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확진자 폭증 대비, 격리 시설 대신 자가 격리...

커뮤니티 확진자 폭증 대비, 격리 시설 대신 자가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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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커뮤니티 감염자들은 곧 MIQ 검역 시설로 이동되기 보다는 집에서 격리 치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악의 경우를 가상하여,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지역에서만 주당 5천 2백 건의 확진 사례들이 나올 수 있는 경우에 대비하여, 현재의 MIQ 격리 시설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될 것이라는 상황이 예측되고 있다.

더구나, 이와 같은 최악의 상황에 대한 추정은 아직까지 달성되지 않은 백신 접종 대상자 90%의 접종 완료 시 가상되는 내용이다.

현재 오클랜드 420개의 방과 해밀턴 110개, 웰링턴 10개, 그리고 크라이스처치 43개의 격리 시설 객실이 전국적으로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지난 월요일까지 2/3정도인 211개의 격리 시설 객실을 364명의 확진자들이 사용하고 있으면서 곧 수용 능력을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MIQ 관리 책임자는 MIQ 격리와 검역 시설은 국경 관리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지키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지금과 같은 추이라면 다른 방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건부가 마련한 최악의 상황은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에서만 6주 정도 후에 주당 5천 2백 명의 확진자들이 발생해, 검역 시설 뿐만 아니라 병원의 관련 시설 모두 부족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여, 상당수 확진자들은 집에서 자가 격리를 하도록 안내되게 되고, 자가 격리 기준과 지역 사회와도 격리 등 사전에 많은 준비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전했다.

 


최악의 경우 동시에 150명이 넘는 사람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며, 이 중 43명은 ICU 병동에서 머무르게 될 것이지만, 다행히 이러한 수치는 뉴질랜드의 보건 시스템이 감당할 수준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크리스 힙킨스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곧 자가 검역 제도가 도입될 것으로 전했다.

힙킨스 장관은 지난 해 첫 락다운 때 양성 반응자들을 자가 격리를 하였다고 하며, 이번에는 보다 나은 방안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가 격리 검역 시스템에는 이들에 대한 음식물 공급과 건강 점검, 영상 통화를 이용하여 매일 매일의 기본 건강 체크 등등 상당히 많은 작업이 뒤따르지만, 해외서 오는 사람들을 위하여 더 많은 MIQ 시설 공간을 확보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대안이라고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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