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4일 제 679호 코리아 포스트가 발행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뉴질랜드 한국교육원과 오클랜드 문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 3회 뉴질랜드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이 뉴질랜드 내 재외동포 자녀들이 한국어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곰돌이의 꿈’으로 에세이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하영(Avondale College, 11학년) 학생을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지난 1일로 오클랜드가 통합된지 10주년이 되었다. 기존 오클랜드 시티, 노스쇼어 시티, 마누카우 시티, 와이타케레 시티 등 4개 시티 카운슬과 로드니, 프랭클린, 파파쿠라 등 3개 지역 카운슬, 그리고 오클랜드광역카운슬(ARC) 등이 모두 폐지되고 오클랜드 카운슬로 출범한지 10년이 지난 지금 오클랜드시가 얼마나 나아졌는지 살펴 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매년 여름이면 미디어들은 해변을 비롯한 여름휴가 명소들을 소개하곤 하는데, 금년에는 특히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꽉 막히면서 예년보다 훨씬 더 많은 내국인들이 나라 안에서 계곡과 호수, 해변을 찾아 휴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들이 소개한 수영하기 좋은 곳들과 함께 수질 문제로 물놀이에 부적합하다고 알려진 곳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