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는 레벨 3 제한 속에서 봄을 맞게 되었다. 어느덧 성큼 다가온 봄은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계절의 변화를 보여준다.
재뉴사진가협회 직전 회장인 박현득님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중 봄꽃 사진들이다.
아직 COVID-19 커뮤니티 감염 우려로 일상 생활은 제한적인 오클랜드, 노동절 연휴로 월요일은 공휴일이다.
오클랜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 비 그치면 자연은 더욱 따스함을 가득 내뿜을 것이다. 아름다운 꽃 사진을 보며 행복한 마음 가득하기를 기대해본다.
▲가든의 복숭아꽃에 아침 햇살이 비친다.
▲아침 햇살에 살구꽃도 밝게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