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5일 코리아포스트 제 673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대중교통인 버스를 운전하는 한인이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경보 3단계인 현시점에서 대부분 사람들은 안전과 건강을 위해 자가 격리 중이지만 이들은 위험한 바이러스 노출 현장에서 필수 직종의 교통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 하루에도 몇 번이라도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으로 겁도 나고 망설여졌지만 시민들을 위해 공공서비스에 대한 의무감으로 일을 하고 있다. NZ BUS 노스쇼어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선재 씨를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코로나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적은 나라들이 인기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안전한 피난처를 찾는 세계 부유층들의 뉴질랜드에 대한 관심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갑작스런 회복이 어려워진 코로나 사태로 인해 뉴질랜드가 이주 선호 국가로 부각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코로나 19’ 사태로 세계 경제가 급속히 위축되면서 국내에서도 실업이 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양질의 일자리들도 대거 사라지는 등 국민들의 안정된 삶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뉴질랜드 통계국(Statistics NZ)’ 은 8월 중순에 국민들의 ‘행복 통계(wellbeing statistics)’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에 대해 알아 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최신 이민 정보에 대해 알아 보았다.