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최소 2주 레벨 3 유지, 새 '신호등' 시스템 금요일 발표

오클랜드 최소 2주 레벨 3 유지, 새 '신호등' 시스템 금요일 발표

0 개 12,070 노영례

[5pm 최종 업데이트] 정부는 10월 18일 내각 회의를 통해 레벨 전환 여부를 결정하고 오후 4시 브리핑에서 발표했다.


정부 발표 요약

-오클랜드는 최소 2주 동안 현재 레벨 3 유지

-와이카토 일부 지역 레벨 3 유지, 금요일에 검토

-노스랜드 화요일 밤 11시 59분부터 레벨 2로 전환 

-새로운 신호등(Traffic Light)시스템, 금요일에 발표

-오클랜드 지역 확진자 계속 발생 원인, "집 안에서의 모임" 


<오클랜드, 최소 2주간 레벨 3 유지>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는 앞으로 최소 2주 동안 경보 레벨 3을 유지하고 현재 제한 사항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에서 실내 모임이 허용되지 않는다."


오클랜드의 가정 버블을 지켜야 하고, 모든 만남은 야외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이외 다른 지역 레벨 2 유지>

레벨 3 제한이 있는 지역 이외의 다른 지역은 경보 레벨 2를 유지한다. 


<노스랜드, 화요일 밤 11시 59분부터 레벨 2>

노스랜드는 화요일 밤 11시 59분부터 레벨 2로 전환된다. 아던 총리는 현재까지의 모든 증거는 노스랜드를 여행한 확진자가 더 이상 바이러스 전파를 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와이카토, 금요일에 레벨 전환 여부 검토>

와이카토는 금요일에 레벨 전환 여부를 검토한다.


<새로운 "신호등" 시스템, 금요일에 발표>

아던 총리는 새로운 COVID-19 보호 프레임 워크가 금요일에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높은 백신 접종 목표를 포함할 것이다.


새로운 프레임 워크는 여전히 COVID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다.


새로운 "신호등(Traffic Light)" 시스템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백신 목표와 결합될 것이다. 미래의 상황이 언제 바뀔지 또는 속도를 높이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지 모르는 상태에서 사람들에게 매주 살도록 요청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그녀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새로운 프레임워크가 기존 경보 레벨 프레임워크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정 백신 목표를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시스템이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확신을 주기를 바라며, 백신  접종 목표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그녀는 그 목표가 가능한 최대의 자신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큰 진전을 이루고 있고 방법이 있다며, 뉴질랜드는 다른 많은 국가들에 가해진 인적 및 경제적 대학살 없이 높은 비율의 백신 접종을 받은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룸필드는 오클랜드가 2주 안에 두 번째 백신 접종률이 80~85%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도시는 첫 번째 접종률이 89% 에 머물고 있다.


아던 총리는 백신 접종 장벽에 대한 마오리 의료 제공자의 피드백을 들은 후 데이터 공유 및 자금 지원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마오리 커뮤니티의 접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존재하는 모든 장벽을 제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Te Tairāwhiti에 모바일 백신 클리닉을 설립하기 위한 기금 마련 캠페인에서 아던은 기금을 마련할 필요가 없어야 한다며,  자원이 올바른 장소에 있는지 확인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 모든 기회 열어줄 것>

아던 총리는 백신이 모든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 뉴질랜드는 지금 위치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첫 번째 백신을 맞은 사람들의 약 5%가 두 번째 백신을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신 반대자가 아니었지만 일부 경우 잘못된 정보를 기반으로 한 질문이 있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내각, 가능한 모든 조언 경청>

아던 총리는 내각에서 가능한 모든 조언을 경청한다고 말했다. 공중 보건의 강력한 조언은 레벨 4 회로 차단기가 오클랜드 발병에 반드시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여러 저명한 과학자와 전염병 학자의 레벨 4 록다운에 대한 요청이 있었고, 내각에서는 이를 고려했다. 그러나 공중 보건 조언에 따르면 레벨 4 록다운 2주가 현재의 커뮤니티 확진자 수를 크게 줄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었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최근 오클랜드 확진자 발생 원인, 여러 가구가 한 집에서 모임 가진 것>

여러 가구가 한 집에 모임을 갖는 것이 오클랜드 확진자 발생 요인이라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몇 가지 징후에 따르면, 작업 현장이 최근 확진자 발생에 기여한 큰 요인 중 하나가 아니었으며, 확진자 발생의 가장 큰 요인은 다른 여러 가구 사람들이 집 안에서 모임을 가진 것이었다. 


현재 오클랜드 전역에 COVID-19 확진자가 있으며, 아무도 오클랜드의 특정 지역에 있다는 이유로 다르게 행동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아던 총리는 강조했다. 


<노스 쇼어에서 열린 하우스 파티, 명백한 규칙 위반> 

아던 총리는 노스 쇼어의 주택에서 열린 하우스 파티는 명백히 규칙을 명백히 위반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파티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아무도 규칙을 어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아던 총리는 정부가 사람들이 실내에서 만나지 않도록 결정하는 데 매우 신중했다고 말했다.

Super Saturday에서의 백신 접종이 130,000 회 이루어진 것은 거대한 성과라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아던 총리는 접종 프로그램에 공백이 있는 경우 변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에 대한 모든 옵션 고려, 현재는 "레벨 3 유지하며 규칙 지켜야">
애슐리 블룸필드는 오클랜드에 대한 모든 옵션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의견은 현재 수준의 제한을 유지하고 제한을 계속 준수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예방 접종 프로그램에서 마오리와 태평양 사람들에게 큰 초점을 맞추는 데 분명히 수렴되었다.

블룸필드는 mRNA 백신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들을 위한 대체 백신에 대한 조언이 거의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블룸필드는 주말 시위로 발생한 확진 사례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말에 다른 사교 행사에 참여했거나 다른 친교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를 받도록 요청했다.
 
현재 오클랜드 주민들이 지역 경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의 경보 레벨 규칙이 현재 OECD에서 가장 엄격하다고 말했다.
 
60634c4bca9051819329fa2b13816b21_1634532091_916.png
  

 


60634c4bca9051819329fa2b13816b21_1634526094_308.jpg
 

모든 교도소 직원, 12월까지 백신 접종 완료해야

댓글 0 | 조회 1,271 | 2021.10.20
뉴질랜드 교도소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은 12월까지 COVID-19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화요일 내각에서는 12월까지 백신 접종해야 하는 교도소에서 일하는 사… 더보기

정부, 야당과 공동으로 주택 공급 늘리기 위한 법안 추진 합의

댓글 0 | 조회 2,718 | 2021.10.20
여당 노동당(Labour Party와 야당인 국민당(National Party)이 공동으로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주택 공급 법안을 추진하기로 합의를 보면서, … 더보기

국민당 Back in Business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2,778 | 2021.10.20
국민당의 주디스 콜린스(Judith Collins) 대표는 연장된 코로나19 봉쇄령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에 직면해 생계를 구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내셔널의 … 더보기

락다운 기간 중 경제적 문제, 키위세이버 해지 요청 증가

댓글 0 | 조회 3,013 | 2021.10.20
락다운 기간 동안의 경제적 문제로 대출 상환이 어려워지면서, 키위세이버 해지 요청을 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재정적 분쟁을 해결하는 Financ… 더보기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

댓글 0 | 조회 2,199 | 2021.10.20
리저브 뱅크가 널뛰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하여 매우 공격적으로 기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ANZ은 예상하였다.지난 3/4분기동안 지난 십 년 동안 … 더보기

오클랜드 일부 중고등학교, 다음 주 화요일 문 열 것 기대

댓글 0 | 조회 2,132 | 2021.10.20
일부 오클랜드의 중고등학교 교장들은 다음 주 화요일부터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와 수업을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오클랜드의 학교들은 델타 변이 발생 후 9주째 문을… 더보기

결국 무관중으로 열리는 경마대회

댓글 0 | 조회 1,700 | 2021.10.19
8월부터 시작된 델타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결국 관중이 없는 경마대회가 개최된다. 다음 달에 크라이스트처치의 애딩턴 경마장에서 열리는 ‘애딩턴 컵 위크(Addi… 더보기

전국에서 흥미 끈 아서스 패스의 오두막 경매

댓글 0 | 조회 2,832 | 2021.10.19
남섬 아서스 패스(Arthur's Pas)에 있는 1930년대 지어진 한 작은 오두막(hut)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흥미를 일으킨 끝에 예상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더보기

물가 올라 실질 임금은 줄었다

댓글 0 | 조회 2,781 | 2021.10.19
물가 오름세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근로자들의 실질 임금이 감소하고 있다. 통계국은 10월 18일(월), 지난 9월 분기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이 전… 더보기

10/19 새 지역 확진자 94명, 오클랜드(87), 와이카토(7)

댓글 0 | 조회 6,622 | 2021.10.19
[2:20pm 업데이트] 오늘 오후 1시 브리핑에는 재신다 아던 총리, 피니 헤나레 보건부 부장관,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이 나왔다.10월 19일 새 커뮤니… 더보기

레벨 3 연장, 오클랜드 시민들 불만 높아져

댓글 0 | 조회 8,532 | 2021.10.19
오클랜드 지역의 레벨3 스텝1이 최소 2주간 더 지속되면서, 오클랜드 시민들은 11주를 레벨 3와 레벨 4로 지내게 된다. 지난 해 처음 락다운이 있었을 때에, … 더보기

재활용 수거 트럭 화재, "위험 물질 버리지 마라"

댓글 0 | 조회 3,000 | 2021.10.19
오클랜드 시민들은 지난 주 리사이클 쓰레기 수거 트럭에서 또 한 차례의 화재가 발생하면서, 재활용 쓰레기에 위험 물질을 버리지 말도록 당부되고 있다. 지난 주 글… 더보기

국회 다시 시작, 거의 대부분 의원은 백신 접종 마쳐

댓글 0 | 조회 1,670 | 2021.10.19
국회는 2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오늘부터 다시 시작되지만, 적어도 한 명의 의원은 백신 1차 접종만 한 채 나타날 것으로 알려졌다. ACT는 두 명의 의원들이 1차… 더보기

오클랜드, 좀도둑과 폭력 범죄 증가

댓글 0 | 조회 3,805 | 2021.10.19
오클랜드 시민들과 비지니스들은 좀도둑과 폭력 범죄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도심 지역의 상점에서는 좀도둑 등의 절도, 욕설, 위협 등이 … 더보기

경보령 무시했던 파티 주최자 체포

댓글 0 | 조회 5,185 | 2021.10.18
오클랜드에 내려진 경보령을 무시하고 대규모 파티를 열었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0월 18일(월) 경찰은, 지난 16일(토) 밤에 노스쇼어 외곽 레드베일(Re… 더보기

분기 물가 “10년 이래 가장 많이 올랐다”

댓글 0 | 조회 2,547 | 2021.10.18
물가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는 뉴스가 여러 차례 전해졌던 가운데 실제로 지난 9월 분기 인플레이션이 10년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다. 통계국이 10월 18일(월) … 더보기

강풍에 밀린 사륜오토바이로 인한 참사

댓글 0 | 조회 2,502 | 2021.10.18
최근 국내에서 갈수록 강풍으로 인한 사고가 늘어나는 가운데 작년에 발생했던 한 농부의 사망 사고가 바람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최근 정보… 더보기

바다에 빠진 차에서 인명 구한 비번 경찰관

댓글 0 | 조회 2,240 | 2021.10.18
비번이었던 한 시니어 경찰관이 바닷물에 빠져 가라앉던 차에서 여성 운전자를 구해냈다. 토니 모(Tony Maw) 경관이 남섬 아카로아(Akaroa)의 프렌치만(F… 더보기

오클랜드 “주말에 잇따른 총기 사건 발생, 갱 단원 5명 체포”

댓글 0 | 조회 3,109 | 2021.10.18
오클랜드에서 지난 주말에 사상자가 발생하는 총격 사건이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갱단 건물을 급습해 5명을 체포했다. 10월 18일(월) 경찰 발표에 따르면,… 더보기

유명 럭비 선수 ‘숀 와이누이’ 교통사고로 사망

댓글 0 | 조회 3,896 | 2021.10.18
한때 ‘슈퍼 럭비(Super Rugby)’와 '마오리 올블랙’팀에서도 활약했던 유명한 현역 럭비 선수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10월 18일(월) 경찰은, 당일 아… 더보기
Now

현재 오클랜드 최소 2주 레벨 3 유지, 새 '신호등' 시스템 금요일 발표

댓글 0 | 조회 12,071 | 2021.10.18
[5pm 최종 업데이트] 정부는 10월 18일 내각 회의를 통해 레벨 전환 여부를 결정하고 오후 4시 브리핑에서 발표했다.정부 발표 요약-오클랜드는 최소 2주 동… 더보기

10/18 새 지역 확진자 60명, 오클랜드(57) 와이카토 (3)

댓글 0 | 조회 5,102 | 2021.10.18
보건부는 10월 18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가 60명이라고 발표했다. 새 확진자 중 57명은 오클랜드, 3명은 와이카토에서 발생했다.국경에서도 5명의 확진자가 발생… 더보기

오클랜드 시티 레일 링크, 터널 굴착기 K-로드까지...

댓글 0 | 조회 2,930 | 2021.10.18
오클랜드 시티 지하철 사업의 터널 굴착기가 어제, 마운트 이든에서 시작하여 860미터를 지나 K Road 작업 현장에 그 모습을 나타냈다.어제 Dame Whina…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총기 사고, 1명 중상으로 입원

댓글 0 | 조회 2,227 | 2021.10.18
경찰은 어제 일요일 오전, 오클랜드 서부 지역에서 총기 사고와 관련하여 갱단 근거지 일대에 대하여 통제하였다.경찰은 New Lynn 지역의 Astley Avenu… 더보기

경찰, 지난 토요일 락다운 반대 집회 주도자 처벌

댓글 0 | 조회 2,859 | 2021.10.18
경찰은 지난 토요일 오클랜드에서 있었던 락다운 반대 집회 주도자들을 처벌할 것으로 밝혔다.수퍼 토요일 10만 명이 접종을 받고 있는 동안, 한편에서는 2천 명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