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오클랜드 도메인에서 있었던 락다운과 백신 접종 반대 집회 주모자들이 제 2의 집회를 준비한 것을 알고 있는 경찰은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중이다.
자유와 권리 연맹이라는 이름의 단체는 어제 오전 비디오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오는 10월 16일 제2의 집회가 있을 예정으로 밝혔다.
두 번째 집회에 대하여 데스티니 교회의 브라이언 타마키 목사가 지난 집회에서 밝힌 바 있지만, 이번 주 타마키 목사와 제 2의 인물이 재판정에 서게 되면서 두 번째 집회가 추진될 지에 대하여 불분명해지고 있다.
경찰은 지난 집회의 주모자들에 대하여 코비드 규제 위반이라고 하며, 많은 사람들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는 행동으로 밝히며, 다음 집회에 대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마키 목사와 제 2의 인물이 재판을 받게 되지만, 타마키 목사는 스스로 변론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며, 불의와 그 속에서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하여 자신은 정당하다고 하고, 정부의 현재 통제 정책은 지역 사회와 시민들에게 너무 많은 고통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집회에 앞서 타마키 목사는 Andrew Coster 경찰 총장과 집회에 대하여 회의를 하였으며, Coster 총장은 이메일로 회의 내용과 마스크를 꼭 쓰기로 한 점을 확인하였지만, 자유와 권리 연맹의 웹사이트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개인의 선택이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