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오클랜드 마운트 로스킬에서 무기를 든 무리가 상점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이려고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한 경비원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 대변인은 1News에 약 4~5명이 오후 4시 직후에 Stoddard Road에 있는 상점에 접근했을 때 경비원이 이를 막았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매장 내부의 직원이 강도들이 상점 내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보안 격자를 떨어뜨렸을 때 경비원이 폭행을 당했고 범인들이 휘두른 망치(Hammer)에 부상당했다.
1News에 제공된 폭행 장면 영상에는 경비원이 망치로 폭행 당하는 모습이 나와 있다.
경찰은 범인들은 문을 부수고 들어가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차를 타고 도망쳤다고 말했다. 그들이 몰고 달아났는 차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버려진 채로 발견되었다.
경비원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범인들이 사용한 무기에 총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범인들을 찾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