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청소년, 시속 200km 과속하다 걸려
뉴스홈
종합뉴스
포커스
인터뷰
국제뉴스
칼럼
영상뉴스
영문뉴스
18세 청소년, 시속 200km 과속하다 걸려
스크랩
0 개
1,748
04/08/2024. 13:43
노영례
(125.♡.138.100)
뉴질랜드
사우스랜드의 한 번잡한 주 고속도로에서 18세 운전자가 제한 속도의 두 배 이상의 속도로 운전하는 것을 보고 고어 경찰관은 믿을 수 없어했다.
경찰은 8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 10분경, 주 고속도로 1호선에서 고어 방향으로 달리는 빨간색 아우디 차량이 제한 속도보다 최소 50km/h 이상 빠르게 달리면서 여러 대의 차량을 추월하고 차선을 이리저리 끼어들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에 멜 아이작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하여 속도 감지를 한 결과, 과속 차량의 속도는 시속 200km 로 그 도로의 제한 속도인 시속 100km의 두 배 이상의 속도였다.
멜 아이작 경찰관은 지난주에 100km/h 제한 속도인 도로에서 30km/h 초과해서 운전한 운전자를 붙잡았다고 말했다.
토요일에 단속한 과속 차량은 지금까지 적발된 그 어느 차보다 빠른 속도로 달렸고, 만약 사고라도 발생했다면 재앙이었을 것이라고 멜 아이작 경찰은 지적했다.
불행히도, 도로 안전 메시지를 무시하는 운전자들이 있는데, 그것은 그들 주변의 모든 사람을 위험에 빠뜨린다고 경찰은 말했다.
멜 아이작 경찰관은 경찰이 과속 운전자를 표적으로 단속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고속 추돌 사고는 끔찍한 사건이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속 차량을 발견하고 111에 전화한 사람은 만약에 발생할 더 큰 사고를 막고 생명을 구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운전자가 도로에서 위험한 운전을 목격하면 다른 사람이 전화를 걸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111에 전화해야 한다고 경찰은 강조했다.
시속 200km로 달린 18세 청소년은 운전 속도 및 방식과 관련된 위험한 운전 등의 혐의에 직면했으며 법정에 출두하라는 소환장을 받게 될 것이다.
그의 면허는 28일 동안 정지되었고 차량은 견인되었다.
Like
Share
목록
글쓰기
코리아포스트 로그인 하신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43,808)
뉴질랜드
한인뉴스
리콜 욕실 히터 18건이나 화재 “당국, 신속한 제거 다시 강조”
서현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124
|
2024.08.06
이미 불법화된 욕실 히터를 계속 사용하다가 잇달아 화재가 발생했다.‘S2068 Serene’ 모델의 욕실 히터는 올해 5월부터 WorkSafe NZ가 결함을 발견…
더보기
앞바퀴 모두 망가진 뒤에야 붙잡힌 10대 차량 도둑
서현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057
|
2024.08.06
훔친 차를 몰고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한 청소년이 앞바퀴 2개가 모두 망가져 달리지 못하게 된 뒤에서야 붙잡혔다.사건은 8월 6일 새벽 4시경 오클랜드의 오타라(…
더보기
노스 쇼어 알바니, 음주 차량 '3m 높이 지붕에 주차?'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3,612
|
2024.08.06
일요일밤 오클랜드 노스 쇼어에서 음주 차량이 충돌한 후 3m 높이의 주택 지붕에 걸쳐져 매달려 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충돌 사고를 유발한 남성 운전자는 과도한…
더보기
습한 날씨 예상, 밤에는 기온 떨어져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159
|
2024.08.06
이번 주 초에 뉴질랜드를 가로지르는 고기압 기상 전선이 이동함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습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MetS…
더보기
웰링턴 근처, 4.8 지진 발생 강한 진동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922
|
2024.08.06
8월 5일 밤 늦게 4.8 지진이 자정 직전 웰링턴 근처에서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의 잠을 깨웠다.GeoNet에 따르면 지진은 월요일밤 11시 38분에 수도에서 남…
더보기
NZ, '호-뉴 영유아용 조제분유 공동 기준' 빠지기로...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849
|
2024.08.06
뉴질랜드정부는 호주-뉴질랜드 영유아용 조제분유 공동 기준(Australia-New Zealand infant formula standard)에서 빠지기로 결정했다…
더보기
시신으로 발견된 노스랜드 여성, 차량 목격 제보 요청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065
|
2024.08.06
경찰은 금요일 노스랜드 해변 근처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38세의 조안나 마이 시오네-라우아키의 차량을 목격한 사람이 있으면 제보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시오네-라우…
더보기
'경기 둔화' 뉴질랜드, 녹색정책 접고 수출 민다…환경단체 반발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375
|
2024.08.05
(서울=연합뉴스) 뉴질랜드 경제 둔화가 지속하자 작년 11월 출범한 보수 정권이 '녹색 정책'을 사실상 뒤로 미루고 수출 활성화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5일(현…
더보기
7월 날씨 통계, 최고 기온 21.5도, 최저 기온 -8.9도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121
|
2024.08.05
NIWA는 7월 월별 기후 요약을 발표하여 가장 온화한 한겨울을 보낸 곳과 가장 추운 곳을 공개했다.뉴질랜드 해양 연구소(NIWA:the National Inst…
더보기
오클랜드 강도 사건, 경비원 망치에 맞아 부상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2,104
|
2024.08.05
일요일 오후 오클랜드 마운트 로스킬에서 무기를 든 무리가 상점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이려고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한 경비원이 부상을 입었다.경찰 대변인은 1N…
더보기
이란 레바논에 있는 뉴질랜드인, "지금 떠나라"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852
|
2024.08.05
뉴질랜드 정부는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과 레바논의 뉴질랜드인에게 "지금 떠나라"고 촉구했다.뉴질랜드 정부는 레바논과 이란의 뉴질랜드인에게 선택권이 남…
더보기
생활비 위기, 일부 학생들 새 신발과 우비 구입 못해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954
|
2024.08.05
전국의 어린이들 중 일부가 이번 겨울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많은 어린이들이 추운 겨울에 적합한 신발이 없다고 한 사회 운동가가 말했다.지난해 KidsCan은 …
더보기
뉴질랜드 총리 "수학점수 충격"…연2회 성취도 평가 등 개혁 예고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2,419
|
2024.08.04
(자카르타=연합뉴스) 뉴질랜드 정부가 초등학생 수학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연 2회 시험을 치르는 등 교육 개혁을 예고했다.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헤럴드 등에 …
더보기
Now
현재
18세 청소년, 시속 200km 과속하다 걸려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749
|
2024.08.04
사우스랜드의 한 번잡한 주 고속도로에서 18세 운전자가 제한 속도의 두 배 이상의 속도로 운전하는 것을 보고 고어 경찰관은 믿을 수 없어했다. 경찰은 8월 3일 …
더보기
중앙은행, 2030년까지 디지털 통화 도입 계획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819
|
2024.08.04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2030년까지 정부 지원 디지털 통화(Digital currency)를 도입할 계획이다. 실제 지폐와 동전과 함께 유통될 디지털 현금 사용을 …
더보기
해밀턴의 가든, 외지 방문객 9/18부터 입장료 내야...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2,531
|
2024.08.04
와이카토 해밀턴 가든 테마 구역이 외지 방문객에게 입장료를 부과한다는 소식이다. 오는 9월 18일부터 해밀턴 시민이 아닌 사람은 누구나 $20달러의 입장료를 내야…
더보기
오클랜드, 보트 전복 후 남성 5명 구조돼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906
|
2024.08.04
토요일 아침 푸케투투 섬(Puketutu Island) 근처에서 보트가 전복된 후 5명의 남성이 구조되었고, 예방 조치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이 그룹이 …
더보기
사우스랜드 보트 전복, 2명 구조, 사망자 3명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847
|
2024.08.04
토요일 오후 인버카길 서쪽에서 보트가 전복되어 사망자가 3명 발견되었다.토요일 두 명이 발견되어 구조되었고, 그중 한 명은 병원에 입원했다. 오후 늦게 3명이 사…
더보기
불법 쓰레기 투기 '이름 밝히고 창피주기', 일부 성공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3,402
|
2024.08.03
사우스 오클랜드의 지역 사회 지도자들은 지역에서 불법 투기를 막기 위해 독특한 '이름 밝히고 창피주기(name and shame)' 접근 방식을 취했다. 모든 사…
더보기
아파트 개발업체 Du Val Group 경영 관리, FMA 조사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631
|
2024.08.03
오클랜드 아파트 개발업체 Du Val Capital Partners Limited와 Du Val Group 내 여러 법인이 금융 시장 당국의 요청에 따라 고등 법…
더보기
남극의 드문 기상 교란, 뉴질랜드 비정상적인 추위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3,140
|
2024.08.03
남극 상공의 드문 기상 교란으로 뉴질랜드에 비정상적으로 차가운 공기가 계속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NIWA에 따르면 매년 겨울이면 극지방 소용돌이라고 알려진 폭…
더보기
웨어하우스, 사모펀드 그룹과 매수 협상 '진행 안 함'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269
|
2024.08.03
웨어하우스 그룹(The Warehouse Group)은 설립자 스티븐 틴달 경과 호주 투자 관리자 아다만템과 제안된 인수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
더보기
불법 도박 게임 호스트, 약 62만 달러 몰수 명령받아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245
|
2024.08.03
웰링턴 고등 법원은 불법 도박과 자금 세탁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로어 헛(Lower Hutt) 남성에게 약 62만 달러를 몰수하도록 명령했다.토마스 매케이 타…
더보기
'코로라 펭귄 죽이지 않도록' 개 훈련 시범 실시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577
|
2024.08.03
웰링턴의 코로라 펭귄을 보호하기 위한 시범 훈련 과정이 처음으로 보존부에서 시범 실시되었다.이 훈련의 목표는 새 회피 훈련을 통해 개가 작은 푸른 펭귄에게 접근할…
더보기
맥주병 뚜껑 삼킨 남성 3명, "기억나지 않아"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883
|
2024.08.02
캔터베리에 사는 3명의 남성이 3개월 동안 같은 특이한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 모두 술을 많이 마시는 동안 실수로 맥주 병 뚜껑을 삼킨 것이었다.뉴질랜드 의학 …
더보기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