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4주 동안 크라이스트처치 아레나에서 드라이브 스루 백신 접종 클리닉이 문을 연다.
이 백신 접종 클리닉은 캔터베리를 COVID-19 보호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10월 4일 월요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되는 백신 접종 클리닉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크라이스트처치 아레나에서 열린다.
전체 캠페인은 "90% 캔터베리-그만한 가치가 있다(90% Canterbury – we're worth it)" 라고 불렸다.
관련된 기관에는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Harvey Cameron, Canterbury Clinical Network, Canterbury District Health Board, Canterbury 상공회의소등이 참여했다.
금요일에 캔터베리 지역 보건국 대변인은 노동절 주말까지 백신 접종 대상 인구의 90%가 최소 1회 접종을 하도록 하려면 75,000명이 추가로 1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노동당 주말까지 약 25,000명의 사람들이 이미 첫 번째 접종을 받기 위해 예약되어 있으므로, 목표 달성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고 지역보건국 대변인은 말했다.
아직 예약이나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12세 이상의 접종 대상자 50,000명 중 한 사람이라면, 드라이브 스루 백신 접종 센터를 이용하거나 워크 인 백신 접종 센터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90forcanterbury.co.nz) 또는 Facebook 페이지를 참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