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웰 자선재단이 지난 1월 15일(금) 웰링턴에서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한인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오찬 행사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웰링턴, 볼코츠 팜 헤리티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상진 대사를 비롯해서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가족 그리고 웰링턴 한인 어르신들이 초청되었다.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하이웰 선물 셋트를 증정했으며 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한강레스토랑에서 2부 행사로 이어진 저녁모임에는 웰링턴 한인회, 웰링턴 노인회, 멜리사리 의원과 하이웰 자선재단 회원들이 참석해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웰링턴 한인회 제공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