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헤케 섬 주민들은 레벨 3의 오클랜드 지역 경계를 원하고 있다,
와이헤케 섬에서는 한 명의 코비드-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오히려 어제 완화된 규제에 따라 수많은 오클랜드 시민들이 섬을 찾을 것에 대비하여 오클랜드 시 경계로 하여 통행을 통제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5일 밤 11시 59분 이후부터 오클랜드 시민들은 완화된 규제에 따라 제한된 상태에서 이동이 허용되지만, 오클랜드 사람들은 주말이나 학교 방학 기간 동안 북쪽으로 또는 타우포나 로토루아, 코로만델 등 으로 이동할 수 없으면서, 와이헤케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광객들이 사라지면서 지역 경제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방문객들로 바이러스의 전파 가능 우 위험성도 있으면서, 섬에 들어올 경우 코비드 검사 음성 결과 확인서 등 엄격한 관리 통제가 필요하다고 주민 대표는 말했다.
주민 대표는 와이헤케 섬에 대하여 즉시 레벨2로 경계 단계를 전환하고, 그 경계를 넘어드는 사람들에 대한 통제가 절실하다고 하며, 섬 전체에 한 개의 수퍼마켓과 몇몇 의료 서비스 기관, 세 대의 구급차 뿐인데 만일의 경우 이를 감당할 수 없을 것으로 강조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