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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2021. 10:29 KoreaPost (122.♡.198.77)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1차와 2차 백신 접종 간격을 6주에서 3주로 다시 줄이며, 1차 접종 후 2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서둘러 2차 접종을 하도록 보건 관계자들은 안내하고 있다.
어제, 보건부의 공중 보건 국장 Caroline McElnay 박사는 델타 변이의 전파로 늘어나는 위험성을 줄이기 위하여 화이자 백신의 1-2차 간격을 줄이도록 한다고 하며, 본인과 가족 그리고 커뮤니티를 위하여 가능한 한 빨리 2차 접종을 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적의 효과를 보기 위한 간격에 대한 질문에, McElnay박사는 기술 자문기관에서는 3주 간격에도 어떠한 안전성에 대한 문제는 없었으며, 3주 간격이면 충분히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며, 1차 접종 후 2차 접종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이제는 2차 접종을 서두를 때라고 답했다.
지난 8월, 보건부에서는 1차 접종자 수를 늘리기 위하여 6주로 연장했지만 지금은 그 간격을 다시 줄이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빨리 완전 접종을 하여 감염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화요일까지 2백 11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완전 접종을 하여 적격 인구의 50%선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