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우리는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들과 언제든지 여러 수단을 이용하여 대부분 무료로 통화를 할 수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랜드라인을 이용한 유선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뉴질랜드 상업 위원회의 조사에서는, 여전히 70만 6천 세대가 유선 전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략 전국적으로 40%를 차지하고 있다.
유선 전화에 대하여 같은 지역 내에서는 무료로 무제한 통화할 수 있지만, 다른 지역과의 통화에는 시외 요금으로 시간당 추가 요금이 부과되고 있다.
그런데, 오클랜드 카운실에 속한 지역들 일부는, 오클랜드 시티 카운실에 레이트를 납부하고 이번 락다운에도 오클랜드 지역에 속하여 같은 경계 단계가 발효되었지만, 추가의 시외 요금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헬렌스빌과 푸케코헤 등의 지역들이 이런 지역들로, 행정상 북쪽의 웰스포드부터 남쪽으로 푸케코헤까지 오클랜드에 속하지만, 전화 서비스 스파크 사에게는 과거의 지도가 적용되고 있다.
스파크 사의 관계자는 과거 오클랜드 기준으로 전화 교환 시스템이 당시 오클랜드 경계 지역에 설치되었으며, 이 교환 시스템에 따라 지역번호를 누르고 시작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상황은 보다폰도 마찬가지이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