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더믹 이후 예상보다 더 많이 판매가 이루어지는 품목들이 극히 적은 상황에서, 중고차 판매는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는 보기 드문 품목 중 하나로 알려졌다.
중고차 관련 전문가들은 가격이 비싼 데에도 불구하고 판매되는 차량의 수도 늘어나고 있으며 매물로 내놓고 판매되는 기간도 매우 빠르다고 전했다.
수입 지연과 국내에서의 중고차 공급이 부족하면서, 중고차 판매 가격도 코비드 이전 보다 약 35% 정도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요타 하이럭스와 같은 차종들은 유트 세금이 도입되기 전에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면서 종전보다 5천 달러나 가격이 오르고 있다.
트레이드 미의 자동차 판매 담당자도 수입되는 신차와 중고차 수는 줄어들고 있는데 국내 수요는 늘어나면서, 간단한 경제 이론에 따라 가격은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키위들이 해외로 여행을 하지 못하면서 남은 여유 자금으로 차량 쪽으로 시선을 돌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