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수요일 0시부터 오클랜드의 경보 레벨 3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제한 완화 정책으로 로드맵 1단계로 미미하지만 사람들이 가족 및 친구와 다시 연결되는 위험도가 낮은 방법이 시행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을 때까지 제한 사항을 하나씩 완화해가는 로드맵을 갖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필 고프 시장은 지역사회의 COVID-19 신규 감염 사례가 여전히 상당한 수준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오클랜드 시민들은 이번 주에 제한이 크게 완화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누구도 록다운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많은 오클랜드 주민들이 아직 완전히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확산이 초래할 위험을 대부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전염이 통제 불능 상태로 확산되면 수천 명이 입원해야 하고, 수백 명이 사망하며, 병원 시스템이 대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사실은 이웃 호주의 멜버른과 시드니의 경우를 봐도 알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2차 백신 접종까지 모두 완료한 사람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약 95%가 중병에 걸리지 않고 보호받을 수 있다."
필 고프 시장은 정말 분명한 것은 록다운에서 벗어나는 가장 빠른 길로 오클랜드 시민들이 백신 접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직 첫 번째 접종을 받지 않은 200,000명 이상의 오클랜드 시민을 격려하여 그들이 백신 주사를 맞는 것이다.
레벨 제한을 완화하는 것은 백신 접종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지느냐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이다.
필 고프 시장은 자신과 가족, 지역사회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백신 접종을 받는 것임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0월 4일 오후 1시 보건부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현재 뉴질랜드의 백신 접종 누적은 총 5,346,591회이다. 이 중 1차 접종은 3,328,286회, 2차 접종은 2,018,305회 진행되었다. 2차 접종이 2백만 이상으로 기록되었다.
오클랜드 시민들의 백신 접종수는 총 1,950,883회 이루어졌고, 1차 백신 접종은 1,206,138회로 84%의 백신 접종 대상자가 백신 주사를 맞았다.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든 오클랜드 백신 접종 대상자의 52%로 744,745명이 주사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