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정당들은 지난 ‘Super Saturday’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백신 접종을 위한 지지 활동을 하였지만, 이제는 이 탄성을 이용하여 락다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정부의 계획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1차 접종자 3만 9천 여 명을 포함하여 13만 2명이 접종을 하면서, 1일 접종자 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ACT의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는 1차 접종자 수가 그리 많이 늘어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정부는 언제 규제를 완화하고 언제 국경을 재개방하는 정확한 목표의 날짜를 제시해서, 미접종자들에게 그 때까지 접종을 하도록 독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당(National Party)의 주디스 콜린스 당수도 대다수 국민들에게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이제는 정부가 앞으로의 보다 명확한 계획을 제시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10주째로 이어지는 오클랜드의 레벨3 락다운이 계속될 수 없으며, 언제부터 오클랜드와 뉴질랜드에 대한 규제 완화에 대한 계획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