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국가적 지침 요구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국가적 지침 요구

0 개 982 노영례

637a31d5d718af9e202cc7cd3aa51d9d_1719515063_7622.png
 

캔터베리 카운실은 캔터베리 지역의 태양열 발전소 확장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국가적 지침을 요구하고 있다.


와이마카리리 지역 카운실(The Waimakariri District Council)은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승인 신청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요청하는 캔터베리 환경청의 요청에 목소리를 보탰다.


계획, 규제 및 환경 총괄 관리자인 켈리는 최근 이 지역에서 태양열 발전소가 관심을 끌고 있다며,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추가적인 국가적 지침이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적용을 고려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녀의 발언은 Twizel 근처에 제안된 670헥타르 규모의 태양광 발전에 대한 조언을 구하려는 Environment Canterbury의 입찰에 따른 것이다.


와이마카리리 카운실은 고려해야 할 세 가지 태양광 발전소 자원 승인 신청서를 가지고 있다.


지역 카운실은 최근 환경부 장관에게 승인 신청을 "요청"하도록 요구하는 환경 보호국(EPA)의 제안을 지지했다. 자원 승인이 국가적으로 중요한 제안으로 간주되는 경우 환경부 장관에게 자원 동의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을 '요청'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승인 신청서는 환경 법원이나 조사위원회에 회부되어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크레이그 폴링 카운실 위원장 대행은 이번 동의에 대한 결정이 향후 그러한 동의가 어떻게 고려되는지에 대한 선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태양광 발전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호수 옆에 대규모 태양광 어레이를 설치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와 같이 일부 효과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새들이 태양광 패널과 자연을 구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그에 대한 대답은 아직 모른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레이그 폴링 위원장 대행은 어떤 피드백이라도 캔터베리 지역 에너지 정책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19일 카운실 회의에서 운영 책임자인 스티븐 홀은 환경 보호국(EPA:The Environmental Protection Authority)가 그 이후로 환경부 장관에게 신속 승인 법안이 발효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조언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말했다.


Far North Solar Farm Ltd는 지역 카운실과 맥켄지 카운실에 968ha 부지에 대규모 670ha 태양광 발전소를 설립하고 운영하기 위한 자원 승인을 신청했다. 신청서가 공개적으로 통보되었으며 제출이 마감되었다. 청문회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제안된 태양광 발전소는 최고조에 달할 때 420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것이며, 이는 2022년 뉴질랜드 전체 발전 용량의 약 4%에 해당한다.


Far North Solar Farm Ltd는 또한 Environment Canterbury와 후루누이 지역 카운실에 와이파라 근처에 180.8ha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자원 승일을 신청했다.


카운실 운영 책임자인 스티븐 홀은 카운실의 조언이 승인 신청에서 중요성을 갖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규모 태양열 발전소에 대한 국가적 방향과독특한 경관보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후루누이 카운실은 승인 절차 때문에 논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RNZ와 NZ On Air가 공동 자금을 지원하는 지역 기관 저널리즘인 LDR에서 작성한 것이다. 

Now

현재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국가적 지침 요구

댓글 0 | 조회 983 | 2024.06.28
캔터베리 카운실은 캔터베리 지역의 태양열 발전소 확장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국가적 지침을 요구하고 있다.와이마카리리 지역 카운실(The Waimakariri D… 더보기

마웅아누이 일부 지역에 6층 건물 허용

댓글 0 | 조회 991 | 2024.06.28
크리스 비숍 장관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지역 계획 규칙에 대한 결정을 발표한 후 마운트 마웅아누이(Mount Maunganui) 시내에 6층 건물이 허용될 예정이… 더보기

마타리키 앞두고, 노스랜드 1번 국도 재개통

댓글 0 | 조회 935 | 2024.06.28
6월 28일 금요일은 마오리 설날 마타리키로 공휴일이다. 마타리키를 앞두고 그동안 폐쇄되었던 노스랜드 1번 국도 브린더윈 힐스(Brynderwyns Hills) … 더보기

토마토뉴질랜드협회, 한인농가 대상으로 3번째 워크샵 가져.

댓글 0 | 조회 2,104 | 2024.06.27
토마토뉴질랜드협회는 한인농가를 대상으로 3번째 워크샵을 6월26일 Pukekohe Plaza에서 마쳤다.뉴질랜드 다민족중 유일하게 한인농가대상으로 워크샵을 하므로… 더보기

주뉴질랜드대사관, '뉴질랜드 수상안전 온라인 세미나'개최

댓글 0 | 조회 919 | 2024.06.26
주뉴질랜드대사관(대사 김창식)은 오는 7월 4일(목) '뉴질랜드 수상안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몇 년간 뉴질랜드 내 익사 등 물놀이 사고… 더보기

우울증으로 세 딸 살해한 엄마 "18년 징역형 선고"

댓글 0 | 조회 3,235 | 2024.06.26
자신의 어린 딸 셋을 살해해 전 국민을 큰 충격에 빠뜨렸던 로렌 디카슨(Lauren Dickason, 43)에게 18년 징역형이 선고됐다.6월 26일 크라이스트처… 더보기

경찰관 사칭해 노인 상대 30만 달러 사기 친 사기꾼

댓글 0 | 조회 1,674 | 2024.06.26
주로 노인들을 상대로 경찰관을 사칭해 전화로 30만 달러 가까운 돈을 사기를 친 20대 남성이 붙잡혔다.25세의 영국 국적자로 알려진 그는 56세에서 90세 사이… 더보기

월간 수출액 “처음으로 70억 달러 넘었다”

댓글 0 | 조회 1,217 | 2024.06.26
뉴질랜드의 월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70억 달러를 넘었다.6월 24일 나온 무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동안의 수출액이 72억 달러로 나타났다.지난해 같은… 더보기

제멋대로 전기 공사 벌여 집주인 위험에 빠뜨린 무자격 작업자

댓글 0 | 조회 2,294 | 2024.06.26
무자격으로 주택 전기 공사를 하는 바람에 거주자를 위험에 빠트린 남성에게 거액의 벌금형이 선고됐다.최근 북섬 마나와투-황가누이 지역의 대니버크(Dannevirke… 더보기

실종 낚시꾼 3명, 이틀 만에 시신으로 발견

댓글 0 | 조회 1,963 | 2024.06.26
북섬 동해안에서 낚시에 나섰다 돌아오지 않았던 낚시꾼들이 결국 모두 시신으로 발견됐다.사건은 6월 24일 마히아(Mahia) 인근 해안에서 벌어졌는데, ‘기스본 … 더보기

차로 위장한 밀반입 담배와 제조 기계

댓글 0 | 조회 1,290 | 2024.06.26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차(tea)로 위장한 담배 밀수품과 함께 담배 제조 장비가 적발됐다.지난 6월 16일 한 창고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한 뒤 경찰과 세관이 42세의… 더보기

GDP “3월 분기에 0.2% 성장세로 반전”

댓글 0 | 조회 651 | 2024.06.26
(도표) 분기 및 연간 GDP 성장률(2017.12~2024.3)지난 3월 분기에 뉴질랜드의 국내총생산(GDP)이 0.2% 성장했다고 통계국이 발표했다.이는 20… 더보기

형광조끼까지 걸치고 설치는 전선 도둑들

댓글 0 | 조회 1,181 | 2024.06.26
전력선(구리선) 도둑들이 합법적인 전선 작업자처럼 보이려고 ‘형광(hi-vis) 조끼’까지 입고 설치고 있다.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은 이틀 연속으로 20가구 이상이 … 더보기

호머 터널 “새로운 눈사태 방지시설 완공”

댓글 0 | 조회 973 | 2024.06.26
남섬의 유명 관광지인 밀퍼드 사운드로 향하는 국도 94호선에 있는 ‘호머(Homer) 터널’의 ‘눈사태 방지 시설(avalanche shelter)’ 공사가 끝났… 더보기

Parnell Rose Garden에서 이루어진 6.25 전쟁 74주년 행사

댓글 0 | 조회 1,293 | 2024.06.25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뉴질랜드지회(회장 우준기)는6월25일(화) 11:00Korean War Memorial Dove-Myer Robinson Park(Parnell… 더보기

73세 남성, Mitre10의 최장 근속 직원 중 한 명

댓글 0 | 조회 3,018 | 2024.06.24
73세의 Ashburton 남성은 1966년에 하드웨어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Mitre 10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근무한 직원 중 한 명이라고 TVNZ에서 전… 더보기

오클랜드 시내, 무장경찰 출동

댓글 0 | 조회 3,750 | 2024.06.24
6월 24일 월요일 아침, 무장 경찰이 오클랜드 중심가 고어 스트릿의 한 아파트 단지 입구를 지키고 있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월요일 아침 현장에는 약 5대의 …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아침 안개로 일부 항공 지연 또는 취소

댓글 0 | 조회 1,247 | 2024.06.24
6월 24일 월요일 오전, 오클랜드의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편이 지연되고 페리 서비스에 영향을 미쳤다. MetService에서는 낮은 구름이 걷히는 데 시간이 좀… 더보기

혹스베이와 기즈번, 화요일부터 폭우와 강풍

댓글 0 | 조회 1,215 | 2024.06.24
북섬 북동쪽에 주황색 폭우와 강풍 주의보가 발령되었다.MetService는 기상 전선이 이동하면서 Hawke's Bay와 Gisborne/Tai Rāwhiti, … 더보기

데이비드 시모어, "공무원 해고 아직도 충분치 못해"

댓글 0 | 조회 1,634 | 2024.06.24
ACT당 대표인 데이비드 시모어는정부가 아직 공공 서비스 일자리를 충분히 줄이지 못했다고 말했다.RNZ의 집계에 따르면 6,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이미 사라졌거… 더보기

최저 임금으로 빅맥을 몇 개나 살 수 있나?

댓글 0 | 조회 2,174 | 2024.06.24
힘든 시기일 수도 있지만 한 가지 희미한 안도감으로, 뉴질랜드인들은 최저 임금으로 예전보다 더 많은 빅맥을 구입할 수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세계적으로 햄버거… 더보기

이별 법적 청구, 여성은 $27,000 돌려달라 요구했지만...

댓글 0 | 조회 1,486 | 2024.06.24
데이트 사이트에서 만난 남자를 위해 주로 테이크아웃 음식, 약품, 자동차 구입에 $27,000 이상을 쓴 한 여성이 불과 몇 달 만에 두 사람의 관계가 끝난 후 … 더보기

파파토에토에 보석상 강도, 망치로 주인 공격

댓글 0 | 조회 1,617 | 2024.06.24
일요일 저녁 오클랜드의 보석상에 강도가 들어 망치로 상점 주인의 머리를 세 차례나 공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경찰은 6월 23일 일요일 오후 5시 45분쯤 파파토… 더보기

오클랜드 3개 치안 구역, 63명 경찰 추가 배치

댓글 0 | 조회 3,699 | 2024.06.23
반사회적 행동과 청소년 범죄에 맞서기 위한 조치로 정부는 3대 도시의 거리에 경찰관을 추가하고 심각한 청소년 범죄자에 대한 새로운 범주를 발표했다.크리스토퍼 럭슨… 더보기

영국 언론, 올해 찰스 국왕 뉴질랜드 방문 없어

댓글 0 | 조회 1,294 | 2024.06.23
영국의 국왕찰스 3세가 계획된 순방의 일환으로 올해 뉴질랜드를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찰스 3세와 카밀라 왕비는 호주와 사모아를 여행할 계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