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워킹홀리데이 비자와 계절적 워크 비자를 6개월 더 연장하면서, 고용주와 비자 소유자들에게 다가오는 여름 수확철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고 Kris Faafoi 이민 장관은 발표했다.
금년 12월 21일 이전으로 약 8천 5백 명 이상의 워킹 홀리데이와 계절적 워크 비자 소지자들의 유효 기간이 만료되면서 이들에게 6개월 더 연장하여 내년 6월 30일까지 허용되게 된다.
그들에게는 오픈 워크 권한도 주어지면서, 수요에 따라노동 시장이 열리는 어느 업종에서도 근무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Faafoi장관은 내년 1/4분기까지는 국경이 닫혀있을 것으로 본다고 하며, 다가오는 여름 수확철에 대비하여 노동력을 보존하여야 한다고 하며,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국경이 통제되고 있으므로, 현재 뉴질랜드에 있는 노동력을 전 산업에서 활용하도록 하는 조치이지만, 이 비자 연장도 임시로 취해진 조치라고 덧붙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