월 21일 오후 1시 브리핑에서는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와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이 나왔다.새 커뮤니티 확진자가 102명으로 오… 더보기

레벨 2 남섬 지도자들, 지역별 제한 해제 요구

댓글 0 | 조회 3,060 | 2021.10.21
남섬 지역의 리더들은 ‘5백만 인구의 팀’이라 하면서 정부는 남섬을 완전히 잊은 것같다고 불만을 표하고 있다. 남섬의 경우 한 명의 확진자도 나오고 있지 않지만,… 더보기

격리 시설 탈출 확진자, 교도소로 이송

댓글 0 | 조회 2,728 | 2021.10.21
Holiday Inn Auckland Airport Hotel의 격리 검역 MIQ 시설을 탈출했던 확진자는 어제 경찰에 자진 출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화요일… 더보기

지난 주말 노스 쇼어 주택 파티, 참석자 벌금

댓글 0 | 조회 4,430 | 2021.10.21
경찰은 지난 주말 노스쇼어의 한 주택에서의 파티와 관련하여 참석자들에게 벌금 통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벨 3인 오클랜드는 완화된 규칙으로 야외에서는 2가구 … 더보기

취약한 노년층, 백신 부스터샷 요구

댓글 0 | 조회 2,452 | 2021.10.21
코비드-19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년층에 대하여 Ryman Healthcare에서는 6개월 전부터 부스터 샷을 요구하고 있다. 크리스 힙킨스 코비드-19 대응부 장… 더보기

8월 17일 이후, 5명의 임신 여성 확진

댓글 0 | 조회 2,003 | 2021.10.21
이번 8월의 델타 변이 이후 다섯 명의 임신 여성이 코비드-19에 감염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임신 여성에 대하여 백신 접종이 강력하게 추천되고 있다. 임… 더보기

최근 지역 확진자, 백신 미접종자 대부분

댓글 0 | 조회 2,016 | 2021.10.21
이번 뉴질랜드에서의 델타 변이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료에서 백신 미접종자들의 수는 천 5백 명을 넘고 있지만, 접종을 마쳤지만 감염된 사람의 수는 91명으로 … 더보기

두 번째 기소된 ‘데스티니 처치’의 브라이언 타마키

댓글 0 | 조회 3,049 | 2021.10.20
‘데스티니 처치(Destiny Church)’ 지도자인 브라이언 타마키(Brian Tamaki, 63)가 보석 조건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 다시 출두했다.… 더보기

마약까지 쏟아버리면서 도주했던 여성

댓글 0 | 조회 4,188 | 2021.10.20
경찰이 뒤를 쫒자 달리는 차에서 마약을 밖으로 털어버렸던 40대 여성이 결국 처벌을 면하지 못 하게 됐다. 10월 20일(수) 파머스턴 노스(Palmerston … 더보기

레벨 3 지역 고등학생 고학년, 10월 26일부터 등교 시작

댓글 0 | 조회 4,306 | 2021.10.20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레벨 3 지역의 고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학년말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학교 등교가 다음 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레벨 3 … 더보기

NCEA 및 뉴질랜드 스칼라십 시험 진행

댓글 0 | 조회 2,947 | 2021.10.20
NCEA와 뉴질랜드 스칼라십 시험이 경보 레벨 3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이 오늘 말했다.크리스 힙킨스는 NZQA(Th… 더보기

10/20 새 지역 확진자 60명, 오클랜드(56) 와이카토(4)

댓글 0 | 조회 4,533 | 2021.10.20
[오후 1시 58분 업데이트] 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60명이며, 오클랜드 56명, 와이카토 4명이다.60명의 새 확진자 중 38명은 기존 확진 사례와 연결되었고,… 더보기

몇 주 안에 1일 확진자 수, 세 자리수로 발생할 수도

댓글 0 | 조회 4,553 | 2021.10.20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부 장관은 뉴질랜드의 1일 확진자 수가 앞으로 몇 주 안에 세 자리수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크리스 힙킨스는 수요일 모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