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 Matatini 2025, 카파 하카 10개 그룹 참가 자격 얻어

Te Matatini 2025, 카파 하카 10개 그룹 참가 자격 얻어

0 개 1,190 노영례

74311bd4b3286b6d7c3c3ac148de759a_1710149690_8793.png
 

금요일부터 주말 동안 열린 지역 대회에서 10개 그룹이 내년 마타티니 출전 자격을 얻었다. 테 아라와(Te Arawa)와 테 카후이 마웅아(Te Kāhui Maunga)는 각각 로토루아(Rotorua)와 하웨라(Hāwera)에서 이벤트를 개최했다. 


테 아라와(Te Arawa), 6개 그룹 테 마타티니 출전

테 아라와(Te Arawa)는 전례 없는 24개 그룹이 무대에 오르면서 금요일 이틀 간의 대회를 시작했다.


그 결과, 지역의 6개 로푸(rōpū:그룹)이 타라나키(Taranaki;Kāhui Maunga) 지역에서 개최되는 2025 테 마타티니(Te Matatini) 전국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1등을 차지한 Ngāti Whakaue는 토요일 아침에 경쟁 섹션을 시작하여 화캐케(Whakaeke:입장) 동안 롤리 스크램블로 군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들은 그 이후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공연의 대부분을 마오리 제 28대대와 Ngāti Whakaue uri의 마지막 생존자인 Robert (Koro Bom) Gillies 경에게 바쳤다.


이 팀은 작년 테 마타티니(Te Matatini) 컴포지션에서 2위를 차지한 이후 지역 차원에서는 첫 승리를 했다.


화카레와레와(Whakarewarewa)에 기반을 둔 rōpū(그룹) Tūhourangi Ngāti Wāhiao는 새해 첫날에 세상을 떠난 베테랑 공연자 중 한 명인 Ngamoni Huata의 가르침을 구현하는 짜릿한 공연을 선보였다. 그들의 와이아타-아-링가(액션 노래) 는 특히 포이 기술 개발에 그녀가 그룹에 기여한 중요한 공헌을 기리는 것이었다. 이러한 기술은 긴 포이, 짧은 포이, 더블 포이, 싱글 포이의 배열을 표시하는 포이 항목에서 시연되었다. 그들은 포이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전체 대회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테 카후이 마웅아(Te Kāhui Maunga), 4개 그룹 출전 자격 얻어

테 카후이 마웅아(Te Kāhui Maunga)에서는 4개의 카파 팀이 테 마타티니(Te Matatini) 2025에 출전하게 되었다.  


테 마타티니 2025(Te Matatini 2025) 주최측인 테 카후이 마웅아(Te Kāhui Maunga)는 내년 뉴플리머스에서 열리는 전국 행사에서 강력한 대표자가 될 것이다.


그룹 Te Reanga Mōrehu o Rātana가 지역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13개 그룹이 참가한 이 행사에서는 지역 전역에서 온 4개의 카파 하카가 전국 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테 마타티니 2025에서 실력을 겨룰 카파 하카 그룹( rōpū)는 아래와 같다.


Te Arawa(6개 그룹)

  1. Ngāti Whakaue
  2. Tūhourangi Ngāti Wāhiao
  3. Te Pikikōtuku o Ngāti Rongomai
  4. Te Hekenga-ā-Rangi
  5. Ngāti Rangiwewehi
  6. Te Hikuwai


Te Kāhui Maunga(4개 그룹)

  1. Te Reanga Mōrehu o Rātana
  2. Ngā Purapura o Te Tai Hauāuru
  3. Te Kura Nui o Paerangi
  4. Ngā Waihotanga

테 마타티니(Te Matatini)는 뉴질랜드 전역의 카파 하카 공연자들을 위한 전국 마오리 공연 예술 축제이자 대회이다. 테 마타티니(Te Matatini)라는 이름은 '얼굴'을 의미하는 Te Mata와 '많은'을 의미하는 tini의 합성어로 '많은 얼굴'을 의미한다. 

이 대회는 뉴질랜드 여러 지역에서 2년마다 개최된다. 테 마타티니(Te Matatini)는 마오리 문화의 티캉아(tikanga)와 카파 하카(Kapa Haka)를 홍보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최대 30,000명의 참가자와 관중이 모여드는 페스티벌은 뉴질랜드 국민과 전 세계 사람들에게 귀중한 경험을 제공한다. 테 마타티니(Te Matatini)는 마오리 문화, 그 아름다움, 핵심 가치를 기념하며, 카파 하카(Kapa Haka)는 마오리 정체성의 한 형태로 뉴질랜드를 독특하게 만드는 데 기여한다. 

6.25 기념식 푸케아후 국립 전쟁 기념 공원에서 열릴 예정.

댓글 0 | 조회 1,175 | 2024.06.19
6월 25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푸케아후 국립 전쟁 기념 공원에서 뉴질랜드의 한국전 참전을 기념하는 국가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투무 와카래 장관 겸 마나투 타… 더보기

4월 말 실종된 오클랜드 남성 시신, 130km 떨어진 숲에서 발견

댓글 0 | 조회 3,084 | 2024.06.19
지난 4월 말 오클랜드에서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결국 외딴 산악 지대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경찰은 샌드링엄(Sandringham) 출신인 로니 오케케(Ronny… 더보기

통가 최초 백인 올림픽 대표선수, 다이빙 사고로 사망

댓글 0 | 조회 2,267 | 2024.06.19
통가 국가대표로 오는 7월부터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10대 청소년이 다이빙 사고로 숨졌다.‘카이트포일링(Kitefoiling)’ 선수인 잭슨 제… 더보기

먹거리 물가 “5년여 만의 최저치인 연간 0.2% 상승”

댓글 0 | 조회 1,702 | 2024.06.18
(도표) 연간 기준 월별 식품물가지수 변동(2018.5~2024.5)지난 5월까지 먹거리 물가가 5년여 만에 가장 낮은 연간 0.2% 인상에 그쳤다.지난주 나온 … 더보기

펭귄 죽인 반려견 주인에게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838 | 2024.06.18
죽은 펭귄들이 발견된 후 반려견 주인 2명에게 벌금이 부과됐다.자연보존부(DOC)는 지난해 넬슨 인근에서 ‘리틀 블루(little blue) 펭귄’이 죽은 게 발… 더보기

가뭄으로 고통받는 캔터베리 농부들

댓글 0 | 조회 1,135 | 2024.06.18
최근 들어 비가 자주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캔터베리의 일부 저수지와 강물 수위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이 지역 농부들이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이는… 더보기

NZ “대북 감시 활동에 군함도 파견”

댓글 0 | 조회 1,155 | 2024.06.18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대한 유엔 감시 활동에 뉴질랜드가 처음으로 군함을 파견한다는 발표가 나왔다.6월 18일 일본을 방문 중인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도쿄에서 일… 더보기

해변의 건물 신축 현장에서 나온 마오리 조상 유해

댓글 0 | 조회 1,429 | 2024.06.18
북섬 남부 해안의 한 서프 클럽 신축 공사장에서 오래된 인간 유해가 발견되면서 한때 공사가 중단됐다.웰링턴 북쪽의 카피티(Kapiti)에 있는 ‘파에카카리키(Pa… 더보기

골드 러시시대의 작은 산장 보수한 DOC

댓글 0 | 조회 1,076 | 2024.06.18
뉴질랜드 남북섬을 종단하는 ‘테 아라로아 트레일(Te Araroa Trail)’ 구간에 있는 한 유서 깊은 산장이 짧은 시간에 대대적인 수리를 거쳐 새롭게 태어났… 더보기

긴급 의료 상황으로 회항한 Air NZ 국제선

댓글 0 | 조회 1,204 | 2024.06.18
미국 휴스턴에서 오클랜드를 향해 비행하던 Air NZ 여객기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해 로스앤젤레스로 방향을 돌려 착륙했다.6월 18일 Air NZ 관계자에 따르면,… 더보기

공공 서비스 장관, 특별위원회에서 '공무원 해고'에 대해...

댓글 0 | 조회 1,866 | 2024.06.17
니콜라 윌리스 공공 서비스부 장관은 특별 위원회에서 수천 개의 공공 부문 일자리를 없애려는 정부의 움직임은 납세자들의 돈이 이제 더 현명하게 지출되고 있음을 의미… 더보기

'그래니 플랫', 승인없이 60㎡ 건물 허용

댓글 0 | 조회 4,329 | 2024.06.17
정부는 카운실이 특정 지역에서 별도의 승인 없이'그래니 플랫(granny flat)'이라 불리는최대 60제곱미터(㎡)의 건물을 허용하도록 강제하는 조치에 대한 협… 더보기

5월까지 3개월 동안 주택 임대 리스팅 40% 증가

댓글 0 | 조회 2,401 | 2024.06.17
뉴질랜드 전국의 임대 주택 리스트(Rental listings)가 5월까지 3개월 동안 40% 증가했으며, 일부 부동산 관리자는 집주인에게 시장을 충족시키기 위해… 더보기

COVID-19, 지난 주 사망자 34명, 신규 사례 4,788명

댓글 0 | 조회 2,153 | 2024.06.17
겨울철이 되면서 감기 환자도 증가하지만 COVID-19 감염자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최근 뉴질랜드의 전염병학자인 마이클 베이커는 "세계 지도자들이 미래의 전염병에… 더보기

주류 수입/유통업자, '규정 미 준수'로 $244,000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593 | 2024.06.17
오클랜드 주류 수입업자와 유통업자는 합법적인 병 라벨 없이 주류를 판매하려 한 혐의로 $244,000의 벌금을 부과받았다.수입업체 Golden Grand Trad… 더보기

퀸스타운발 보잉 737기, '엔진에 새 충돌'로 우회

댓글 0 | 조회 1,236 | 2024.06.17
월요일 저녁 퀸스타운을 출발한 보잉 737기 뒤쪽에서 불꽃이 뿜어져 나오는 것이 목격되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퀸스타운 공항은 월요일 저녁 성명을 통해 버진 오…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난기류로 승객 2명 부상

댓글 0 | 조회 1,732 | 2024.06.17
에어 뉴질랜드가 비행 중 난기류를 만나 흔들리면서 항공기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부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난기류로 항공기가 요동칠 때 한… 더보기

럭슨 총리, 공군기 문제로 상업용 비행기 이용

댓글 0 | 조회 1,457 | 2024.06.17
6월 16일 일요일,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의 일본 방문을 위해 비행할 예정이었던 NZDF 보잉 757에 문제가 발생해 럭슨 총리는 결국 상업용 비행기로 일본으로 … 더보기

자금 삭감 후 일부 마타리키 페스티벌 행사 취소

댓글 0 | 조회 1,502 | 2024.06.17
베이오브아일랜즈의 마타리키 페스티벌 주최측은 자금 삭감으로 인해 축제 규모가 축소될 것이라는 점에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지난 몇 년 동안 문… 더보기

Working For Families 부채, 4,200만 달러 이상 증가

댓글 0 | 조회 2,154 | 2024.06.17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Working for Families 부채는 9개월 만에 4,200만 달러 이상 증가했으며 실업률이 증가함에 따라 부채가 더욱 악화될 수 … 더보기

폰슨비 총격 사건 조사에서 권총 발견

댓글 0 | 조회 1,380 | 2024.06.17
지난 5월 5일 일요일, 오클랜드 폰손비(Ponsonby) 도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타우포(Taupō)에서 사건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권… 더보기

와이카토 고속도로 사고, 심폐소생술 실시한 사람에게 감사

댓글 0 | 조회 1,562 | 2024.06.17
경찰은 와이카토 고속도로에서 치명적인 교통 사고가 발생한 후 피해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등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지난 금요일 햄프턴 다운스 인… 더보기

지난 금요일 실종된 오클랜드 여성, 숨진 채 발견

댓글 0 | 조회 3,662 | 2024.06.17
지난 금요일 실종된 오클랜드 여성 모니카 리드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지난주 오클랜드 서부에서 실종됐다고 신고된 26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Te Atatū에 … 더보기

전체 수감자의 15.4%, 무죄 판결 전 감옥에 갇혀

댓글 0 | 조회 923 | 2024.06.17
더 많은 사람들이 무죄 판결을 받기 전에 범죄 혐의로 감옥에 갇혀 있는 것으로 새로운 데이터에서 나타났다고 RNZ에서 보도했다.한 남성은 9개월을 감옥에서 보낸 … 더보기

마타리키 페스티벌 시작, 많은 사람들 참석

댓글 0 | 조회 3,326 | 2024.06.15
2024년 마타리키 페스티벌은 6월 15일 시작되어 30일까지 진행된다. 마오리 설날을 기념하는 마타리키 공휴일은 6월 28일 금요일이다.마타리키 페스티벌(Ma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