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최소 2주 레벨 3 유지, 새 '신호등' 시스템 금요일 발표

오클랜드 최소 2주 레벨 3 유지, 새 '신호등' 시스템 금요일 발표

0 개 12,091 노영례

[5pm 최종 업데이트] 정부는 10월 18일 내각 회의를 통해 레벨 전환 여부를 결정하고 오후 4시 브리핑에서 발표했다.


정부 발표 요약

-오클랜드는 최소 2주 동안 현재 레벨 3 유지

-와이카토 일부 지역 레벨 3 유지, 금요일에 검토

-노스랜드 화요일 밤 11시 59분부터 레벨 2로 전환 

-새로운 신호등(Traffic Light)시스템, 금요일에 발표

-오클랜드 지역 확진자 계속 발생 원인, "집 안에서의 모임" 


<오클랜드, 최소 2주간 레벨 3 유지>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는 앞으로 최소 2주 동안 경보 레벨 3을 유지하고 현재 제한 사항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에서 실내 모임이 허용되지 않는다."


오클랜드의 가정 버블을 지켜야 하고, 모든 만남은 야외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이외 다른 지역 레벨 2 유지>

레벨 3 제한이 있는 지역 이외의 다른 지역은 경보 레벨 2를 유지한다. 


<노스랜드, 화요일 밤 11시 59분부터 레벨 2>

노스랜드는 화요일 밤 11시 59분부터 레벨 2로 전환된다. 아던 총리는 현재까지의 모든 증거는 노스랜드를 여행한 확진자가 더 이상 바이러스 전파를 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와이카토, 금요일에 레벨 전환 여부 검토>

와이카토는 금요일에 레벨 전환 여부를 검토한다.


<새로운 "신호등" 시스템, 금요일에 발표>

아던 총리는 새로운 COVID-19 보호 프레임 워크가 금요일에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높은 백신 접종 목표를 포함할 것이다.


새로운 프레임 워크는 여전히 COVID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다.


새로운 "신호등(Traffic Light)" 시스템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백신 목표와 결합될 것이다. 미래의 상황이 언제 바뀔지 또는 속도를 높이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지 모르는 상태에서 사람들에게 매주 살도록 요청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그녀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새로운 프레임워크가 기존 경보 레벨 프레임워크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정 백신 목표를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시스템이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확신을 주기를 바라며, 백신  접종 목표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그녀는 그 목표가 가능한 최대의 자신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큰 진전을 이루고 있고 방법이 있다며, 뉴질랜드는 다른 많은 국가들에 가해진 인적 및 경제적 대학살 없이 높은 비율의 백신 접종을 받은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룸필드는 오클랜드가 2주 안에 두 번째 백신 접종률이 80~85%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도시는 첫 번째 접종률이 89% 에 머물고 있다.


아던 총리는 백신 접종 장벽에 대한 마오리 의료 제공자의 피드백을 들은 후 데이터 공유 및 자금 지원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마오리 커뮤니티의 접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존재하는 모든 장벽을 제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Te Tairāwhiti에 모바일 백신 클리닉을 설립하기 위한 기금 마련 캠페인에서 아던은 기금을 마련할 필요가 없어야 한다며,  자원이 올바른 장소에 있는지 확인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 모든 기회 열어줄 것>

아던 총리는 백신이 모든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 뉴질랜드는 지금 위치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첫 번째 백신을 맞은 사람들의 약 5%가 두 번째 백신을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신 반대자가 아니었지만 일부 경우 잘못된 정보를 기반으로 한 질문이 있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내각, 가능한 모든 조언 경청>

아던 총리는 내각에서 가능한 모든 조언을 경청한다고 말했다. 공중 보건의 강력한 조언은 레벨 4 회로 차단기가 오클랜드 발병에 반드시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여러 저명한 과학자와 전염병 학자의 레벨 4 록다운에 대한 요청이 있었고, 내각에서는 이를 고려했다. 그러나 공중 보건 조언에 따르면 레벨 4 록다운 2주가 현재의 커뮤니티 확진자 수를 크게 줄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었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최근 오클랜드 확진자 발생 원인, 여러 가구가 한 집에서 모임 가진 것>

여러 가구가 한 집에 모임을 갖는 것이 오클랜드 확진자 발생 요인이라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몇 가지 징후에 따르면, 작업 현장이 최근 확진자 발생에 기여한 큰 요인 중 하나가 아니었으며, 확진자 발생의 가장 큰 요인은 다른 여러 가구 사람들이 집 안에서 모임을 가진 것이었다. 


현재 오클랜드 전역에 COVID-19 확진자가 있으며, 아무도 오클랜드의 특정 지역에 있다는 이유로 다르게 행동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아던 총리는 강조했다. 


<노스 쇼어에서 열린 하우스 파티, 명백한 규칙 위반> 

아던 총리는 노스 쇼어의 주택에서 열린 하우스 파티는 명백히 규칙을 명백히 위반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파티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아무도 규칙을 어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아던 총리는 정부가 사람들이 실내에서 만나지 않도록 결정하는 데 매우 신중했다고 말했다.

Super Saturday에서의 백신 접종이 130,000 회 이루어진 것은 거대한 성과라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아던 총리는 접종 프로그램에 공백이 있는 경우 변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에 대한 모든 옵션 고려, 현재는 "레벨 3 유지하며 규칙 지켜야">
애슐리 블룸필드는 오클랜드에 대한 모든 옵션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의견은 현재 수준의 제한을 유지하고 제한을 계속 준수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예방 접종 프로그램에서 마오리와 태평양 사람들에게 큰 초점을 맞추는 데 분명히 수렴되었다.

블룸필드는 mRNA 백신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들을 위한 대체 백신에 대한 조언이 거의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블룸필드는 주말 시위로 발생한 확진 사례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말에 다른 사교 행사에 참여했거나 다른 친교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를 받도록 요청했다.
 
현재 오클랜드 주민들이 지역 경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의 경보 레벨 규칙이 현재 OECD에서 가장 엄격하다고 말했다.
 
60634c4bca9051819329fa2b13816b21_1634532091_916.png
  

 


60634c4bca9051819329fa2b13816b21_1634526094_308.jpg
 

11/1 새 커뮤니티 확진자 162명, 병원 입원 53명

댓글 0 | 조회 6,200 | 2021.11.01
11월 1일 전국 백신 접종률 2차 75%, 새 커뮤니티 확진자 162명-전국 백신 접종률 1차 88%, 2차 75%-오클랜드 백신 접종률 1차 91%, 2차 8… 더보기

오클랜드 “2살짜리 유아 사망, 범죄 정황으로 조사 중”

댓글 0 | 조회 2,829 | 2021.11.01
오클랜드 주택가에서 두 살배기 여자 어린이가‘의심스러운 상황’에서 사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아이는 10월 31일(일) 밤에 남부 오클랜드의 웨이마우스(Weym… 더보기

남섬 아서스 패스 “30대 등반객, 실종 하루 만에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2,568 | 2021.11.01
지난 주말인 10월 30일(토)에 남섬 아서스 패스(Arthur's Pass) 국립공원에서 실종이 신고됐던 여성이 하루 뒤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 37세로 알려… 더보기

박쥐가 ‘올해의 새’로 뽑혔다

댓글 0 | 조회 1,760 | 2021.11.01
새도 아닌 박쥐가 뉴질랜드의 ‘올해의 새(Bird of the Year)’로 뽑히는 이변이 일어났다. 11월 1일(월), 매년 ‘올해의 새’를 선정하는 기관인 ‘… 더보기

오클랜드 고등학교 2곳,확진자 발생으로 문을 닫아

댓글 0 | 조회 4,068 | 2021.11.01
오클랜드 두 개의 고등학교가 코비드 확진사례로 인하여 일시 문을 닫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클린즈 컬리지는 교직원의 확진으로 인하여 오늘과 내일 화상 화상 수업을 … 더보기

스카이시티, 백신 미접종자 입장 금지

댓글 0 | 조회 2,202 | 2021.11.01
스카이시티 엔터테인먼트 그룹(SkyCity Entertainment Group)은 백신 미접종자들을 대상으로 호텔, 바, 식당, 카지노 등의 입장을 전면 금지한다… 더보기

백신 완전 접종자, 호주 일부 주 무격리 방문

댓글 0 | 조회 2,374 | 2021.11.01
백신 완전 접종을 한 뉴질랜드 사람들은 호주의 NSW주와 빅토리아 주를 격리 없이 방문할 수 있게 된다. 호주는 오늘 11월 1일 월요일부터 뉴질랜드에서 출발하는…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3, 오늘 오후 Step2로의 이동 여부 발표

댓글 0 | 조회 4,421 | 2021.11.01
오늘 오후 정부는 오클랜드의 경보 레벨 3의 단계를 스텝2로 이동할 지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지만, 이에 대하여 찬반의 논란이 대립되고 있다. 스텝 2로 완화된다… 더보기

노령연금자들 “인플레로 가장 큰 타격”

댓글 0 | 조회 4,199 | 2021.10.31
최근 물가가 크게 오르는 가운데 특히 ‘노령연금 가정(superannuitant households)’이 다른 가정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 더보기

“낙석 사태로 한 주 동안 부분 통제되는 아서스 패스

댓글 0 | 조회 1,571 | 2021.10.31
크라이스트처치와 서해안을 잇는 국도 73호선 아서스 패스(Arthur's Pass)의 협곡에 쏟아진 낙석을 치우는 한 주 동안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이 따르게 됐다… 더보기

2명의 확진자 제트 파크 격리 시설에서 탈출, 아직 행방 묘연

댓글 0 | 조회 3,103 | 2021.10.31
어제 제트 파크 격리 시설에서 탈출한 2명의 커뮤니티 확진자의 행방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격리 시설 공동 책임자인 로즈 킹 준장은 토요일 오후 4시 45분에 … 더보기

통가의 확진자, 수도 외부의 격리 시설로 이동

댓글 0 | 조회 1,812 | 2021.10.31
▲통가의 격리 시설(출처: 통가 보건부 페이스북)통가에서 발생한 첫 번째 확진자는 수도 누쿠알로파(Nuku'alofa) 외곽의 무' 커뮤니티 클리닉(Mu'a co… 더보기

10/31 새 커뮤니티 확진자 143명, 헌틀리 폐수 샘플 바이러스 검출

댓글 0 | 조회 6,307 | 2021.10.31
10월 31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 143명-오클랜드 135명, 와이카토 6명, 노스랜드 2명-크라이스트처치 새 확진자 없음-오클랜드 핸더슨 요양원 누적 확진자 8… 더보기

오클랜드, 격리 시설에서 탈출한 확진자 체포

댓글 0 | 조회 2,944 | 2021.10.31
오클랜드의 엘리슬리(Ellerslie)에 있는 격리 시설(MIQ) 호텔에서 도주했던 확진자가 체포되었다.33세의 이 확진자는 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교외의 Elle… 더보기

지역 사회 "COVID-19 검사에 나서지 않는" 감염자 우려

댓글 0 | 조회 3,017 | 2021.10.31
"확진자 수 증가, 전혀 놀라운 일 아니다"어제 새 커뮤니티 확진자가 160명으로 발표된 후, 이러한 확진자 수 증가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보건 전문가는 … 더보기

9월 분기 주택명의 이전" 전 분기보다 감소했다”

댓글 0 | 조회 2,709 | 2021.10.30
지난 9월 분기의 ‘주택 명의 이전(home transfers)’이 전 분기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며 지난 8월 중순부터 시작된 델타 변이 확산이 영향을 미친 것으… 더보기

오클랜드, 와이카토 “ Y11~13 출석률은 32% 수준”

댓글 0 | 조회 3,205 | 2021.10.30
오클랜드와 와이카토에서 Y11~13 고등학생들의 등교가 재개됐지만 출석률은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이다. 10월 28일(목) 출석 상황에 대한 보도에 따르면, 당일 … 더보기

주택담보 등 대출 증가로 금융 산업 성장 지속

댓글 0 | 조회 2,322 | 2021.10.30
지난 6월 분기에도 국내의 ‘금융산업 부문(financial business sector)’이 대출 증가에 힘입어 계속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나온 통계국… 더보기

국내선 승객 증가로 흑자로 반전한 웰링턴 공항

댓글 0 | 조회 2,051 | 2021.10.30
작년에 3000만달러가 넘는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던 웰링턴 공항이 금년에는 상반기에만 3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공항 측은 최근 금년 4월부터 9월까지의 6… 더보기

트레킹 코스로 변신하는 탄약창 부지

댓글 0 | 조회 1,961 | 2021.10.30
수 십년 전에 뉴질랜드 해군의 탄약창으로 이용됐던 넓은 부지가 주민들에게 다시 트레킹 코스로 개방될 예정이다. 크라이스트처치 남쪽 해안의 카스 베이(Cass Ba… 더보기

CHCH다목적 경기장 “2025년 중반 완공”

댓글 0 | 조회 976 | 2021.10.30
크라이스트처치 도심에 들어서는 초대형 스포츠 시설인 ‘캔터베리 다목적 경기장(CMUA)’이 오는 2025년 중반에는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크라이스트처치 시… 더보기

10월 30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 160명

댓글 0 | 조회 5,832 | 2021.10.30
10월 30일 보도자료 요약-새 커뮤니티 확진자 160명.오클랜드(151), 와이카토(7), 노스랜드(1), 캔터베리(1)-크라이스트처치 새 확진자 1명 추가, … 더보기

오클랜드 도메인, 록다운 반대 시위

댓글 0 | 조회 3,087 | 2021.10.30
6주 만에 3 번째로 록다운 반대 시위가 오클랜드 도메인에서 있었다.이전 록다운 반대 시위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Covid-19 제한과 백신 출시에 대해 혐오감을… 더보기

노스랜드, 감염 경로 연결안된 확진자 2명 발생

댓글 0 | 조회 2,354 | 2021.10.29
노스랜드의 카이파라(Kaipara) 남쪽 지역에 사는 가족 중 2명이 확진되었다.이 두 명의 확진자는 현재 노스랜드에서의 집단감염에서 발생한 8명과 연결되지 않았… 더보기

통가의 첫 확진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돌아간 사람

댓글 0 | 조회 3,111 | 2021.10.29
보건부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통가로 돌아간 사람이, 통가의 격리시설에서 COVID-19 검사 결과 확진되었다는 소식을 조사하고 있다.보건부는 수요일 크라이스트처치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