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밤 오클랜드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칼에 찔린 채 발견돼 중등도의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 남자는 수요일 밤 10시 직전 Harris St에 있는 PAK'nSAVE Pukekohe 주차장에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 그 남성이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누가 공격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웨스트팩 구조 헬리콥터(Westpac Rescue Helicopter)가 지원을 요청받았으나 칼에 찔린 남성을 헬기로 병원까지 이송할 필요가 없었던 이유로 헬리콥터는 기지로 복귀했다.
이 사건과 연관된 정보를 아는 사람은 경찰 105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오클랜드 도로에서 중상으로 발견된 남성, "차에서 떨어졌다"
또다른 사건으로 오클랜드 망게레(Māngere)에서 중상을 입은 채 도로에 누워 있던 한 남성이 이동 중인 차에서 떨어졌다고 경찰이 밝혔다.
화요일 오후 5시 55분경 Māngere의 Bader Dr와 Elmdon St 교차로에 응급 서비스가 호출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중상을 입은 남성이 저속으로 주행하던 차량에서 떨어진 것으로 전했다. 그 차량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현장을 떠났다.
사건 발생 이후 Bader Dr와 Elmdon St의 교차로는 차단되었으며 심각한 충돌 부서가 현장을 조사했다.
그 남성은 구급차에 실려 오클랜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위독한 상태였지만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
경찰은 목격자들과의 대화를 포함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기 위해 계속해서 조사를 벌였다. 관련 정보를 아는 사람은 105번으로 경찰에 신고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