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의 주디스 콜린스(Judith Collins) 대표는 연장된 코로나19 봉쇄령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에 직면해 생계를 구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내셔널의 세부 계획을 오늘 발표했다.
국민당의 '사업 재개' 계획에는 기업이 향후 12개월 동안 생존할 수 있도록 긴급 조치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접근 방식을 업데이트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상세한 전략이 포함되어 있다.
국민당 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기업이 폐쇄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즉각적인 지원.
2.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단기 감세 및 인센티브.
3. 접객, 숙박, 관광 및 행사에 대한 대상 지원.
국민당은 사업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으로 2년간 17.5%의 새로운 중소기업 세율 도입, 10.5% 개인 소득세 한도액을 $14,000에서 $17,000로 인상, 손실 이월 제도 연장 그리고 보다 생산적인 자산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신규 공장, 장비 및 관련 소프트웨어 비용에 대한 $150,000 즉시 상각한다는 발표했다.
또한 접객, 숙박 및 관광을 지원하기 위해 'dine and discover' 바우처 배포, 레스토랑과 바의 야외 좌석 확장 허용, 주요 행사에 대한 보험 제도 수립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